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기초생활보장제도 강화,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아동 정책, 청년 정책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보강,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에도 투자를 확대해 가겠다"고 했다.
한덕수...
박나래, 홍현희, 에이티즈 홍중 등이 어린이날을 맞아 후원에 나서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지난 1월엔 새해를 맞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협회 등에 총 2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데뷔 15주년이던 작년 9월 18일엔 서울 아산병원,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총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앞서 광교1동은 2020년 12월 서울제빵소 광교점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돌봄 위기가구 10가구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제빵소의 기부가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이루어져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안부확인 등 따뜻한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부담을 덜어드리고 꼭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상윤 사회수석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과 효행실천 유공자와 가족, 독거노인센터, 노인단체 소속 어르신 등 약 1300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 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소외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4년 동안에는 인천 및 충북 지역 내 독거노인∙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으로 구성된...
한편, 개발원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격월로 노사가 함께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김장철에는 김장김치도 매년 기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포구청 자원봉사센터와 소통하며 지역 소외계층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기증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골대사학회가 보건복지부(복지부)의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 지속 투여 급여 확대 결정에 대해 “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2일 밝혔다.
복지부가 지난 1일 개정 및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는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로 약물치료를 받아 T-score -2.5 초과 -2.0 이하에 해당하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최대...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식품키트(쌀, 보양식 등)와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노인들에게 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우선, 서민·중산층 시니어 레지던스 확대를 위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을 다시 도입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2015년 노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폐지된 지 9년여 만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분양형에서 발생한 불법분양 등 위법행위를 막을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하반기 노인복지법을 개정키로 했다.
실버스테이, 헬스케어리츠 등 새로운 유형의 노인주택도 도입된다....
그리고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교육을 하는 등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틈타 불법 사금융,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보험사기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금융범죄는 개인은 물론 가정의 평온을 해치므로, 피해를...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2020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노인 1인 가구의 증가 및 핵가족화 심화 등으로 어르신들은 일상생활 분야에서 식사 준비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경로당은 촘촘한 접근성으로 어르신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 이용시설이기에 경로당 식사 제공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장애인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취업자 비율,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이용률 등은 개선됐으나, 만성질환 유병률이 80%를 웃돌았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해 1990년부터 3년 주기로 장애인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를 수행한...
실제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개인파산을 신청한 10명 중 8명 가량이 50대 이상 중장년과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파산 신청자의 86.0%가 50대 이상이었고 70대와 80대가 크게 증가했다. 경제 활동이 줄어드는 고령자일수록 상환능력 부족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고령층 가계부채 문제는 경제분야를 넘어 노인빈...
주 부위원장은 그간 고령자 복지에 치우쳤던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고령화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60년대생 베이비부머 고령층은 이전 노인 세대와 달리 고학력이며 일정 수준의 자산을 가진 경우가 많아 고령 노동의 성격과 노인 빈곤 문제의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며 “고령자의 연령대별, 코호트(동일집단)별 이질성에 대한 재인식이...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장기요양시설은 어르신들이 입소 후 오랜 기간을 보내시는 장소인 만큼, 어르신들이 장기요양시설을 집과 같이 느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기요양기관의 적극적 사업 참여를 통해 유니트케어가 장기요양 입소시설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4월까지 40개의 노인복지기관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층 교육생 총 5129명에게 320회의 디지털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이체 및 비대면 계좌개설 등 모바일 뱅킹 사용법 △휴면계좌 찾기 △금리 비교조회 등 생활밀착형 금융팁 △고령자 대상 금융사기 예방·대응법 등을 학습했다.
시니어 강사 양성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이수한 시니어 강사가 시니어...
한시련은 이달부터 전국지부와 복지관 등 220여 곳에서 시각장애인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광주세광학교 등 전국 맹학교 8곳에 점자책과 독서확대기, 노트북 등 ICT 기기를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 사업과 임직원의 목소리로 음성도서를 만드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인의 학습 기회를...
생활비 중 가장 부담스러운 항목은 의료비(41.5%)와 식료품비(21.5%)로 나타났고, 필요한 노인복지서비스로 가사서비스(26.9%)와 건강검진·취업알선(16.8%) 각각 1‧2순위로 꼽았다.
노인들이 원하는 노후생활은 취미활동(40.9%), 여행·관광(23.8%), 종교활동(13.7%) 등이지만 실제 노후생활은 취미활동(33.0%), 소득활동(20.5%), 가족돌봄활동(14.5%) 등으로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