유족은 시흥시 신천동 자택에서 노제를 지낸 뒤, 인천시 시립 화장장인 부평승화원에 들러 시신을 화장했다. 고인의 시신은 광주시 오포읍 시안가족추모공원 봉안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박씨는 2012년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청해진해운에 입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16일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승객들의 탈출을 돕다가 목숨을 잃었다. 그는...
유족들은 노제를 마치고 나서 송군의 유해를 인근 봉안당에 안치했다.
학교 측은 이날 못다 한 학업의 뜻을 기려 송군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한편 송군은 지난달 18일 오전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에게 벽에 머리를 2차례 부딪히는 체벌을 받은 후 13시간여 만에 태권도장에서 몸 풀기를 하던 중에 쓰러져 전북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지난...
노동당은 10일 오전 8시 서울 중앙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마치고 서울 대한문으로 출발해 오전 10시 대한문 앞에서 영결식을 거행, 12시 노동당사에서 노제를 지낸 후 장지인 모란공원묘역에서 하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싱글맘'으로 알려진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인 지난 8일 새벽 4시30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박은지 부대표의 추모식은 9일 오후 7시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로비에서 열리고 영결식과 노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노동당 중앙당사에서 열린다. 화장 후 유골은 10일 서울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 빕니다",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사망, 젊은 나이에...
추모식은 9일 오후 7시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로비에서 열리고 영결식과 노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노동당 중앙당사에서 열린다. 화장 후 유골은 10일 서울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한편, 1979년 서울 태생인 박은주 부대표는 서울지역 사범대학학생회협의회(서사협) 의장과 전국학생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서울 국사봉중학교 교사로 일하던 박은주...
고 이남종씨 영결식 후 같은 날 오후에는 광주 금남로에서 노제가 진행됐고, 고인은 광주 망월동 민주묘역에 안장됐다.
고 이남종씨 영결식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접 고 이남종씨 영결식 다녀왔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청와대에서도 고 이남종씨 영결식 알고 있을까요”, “고 이남종씨 영결식,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검 실시라는 요구는 현재 민주노총의 요구와 다르지 않다”며 “그가 남긴 ‘두려움은 내가 가져갈테니 부디 일어나라’는 외침을 가슴에 새기고 힘차게 투쟁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발인과 영결식을 마친 장례위원회는 전남 광주로 이동해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이남종씨의 노제를 지낸다. 노제가 끝난 뒤 운구는 광주 망월동 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된다.
수령자격인 20년에 5개월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1남1녀를 둔 유족들의 생계가 위협받을 수 있어 해수부 안팎에서는 가혹하다는 평가다.
한편 고 김 과장의 영결식은 1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해수부 건물 1층에서 해수부장으로 노제를 열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화성 천주교비봉추모관에 이날 안치된다.
낮 12시 30분께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노제가 이어졌고 고인의 유해는 경남 양산 솥발산 공원묘원에 안치됐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지회 간부였던 고 최강서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노조 사무실에서 '민주노조 사수. 158억, 죽어서도 기억한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기고 목을 매 숨졌다.
금속노조는 지난달 30일 집회를 벌인 후 한진중공업 앞까지...
고 최 씨의 장례식은 24일 오전 8시 영도조선소 광장에서 발인식을 한 뒤 오전 9시 영도조선소 정문 앞에서 영결식을 하게 된다. 이후 부산역으로 옮겨 노제를 지낸 뒤 장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한진중공업과 금속노조는 당초 22일 오후 협상이 타결됐지만 합의내용 공개범위와 문구 조정문제 등으로 조인식을 이튿날인 23일 가졌다.
김 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영결식과 노제(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도 참석해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한편 고인이 된 박 전 부회장은 지난 1964년 당시 한국화약(현 한화)에 입사해 경인에너지 대표이사, 한화석유화학(현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한화그룹 비서실 대표이사, 한화그룹 운영위원장 등 한화그룹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한화그룹의 성장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발인식을 마친 뒤 서울 명동성당에서 영결미사와 영결식을 마친 故 김근태 상임고문의 운구행렬은 청계청 전태일 다리로 이동해 노제를 지낸 뒤 11시30분쯤 김 전 고문이 국회의원 지역구를 지냈던 도봉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을 지나 오후 3시30분 안치장소인 모란공원으로 이동했다.
오후 12시40분께 모란공원 입구에 도착한 고인의 영정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가 성당에 울려퍼지자 참석자들마다 복바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바다를 이뤘다.
추모미사가 끝난 후에는 장영달 장례위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영결식이 이어졌다. 영결식 후 운구행렬은 청계천 전태일다리로 이동해 전태일 동상 앞에서 노제를 지낸 뒤 고인이 생전 활동하던 민주통합당 도봉구 지역위원회 사무실을 거쳐 장지로 향한다.
정·재계,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고문의 영령을 위로하는 영결미사와 영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례위는 영결식을 마친 뒤 오전 10시30분부터 청계천 전태일 동상 앞에서 약 20여분간 노제를 지낸 뒤 장지인 경기도 남양주로 향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1시30분께 모란공원에서 하관례를 하고 봉분제와 헌화 분양으로 김 고문을 기리는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사회장 영결식 중 발인예배와 노제가 17일 오전 엄수됐다.
오전 7시경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개신교식 발인예배는 유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의 주례로 진행됐다.
오전 7시50분경 세브란스병원을 출발한 운구 행렬은 8시20분경 노제 장소인 대치동...
고인의 영구는 오전 7시 세브란스병원에서 발인예배를 갖고 청운동 자택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간단한 노제를 지낸 뒤 영결식장으로 이동한다.
장지는 유력하게 거론됐던 포항 포스텍 뒷동산 대신 국립현충원으로 결정됐다. 김명전 장례위원회 대변인은 “서울현충원의 안장 공간 유무에 따라 장지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사회를 맡기도 했으며,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일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때 잘나가던 김제동의 방송생활은 이후 정치적 발언이 거듭되면서 순탄치 못한 상태다. 지난해 6월 케이블 채널 엠넷 방송 예정이던 ‘김제동쇼’가 첫 회 방송을 하기도 전에 최소가 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를 두고 김제동이 노 전 대통령의...
이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 사회를 보면서 정치적 색깔을 만천하에 드러낸 바 있다. 일반인들로선 그의 이번 행보를 심상치 않게 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 같은 주변의 시선에 손사레를 쳤다.
김제동은 연예인으로서 정치적 행보를 걷고 있다고 믿는 주변의 시선에 대해 오히려 의아해했다. 그는 먼저 ‘연예인’이란 단어를 설명했다. ‘공인’이란 일반적...
서울시는 리틀엔젤스 공연을 이유로 노제 추모식 행사를 불허했다. 리틀엔젤스 공연은 공교롭게도 6·25전쟁 60주년 기념 행사로 열렸지만 노풍에 맞선 북풍 결집 행사는 아닌지 서울시 저의가 궁금할 따름이다.
레크리에이션 강사 김광현(54ㆍ등촌동)씨는 “6월 2일까지 서울시에서 선거를 핑계로 모든 행사를 금지해 어제 잡혀있던 청계천 광장 행사가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