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6·나이키)과 강성훈(30)이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쉽게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이븐파 280타(67-71-70-72)를 쳐 공동 46위에 그쳤다.
노승열은...
파울러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노승열(26·나이키)은 아쉽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파울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97타를 쳐 단독 2위인 타이럴 해튼(잉글랜드)은 4타차로...
노승열은 내려가고, 강성훈은 올라가고.
강성훈이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14계단을 끌어 올려 16계단 밀려난 노승열과 함께 공동 28위에 올랐다.
지난해 준우승자 웨슬리...
노승열의 출발이 좋다.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노승열은 후반들어 10번홀과 1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뒤 18번홀(파5)...
악천후로 인해 전날 대회를 완주한 선수는 단, 24명뿐이었다.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안병훈(26)은 2라운드에서 무너져 최경주와 함께 2언더파 140를 쳐 공동 40위에 올랐다. 노승열과 강성훈은 1언더파 141타를 쳐 순위를 20계단 이상 끌어 올리며 공동 49위에 랭크됐다. 김민휘는 이븐파 142타로 62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아쉽게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노승열(25)과 강성훈(30)은 이븐파로 공동 74위를 기록 중이고, 김시우(22)는 4오버파 75타로 최하위권으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공동 2위인 존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제이슨 데이(호주)가 4위 이하 성적에 그친다면 존슨이 세계랭킹 1위가 바뀌게 된다.
제이슨 데이는 이븐파로...
한국의 노승열(26)은 모처럼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29만7000달러(약 14억9000만 원).
스피스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ㅖ 19언더파 268타(68-65-65-70)를 쳐 켈리...
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노승열(26)이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로 278타(68-71-69-70)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려 공동 8위에 올랐다....
올 시즌 부활을 노리는 노승열(26)이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줄이며 톱10을 바라보게 됐다.
노승열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208타(68-71-69)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악천후가 노승열(26) 부활에 도움이 될 것인가. 노승열이 선두그룹을 형성하며 우승문턱을 넘보고 있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이틀째 경기 13개홀을 돌아 3타를 줄이며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전날...
노승열(26)의 출발이 좋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스파이 글래스힐 골프코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된 이날 노승열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4, 5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긴...
3차례 우승했고, 코스레코드(60타)와 대회 최소타 기록(28언더파 256타)를 보유하고 있는 피닉스오픈의 절대 강자다.
이번 시즌에 본격적으로 뛰고 있는 PGA투어에서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한 안병훈(26)도 우승에 도전하는데 ‘골프해방구’ 경험은 처음이다. 최경주(47), 노승열(26), 김시우(22) 등도 출전한다.
SBS골프는 3일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