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독일)다.
국가별로 보면 결승에 오른 독일이 3명을 올렸고 4강전에서 탈락한 브라질과 네덜란드 역시 각각 3명씩을 베스트 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8강에서 탈락한 프랑스의 벤제마와 역시 8강에서 탈락한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자리잡고 있다.
한편 현재까지 4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끈 리오넬...
아르헨티나에 로메로 골키퍼가 있다면 독일에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골키퍼가 있다.
노이어는 9일 가진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독일의 최후방을 지키며 단 한골만을 내줘 팀의 7-1 대승을 이끌었다.
0-5로 크게 뒤진 브라질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독일에 파장공세를 가했다. 하미레스(첼시), 오스카(첼시)와 파울리뉴(토트넘) 등이 후반전 들어 수 차례...
그 중심에는 독일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의 선방이 있었다.
노이어는 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독일의 골문을 지키며 단 한골만을 내줘 팀의 7-1 대승을 이끌었다.
독일 대표팀은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에만 5골을 밀어 넣으며 브라질의 추격 의지를...
수비진은 필립 람(30ㆍ바이에른 뮌헨)이 2경기 연속 풀백으로 출전하고, 제롬 보아텡(25ㆍ바이에른 뮌헨)과 마츠 훔멜스(25ㆍ도르트문트)는 중앙 수비를 맡는다. 왼쪽 풀백은 베네딕트 회베데스(26ㆍ샬케)는 왼쪽 풀백에, 수문장은 마누엘 노이어(28ㆍ바이에른 뮌헨)다.
한편 이 경기의 승자는 14일 오전 아르헨티나ㆍ네덜란드 승리팀과 결승전을 치른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킨다.
한편 이번 경기는 월드컵 본선 통산 15골을 기록중인 클로제의 최다골 기록 경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로제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황제' 호나우두와 함께 15골로 이 부문 공동선두다. 이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다면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이와 함께 독일은 역대 통산 A매치 1999골을 기록중인 만큼 첫 골을 기록하는 선수는...
다음 경기는 독일이다.
네이마르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부상, 이제 브라질 어떡하나"라며 "네이마르 부상 브라질 콜롬비아 둘다 격한 경기했다", "네이마르 부상 정말 안타깝다. 브라질 콜롬비아 경기 봐야겠다. 또 월드컵 변수가 생겼네. 다음경기 독일이라. 노이어는 부담이 덜겠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전차군단’ 독일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독일은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마츠 후멜스(도르트문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8강 팀 중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다.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는 독일의 중앙 수비수 마츠 후멜스였다. 토니...
그러나 독일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2바이에른 뮌헨)의 선방에 막혀 골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종료 직전 프랑스의 해결사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이번에도 노이어가 있었다. 노이어는 또 다시 벤제마의 슈팅을 막아내며 ‘전차군단’ 독일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한편 네티즌은 “독일, 예상대로 프랑스 꺾었다”...
훔멜스의 결승골로 승리한 독일이지만 4강에 오른 또 하나의 공신은 단연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다. 노이어는 전반 30분께 카림 벤제마가 문전에서 날린 슛을 역동장에 걸리면서도 왼손으로 막아내는 선방을 보였다. 그밖에도 많은 선방을 했던 노이어는 특히 후반 추가 시간 도중 문전에서 벤제마가 날린 강한 왼발 슛을 오른손으로 펀칭해내며 팀의 승리를...
프랑스보다 우위를 점했고 전체적인 패스 숫자에서도 267개로 184개에 그친 프랑스보다 많았다. 패스 성공률 역시 82%로 76%의 프랑스를 앞섰다. 프랑스는 벤제마가 5개의 슛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반에만 총 7개의 슛을 기록해 4개에 그친 독일보다 상대적으로 많았지만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거나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의 선방 등에 걸려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새미 케디라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더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4백은 왼쪽부터 베네딕트 회베데스-마츠 훔멜스-제롬 보아텡-필립 람이 나선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킨다.
뢰브 감독으로서는 클로제를 최전방으로 배치한 것 외에도 그간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했던 람을 오른쪽 풀백으로 돌리는 변화를 단행한 점이 눈에 띈다.
프랑스와 독일간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 공교롭게도 독일의 선수 대표로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가 등장해 당시 사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에 노이어는 "나 역시 당시 장면을 방송을 통해 접했다"라고 밝히는 한편 "그런 일이 나에게는 절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미 32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브라질 줄리우 세자르(토론토FC), 네덜란드 야스퍼 실리센(아약스), 아르헨티나 세르히오 로메로(AS 모나코)는 각각 4경기에서 3실점했고, 콜롬비아 다비드 오스피나(니스)와 파리드 몬드라곤(데포르티보 칼리), 코스타리카 케일리 나바스(레반테), 프랑스 위고 요리스(토트넘), 벨기에 티보 쿠르투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경기...
또 키커는 독일팀에 대해 "전반전 수비에서 눈에 띄는 약점을 보였다"며 "실점하지 않은 것에 대해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독일 8강 진출 항상하는 건데 뭐", "독일 8강 진출보다 우승이 목표" "독일 알제리, 반전이 아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누엘 노이어(28ㆍ바이에른 뮌헨) 독일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의 활약이 화제다.
독일은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
알제리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독일을 힘들게 했다. 알제리는 전ㆍ후반 경기 내내 독일 수비수들을 흔들며...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킨다.
반면 알제리의 할릴호지치 감독은 최전방에 수다니를 배치하고 타이데르, 페굴리, 슬리마니가 공격 이선에 내세웠다. 라센이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잡고 좌우 윙백으로 굴람과 만디가 각각 위치하고 수비는 모스테파, 벨칼렘, 할리시 등이 3백 형태로 맡을 예정이다. 골문은 음볼리가 지킨다.
독일은 그간 중앙 수비수를 맡았던 마츠...
이에 맞서는 독일은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가 문전을 지킨다. 이어 마츠 후멜스, 베네딕트 후베데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메주트 외칠, 루카스 포돌스키, 토마스 뮐러, 필리프 람, 페어 메르테자커, 토니 크로스, 제롬 보아텡이 출전한다.
이날 경기의 관심사는 뮐러와 뎀프시의 자존심 대결이다. ‘창 대 창’으로 통하는 뮐러와 뎀프시의 대결은 유럽과 북미의...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미국은 클린트 뎀프시, 그레이엄 주시, 마이클 브래들리, 브래드 데이비스를 공격진에 내세웠다. 카일 베커맨과 저메인 존스는 중원을 맡는다. 포백은 다마커스 비즐리, 매트 베슬러, 오마르 곤살레스, 파비앙 존슨이 선다. 선발 골키퍼로는 변함없이 팀 하워드가 출전한다.
한편 네티즌은 “미국ㆍ독일, 멋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