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4일 미얀마의 행정수도인 네피도에서 열린 ‘제21회 UN 지정 세계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미얀마 농촌 현대화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얀마 정부로부터 감사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미얀마 농촌에 농기계 공급을 위한 미얀마 정부와 중장기수출금융 지원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장기 저리의...
아·태 지역 14개국의 효율적인 재정제도 확립을 위해 2012년 출범한 아·태재정협력체(PEMNA)연차총회는 올해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예산·재정 분과위원회와 운영위원회가 개최돼 성과주의 예산제도, 국고금 관리 방안 등에 대해 회원국 간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예산분과에서는 성과주의 예산제도 및...
또 지난달 13일 박 대통령은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하며 “지난 9월 서울에서 한중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른 시일 내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미얀마 광업부와 공동으로 2일(현지시각) 미얀마 네피도에서 양 국의 석탄산업 협력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는 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얀마 광업부 밍트 아웅 장관을 비롯해 정부 및 산·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 국 석탄산업 전문가들은 분야별 주제발표를 통해 석탄산업 주요 정책과 법제...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다자회의 두번 째 순방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하면서 “지난 9월 서울에서 한중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토대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정상회담을 전후로...
박 대통령은 지난 9일 출국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미얀마 네피도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했다. 또 귀국 전날까지 G20 정상회의를 포함해 모두 4차례의 정상회의를 소화했다.
우선 한중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중국과 FTA...
이날 우리나라의 제1위 에너지 공급국이자 제1위 건설·플랜트 시장인 사우리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제와 양자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적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이들 일정을 끝으로 중국 베이징, 미얀마 네피도,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어지는 이번 다자회의 순방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라 17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전날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한ㆍ중ㆍ일 외교장관회의를 이른 시일 내 열어 정상회담 개최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박 대통령은 “지난 9월 서울에서 한ㆍ중ㆍ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한ㆍ중ㆍ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토대로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한편 박 대통령은 13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9월 서울에서 한중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토대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격적으로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은 중일 정상의 전격회담 및 억류 미국인의 갑작스러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다자회의 두번 째 순방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7차 아세안+3 정상회의를 공동 주재하면서 “지난 9월 서울에서 한중일 3국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머지않은 장래에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고, 이를 토대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박 대통령이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전 다자회의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 테러리즘 대응 등을 비롯한 주요 국제 및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에는 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 외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 18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박근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오전 다자회의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 테러리즘 대응 등을 비롯한 주요 국제 및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회의에는 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 외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 18개국 정상이 참석했으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얀마 네피도의 미얀마국제회의센터(MICC)에서 열리는 EAS 참석을 계기로 프라윳 총리와 약 15분간 만날 계획이다.
회담 형식은 격식이 갖춰진 회담이 아닌 잠시 회의장을 빠져나와 만나는 ‘풀 어사이드 미팅(pull aside meeting)’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통령이 태국 총리와 만나는 것은 지난해 2월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잉락...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얀마 네피도의 미얀마국제회의센터(MICC)에서 EAS에 참석하는 계기에 프라윳 총리와 만날 계획이다. 격식을 차린 회담이 아닌 회의장을 빠져나와 만나는 ‘풀 어사이드 미팅’(pull aside meeting)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통령이 태국 총리와 만나는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당시 잉랏 친나왓 총리는 박 대통령 취임식...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근혜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다자회의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 네피도 시내의 미얀마 국제회의센터(MICC)에서 열린 제9차 EAS에 참석해 에볼라와 ‘이라크-레반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가 미안먀 네피도에서 12일(현지시간)개막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13일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함께 진행돼 역내 경제협력, 분쟁 방지 등 국제 안보, 경제 현안을 광범위하게 논의한다.
특히 아세안 정상회의는 미얀마의 민주화 개혁, 아세안 공동체의 핵심인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현지시간) 제9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제17차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얀마 네피도에 도착했다.
지난 9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번 순방의 두 번째 방문국인 미얀마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박 대통령은 1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열리는 EAS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잇따라 참석, 역내 국가 간의 실질적 협력 증진 방안과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 문제와 에볼라,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등 국제 안보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국제안보 이슈에 대한 지역적 대응 강화를 촉구함으로써 책임 있는...
이어 12일에는 미얀마 네피도로 이동해 이튿날 오전 EAS에서 에볼라와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문제 등 국제사회 안보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같은 날 오후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13일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하고 FTA 문제 등을 협의한다.
마지막 일정으로 1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15∼16일 진행되는 G20 정상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