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3라운드에서 강성훈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등과 함께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강성훈은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 톱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10위 안에 든다면 3개 대회 연속 톱10이다.
전날 3타를 줄여 2언더파 140타로 듀크와 공동 12위에 오른 강성훈은 올 시즌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20에 들었고, 노던 트러스트 오픈(공동 8위)과 혼다 클래식(공동 10위)에서는 연속 경기 톱10에 진입하며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1994년 프로로 전향한 듀크는 2013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베테랑이다. 올 시즌은...
디펜딩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5오버파 76타라는 믿기지 않는 스코어를 적어내며 공동 117위로 밀려났다.
스피스는 최근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고,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컷 탈락 수모를 겪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동 공동 17위에 머물며 세계랭킹 1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 제품은 로리 맥길로이가 2016 PGA투어 첫 출전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 나이키 플라이 니트 처카를 신고 등장해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이다. 맥길로이뿐만 아니라 패트릭 로저스, 제이미 러브마크, 케빈 트웨이 등 나이키 골프 선수들이 실제 투어에서 신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예쁜데 착화감까지 뛰어나니 나 같아도 신고 싶을 듯.
나이키...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이자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오르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역시 재미동포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은 한 타를 줄여...
이로써 강성훈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17위, 노던 트러스트 오픈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25 진입에 성공하며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올 시즌 PGA 투어 소니오픈 4위,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9위에 오르며 데뷔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린 김시우는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컷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필 미켈슨(미국)은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 그룹을 형성했고, 애덤 스콧(호주)는 이븐파로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올 시즌 PGA 투어 소니오픈 4위, 커리어빌더 챌린지 공동 9위에 오른 김시우는 최근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로 홀아웃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5오버파, 김민휘(24)는 6오버파로...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공동 8위에 오른 강성훈은 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노린다. 강성훈은 최근 열린 PGA 투어 2개 대회에서 전부 톱20에 진입, 고감도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강성훈 외에도 김민휘(24), 김시우,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존허(한국명 허찬수),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수로는 양용은(44)이...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안병훈으로 지난주 26위에서 2계단 추락한 28위를 차지했다.
김경태는 1.94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71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72위를 마크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5위에 오른 최경주는 133위에서 102위로 끌어올리며 1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어 송영한은 113위에서 6계단 내려간 119위를 차지했다.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5위에 올라선 PGA 최경주 선수가 세계 랭킹 100위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를 노리는 최경주는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100위권 진입이 가시화 되고 있다.
22일 발표된 골프 세계랭킹에서 PGA서 활동 중인 최경주(46·SK텔레콤) 선수는 1.48점을 받아 지난주 133위에서 102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왓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애덤 스콧(호주)과 제이슨 코크렉...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ㆍ우승상금 122만4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던 최경주는 이날 더스틴 존슨, 케빈 체플(이상 미국)과 한...
최경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리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ㆍ우승상금 122만4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던 최경주는 이날 더스틴 존슨, 케빈 체플(이상 미국)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버바 왓슨(미국), 애덤 스콧...
반면 한국은 LPGA 투어에서 김효주(21ㆍ롯데)와 장하나(24ㆍ비씨카드)가 2주 연속 우승을 장식했지만 PGA 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22일 새벽 열리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이자 자신의 5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4년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었던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제대로 칼을 갈았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 4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5위...
제임스 한은 지난해 2월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역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대니 리의 선전도 빛났다. 대니 리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공동 2위를 마크, 제임스 한과의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대니 리는 지난해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PGA 투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현대차가 노던트러스트 오픈으로 열리는 2월 둘째 주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내년부터 향후 10년간 맡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자산운용기업 노던트러스트는 2008년부터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왔지만 내년부터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의 스폰서를 맡게 됐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이후 2008년부터는 자산운용사 노던트러스트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노던트러스트 오픈’을 진행해왔다.
노던트러스트가 내년부터 뉴욕·뉴저지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바클레이스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의 스폰서로 이전하면서 현대차가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하와이에서 개최한 PGA ‘현대 토너먼트...
맥길로이는 2월 열리는 노던트러스트 오픈에 첫 출전할 예정이다.
배상문(30)이 빠진 코리아군단은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를 비롯해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 노승열(25·나이키골프), 김민휘(24), 김시우(21·이상 CJ오쇼핑), 박성준(30), 이동환(29·CJ오쇼핑),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6), 브라질 동포 루카스 리, 재미동포 리처드 리(이상 29), 존 허(26), 제임스 한(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