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준비 중인 신작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오는 14일 아시아 24개국에 선보이며 ‘스톤에이지 월드’는 2분기 내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4분기에는 ‘마블 렐름 오브챔피언스’를, 내년에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각각 선보이기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1분기 매출 5329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의 성적을 공개했다. 매출액은 1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가량 하락한 수치다. 특히 북미와 일본 등의 시장에서 출시한 게임들이 인기를 끌며 2개 분기 연속 해외매출 비중 70%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펄어비스는 1분기 영업이익 462억 원, 매출액 133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큰...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2분기에는 3월에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등 흥행신작들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고,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스톤에이지 월드’ 등이 각각 아시아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분기 매출액 5581억 원, 영업이익 47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전년 동기 매출액 4776억 원, 영업이익 339억 원에서 소폭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와 ‘A3: 스틸얼라이브’ 국내 출시 등 대작을 선보였다. 하지만 두 게임 모두 3월 이후에 출시한 터라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에...
특히 넷마블은 1분기에만 3종의 신작을 선보이며 1분기 예상 매출액이 6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출시한 A3가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주요 기대 신작들의 글로벌 출시로 신작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추세에 국내 빅3로 꼽히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은 1분기에...
엔씨소프트와 넷마블도 비슷한 시기 신작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취지의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각각 2곳, 1곳에서 나왔다. 3월 들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한 종목은 총 28곳에 불과했다.
전자결제주는 온라인 쇼핑이 확대되며 전자지급결제대행(PG) 성장 지속성에 대해 고평가받았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한번 변하기 시작한 소비 행태는 이어질 것이라는...
실제로 지난 12일 출시한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상회의 등 플랫폼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며 예정대로 게임을 출시할 수 있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IT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근로자들의 연령이 젊은 축에 속하는 만큼 온라인 환경에 익숙해 디지털 업무 전환 준비가 잘돼 있었다”라며 “비대면...
케이프투자증권이 18일 넷마블에 대해 이번 신작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목표주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국내 출시된 A3: 스틸 얼라이브가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며 “연내로 e스포츠 사업을 진행하면서 향후 라이프사이클이 장기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넷마블이 올해 첫 신작으로 선보인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이하 A3)’가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행진을 시작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A3는 출시 이튿날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출시 나흘째인 이날은 5위까지 올라서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넷마블의 히트작 ‘일곱 개의 대죄...
게임업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지만 신작 출시 일정에는 변함없는 준비를 이어오고 있다. 넷마블과 웹젠은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장르와 게임방식을 채택한 신작을 각각 선보이며 상반기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과 웹젠은 각각 ‘A3 스틸얼라이브’, ‘뮤 이그니션2’를 오는 12일 동시...
다만, 김 연구원은 “1분기엔 이번 글로벌 매출이 일부만 반영되므로 2분기엔 3월 출시 예정 신작까지 더해지면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넷마블은 엔씨소프트 지분 8.9%를 보유하는데 ‘리니지 2M’의 매출 기여로 최근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올라가 향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상장을 통한 지분 가치 상승도...
넷마블은 ‘A3: 스틸 얼라이브’를 오는 12일 출시한다. 2018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이 게임은 모바일 MMORPG 장르에 배틀로얄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들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입을 모으고 있는 ‘A3 스틸 얼라이브’는 5종의 클래스와 대규모 필드, 파티 던전,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들과 프리 PK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넷마블은 사옥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임산부에 한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처럼 게임업체 종사자들의 재택근무 결정이 내려지면서 신작 개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게임업체에서 신작을 개발할때는 개발자 각자 맡은 부분이 있고, 전담해서 개발한다. 이후 각 개발자들의 결과물이 제대로 호환하는지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앞서 넷마블과 크래프톤 역시 PC온라인 게임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공개하며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우선 지난 17일 크래프톤은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가 만들고 있는 ‘테라 히어로’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내달 5일 정식 출시되는 테라 히어로는 크래프톤의 핵심 라인업인 PC온라인 게임 ‘테라’의 IP를 활용해 제작됐다. 유저들은 3인 파티플레이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넷마블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신작 모멘텀 대응 전략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분기 실적은 작년 4분기가 바닥이라 판단한다”며 “대부분의 부진 이유가 4분기에 한꺼번에 다 반영돼 추가로 더 악화할 요인은 크지 않은 가운데 올해...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는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실적 반영이 잘 이뤄지지 못했다”며 “올해는 3월 출시 예정인 ‘A3: 스틸얼라이브’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제2의나라’ 등 주요 신작들이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고, 기존 게임들은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어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 중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 행사를 열고 올해 신작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공개할 방침이다. 현재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A3 스틸얼라이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의 신작이 공개된 상태다. 특히 코웨이 인수가 마무리되면 실적이 더해져 올해에는 더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넥슨 역시 기존 PC온라인...
안 연구원은 “넷마블은 상반기 중 올해 신작 및 향후 사업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공개돼 있는 신작 라인업으로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와 ‘A3: Still Alive’, ‘세븐나이츠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BTS2’인데 추가적인 신작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넷마블은 게임주 중 중국 관련 모멘텀이 큰...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이후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등 신작을 잇따라 공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9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리니지2M’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돼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올라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흥행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형제게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