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PC 온라인과 모바일 구분 없이 차별화된 재미로 무장한 다양한 게임들로 올 4분기 게임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먼저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부문에서는 7종의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넷마블표 모바일게임의 흥행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이미 지난 6월...
텐센트는 이미 넷마블, 카카오톡 등 국내 주요 모바일 회사에 투자한 상태이며, 중국 3대 모바일 게임사로 불리는 공중망, 라인콩도 올해 초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중국 게임업체 퍼펙트월드도 최근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신작게임 출시는 물론,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규제로 침체된 국내 게임업계에 대한 투자를 환영하면서도...
게임빌과 컴투스가 한지붕 식구가 된지 10개월 만에 신작들이 글로벌에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송병준 대표는 국내에서 십여 년간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해온 대표적인 선두주자다. 피쳐폰 시절부터 모바일게임 한 우물만 파며 노하우를 축적했지만, 지난해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송 대표의 고민도 깊어졌다. CJ E&M 넷마블과...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NHN엔터, 킹, CJ E&M넷마블 등이 월드컵을 앞두고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를 강행했지만 의외로 신작 흥행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NHN엔터가 지난 3일 출시한 모바일 전략액션게임(AOS) ‘우파루사가’는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전체 인기 무료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게임내 아이템 판매가 급증매 매출 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CJ 넷마블은 10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 등 액션 RPG 게임 2종과 프로젝트 A, G, K, S(가제) 등 총 6종의 신작 모바일 RPG 게임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CJ 넷마블은 지난해 8월 몬스터길들이기를 시작으로 RPG 장르의 게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함께던전왕’‘샤이닝스토리’...
지난 3월에는 넷마블과 손잡고 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프리’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대형 게임업체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결합서비스 발굴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 3월에는 엔씨소프트와 MOU를 체결하고 ‘리니지 모바일-헤이스트’ 출시일에 맞춰 LTE 네트워크 게임 전용 ‘리니지...
이처럼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연이은 봄맞이 신작을 내놓으면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판도 변화도 전망되고 있다.
봄 맞이에 먼저 나선 곳은 CJ E&M 넷마블이다. 지난해 모바일게임을 연이어 히트를 친 넷마블이 올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잡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 미스틱파이터가 지난 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나른해지는 봄날 남심(男心)을 흔들기 위해 섹시한 여성 모델을 앞세운 신작 게임도 눈길을 끈다.
CJ E&M 넷마블은 지난 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의 홍보 모델로 포미닛 현아를 전방에 내세워 남성 팬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검사’, ‘뱀파이어’, ‘학생’ 등의 콘셉트로 변신한 메이킹 영상을 시작으로 화보...
신학기를 맞아 모바일 신작 게임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여성 엄지족을 공략한 감성적 게임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CJ E&M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게임사 뿐 아니라 중소업체들이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장르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SNG는 시장을 선점할 경우 최근 대세로...
게임의 공식카페에 등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넷마블의 모바일 RPG 신작들이 연이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것에 대한 고마움과 더불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넥슨, NHN엔터테인먼트, 넷마블 등 주요 게임업체들의 신작 출시·업데이트가 잇따르고 있다.
가장 분주한 행보를 보이는 곳은 NHN엔터다. 1분기내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온라인2014’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의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의 콘텐츠를...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에 출시된 RPG장르인 CJ E&M 넷마블의 ‘다함께 던전왕’과 넥슨의‘영웅의 군단’이 출시된 지 3일만에 구글플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각각 13위, 19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다함께 던전왕은 6개월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몬스터 길들이기’로 RPG 장르를 개척한 넷마블의...
넷마블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PC온라인 게임 신작 6종을 준비하고 있다. 전략액션 게임 기대작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를 비롯해 이용자가 직접 만든 맵에서 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이용자 창작형 슈팅게임 ‘브릭포스’, 전투액션을 앞세운 액션 MMORPG ‘엘로아(ELOA)’ 퍼즐과 액션을 결합한 최초의 퍼즐액션 RPG ‘퍼즐앤나이츠’ 등이다. 아울러 빠른 액션이...
이밖에도 CJ E&M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마구마구2013’ 등 9종의 모바일게임에서 크리스마스 쿠폰 이벤트를 26일까지 실시한다. 행사기간 게임마다 수정, 골드, 마구볼, 트로피, 메달, 보석 등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매일 2만장씩 제공하고,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숫자로는 역대최대 규모라지만 관람객 전시에는 엔씨소프트, CJ E&M 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B2C관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러한 분위기는 외국산게임의 점유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중독법 발의 등으로 게임업체들이 사기가 떨어진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B2C관 참가 업체 중 눈에 띄는 부스는...
넷마블은 하반기에 몬스터 길들이기의 인기를 발판으로,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 지배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는 계획이다.
10월에도 모바일 실사 야구매니지먼트‘야구감독K’와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m’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야구감독K는 모바일 실사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선수별 플레이 스타일을 사실적으로...
넷마블은 가을야구 시즌에 맞춰 모바일 신작 야구매니지먼트 ‘야구감독K’출시를 비롯해 ‘마구마구’ 등 온라인 야구 게임에서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 행보에 돌입했다.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은 최근 포스트시즌을 겨냥해 신규 ‘도전’모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도전모드는 하루에 한 번 8명의 이용자가 자신의 팀으로...
최근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된 신작에서 RPG 장르가 주를 이루며 이제 모바일게임도 캐주얼에서 점차 RPG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분석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E3와 지스타에서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던 대작 MORPG ‘달을삼킨늑대’를 출시했고 넥슨은 ‘판타지러너’,CJE&M 넷마블은 MORPG ‘몬스터길들이기’,‘릴리스:두개의달’등으로 RPG 시장 공략에...
‘다함께 차차차’‘모두의 마블’등을 연이어 히트치며 모바일 게임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넷마블은 2분기 영업이익 71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분기 모바일 게임을 통해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이는 전년동기 2508.7% 전분기 대비 20.2% 증가한 수치를 달성하며 넷마블은 모회사인 CJ E&M 전체 매출 3917억원의 약 26%를 내는 주요...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온라인게임 신작 부재로 좀처럼 활기를 띄지 못하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참신함과 독창성을 내세운 넷마블표 신작들이 이용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신성장동력인 모바일게임 신작들과 함께 온라인게임 신작들을 통해서도 넷마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