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환경을 주제로 넷제로(Net Zero) 성과 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넷제로를 실행하며 경험한 시사점을 공유하고 △그린 비즈니스로 전환을 위한 기술생태계 구축 방안 △자원 재활용형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방안 등을 토론한다.
24일은 사회를 주제로 기업과 임직원, 사회 간 새롭게 설정해야 할 관계 및 행복 추구 방안에...
각 혁신 모델에서는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자회사들이 각자 실행하고 있는 전략과 그룹 차원에서 함께 진행돼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SK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그래프 등을 통해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디자인한 ESG 플랫폼을 22일 선보인다. 국내 지주사로서 첫 시도인 SK ESG 플랫폼은 그룹 차원의...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SK LCA 인프라를 통해 회사 및 제품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현황을 점검하고 넷제로 이행에도 이를 활용하고 있다. 향후 SK이노베이션은 SK LCA 인프라를 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고객사 및 외부에 입증하는 데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 LCA 인프라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넷제로를 향한...
SK그룹도 2050년 넷제로(Net Zero)를 선언하고,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그린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어 김 부회장은 폴란드와 미래 그린에너지 분야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김 부회장은 ”SK그룹에서 진행 중인 폴란드 투자 사업들에 대한 폴란드 정부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아울러 LG화학은 업계 최초로 2050넷제로를 선언하고,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 SAP(고흡수성수지), PP(폴리프로필렌) 등 ISCC PLUS 친환경 국제인증을 획득한 41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내 인증 제품을 50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글로벌 친환경 인증 소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순(Net) 배출을 0(Zero)으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넷 제로'라고 부른다.
BNK금융그룹은 본점과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전기, 도시가스, 차량용 연료 등 내부 탄소배출량을 2030년 37.8%, 2040년 79.8% 감축해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30년 34.6%, 2040년 66.4% 줄인다.
여기에는 글로벌...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SK이노베이션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도 미래 에너지와 관련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저탄소ㆍ무탄소 에너지와 순환경제 중심의 친환경 포트폴리오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소재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또한 태평양 도서국들이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SK그룹의 넷제로 이행 선언 내용을 소개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해당 국가를 직접 방문, 협력 분야를 함께 발굴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조 의장은 또 현재 SK임업이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등을 통한 협력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임업은...
KB손해보험은 최근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넷제로 보험 연합(이하 NZIA)’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NZIA(Net-Zero Insurance Alliance)’는 보험업권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악사, 알리안츠, 스위스리 등 영향력을 가진 보험사와 재보험사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한 리더십 그룹이다.
탄소중립(Net-Zero)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만큼...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천에 중점을 뒀다.
지난해 LG화학은 환경 분야에서 재생에너지 도입을 늘리고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였다. 2021년 LG화학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34만4528MWh(메가와트시)로 26만여 명이 한 해 동안 쓸 수 있는 규모다.
LG화학은 전년도까지 1760MWh의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다 2021년부터...
웨이퍼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 ‘골드’ 받아 넷제로 2040ㆍRE100 가입 등 ESG 경영 앞장
SK실트론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솔루션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대해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ZWTL 검증은 UL이 폐기물 재활용률이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 검증하는 제도다. 폐기물...
유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에너지 기업으로서 ‘넷제로(Net Zero)’ 달성에 기여하겠다”며 넷제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수소 사업을 적극 추진하되, 간헐성 문제와 인프라 부족 등 한계가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부회장은 “넷제로의 방향성과 부합하면서도 현실성이 있는...
특히 수소에너지, 배터리 소재 등의 신성장 로드맵, 2030 탄소감축성장 및 2050 넷제로의 탄소 중립 로드맵 등 롯데케미칼의 신사업성장동력과 지속가능 경영 목표도 담았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롯데케미칼은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 구축, 기존사업의 경쟁력 제고,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 등 보다 체계적으로 ESG 전략...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 '패스트무버'(Fast Mover)로 앞장서며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ZERO 파렛트' 400개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물류센터에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 재생 파렛트(물품을 적재하고 나르는데 사용되는 받침대) 투입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여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다....
한화솔루션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0)’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보고서에서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35%, 2050년까지 100%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케미칼ㆍ큐셀ㆍ첨단소재ㆍ갤러리아ㆍ인사이트 등 5개 사업 부문이 4가지...
지난 3월 공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전사 전략 방향과 일치하는 △040 넷제로(Net Zero) 로드맵 △친환경 페트(PET)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 △건강과 삶의 질 3가지 주제와 관련한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담은 로드맵도 구체적으로 다뤘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학사업 분야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저탄소 그린 소재로, 비즈 모델을 그린 에너지로 각각 전환해 2030년...
탄소중립(넷제로)와 에너지 자립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에너지 산업을 재편하면서 다양한 투자 기회가 생겨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은 프랑스, 미국과 함께 원자력 발전소 인프라 건설과 주기기 개발이 가능한 원전 선진국에 해당한다. 지난달 출범한 새 정부는 ESG...
SK그룹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출발점이 된 충주 인등산에 디지털 전시관을 열고 넷제로(Net Zero) 경영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SK그룹은 “2030년까지 SK가 감축하기로 한 탄소량과 실천 계획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관을 충주 인등산에 개관했다”면서 “그룹 ESG 경영의 상징적인 공간에 개관한 만큼 탄소중립 경영을 더욱 가속하는 계기로...
2020년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이후 넷제로(배출된 탄소를 흡수 또는 제거해 탄소배출을 '0'으로 만든다는 뜻, Net Zero) 달성을 위해 녹색 금융의 역할이 강조되며 발행이 활성화됐다. 또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채권과 지속가능 채권의 발행도 늘었다.
이날 기준 SRI 채권 누적 신규상장금액은 200조2000억 원으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