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A 씨 게시글에 네티즌들의 “믿을 수 없다”라며 의견은 엇갈렸다.
하지만 이후 언론 보도가 이어지며 위 게시글의 상황이 사실임이 드러나며 화제가 됐다.
영국 더선은 14일(한국시각)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보도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관련 내용을 인정했고...
통해 상황을 접했다"라며 "그것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오현규(셀틱)는 SNS 댓글에 대댓글을 달며 대표팀 갈등 문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 네티즌이 "탁구 재밌게 쳤니?"라며 악플을 달았고, 이에 오현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라고 답글을 적었다.
네티즌들이 꼽은 인물은 7화에 등장하는 '형성국 회장'이다. 형 회장은 건설사 회장으로 돈을 방패 삼아 온갖 비리를 저지른 인물로 나온다. 백발을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쓴 모습이 이 대표와 흡사하다는 의견이다. 형 회장의 죄수번호 4421번은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가 챙긴 수익 4421억 원과 일치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 수감 중인 형 회장이...
손 감독의 해당 발언은 요르단전 패배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재조명받았다. 네티즌들은 “솔직히 4강도 과분한 성과다” “웅정좌의 말이 옳았다” “조별리그 때부터 내내 불안했다” “저 인터뷰 보고 갸우뚱했었는데 오늘 경기 보니 맞는 말인 것 같다” “대한민국 축구 현실을 잘 아시는 분” 등 반응을 쏟아냈다.
이런 쿠팡플레이 선곡에 네티즌들은 실망한 모든 이의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곡조라는 감상평을 내놨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아시안컵 중계 내내 한국 대표팀의 상황에 딱 맞는 엔딩곡을 내보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막판 추가골로 무승부를 만들어낸 요르단과의 조별리그에선 탁재훈의 '참 다행이야'를 추가 막판 시간 상대에게 골을 내준 말레이시아와의...
서울 토박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외국인의 어설픈 발음을 따라 하면서 유머 소재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응들이었다. 특히 필리핀 네티즌들은 "필리핀 사람으로서 하나도 재밌지 않다", "필리핀 사람의 억양은 조롱의 소재가 아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댓글로 마약 의혹을 제기하자, 미노이는 “이런 시선으로도 제가 보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정확하게 판단한 행동들이어야 하는데 그런 ‘마약을 한 건가’라는 수준으로까지 저의 모습을 바라봐 주시고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그는 “아무튼 그런 말을 조심해 주셔라. 그런 말은 누군가에게 견해가 되고 편견이 될 수도 있다”며 “정말...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주중 미국 대사관 웨이보 계정이 중국 네티즌들의 최근 경제 상황과 주식시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성토의 장이 됐다. 중국 당국이 온라인에서 여론 단속을 지속하는 가운데 화가 난 중국 투자자들이 고강도 검열을 피하고자 미국 대사관 계정으로 향하게 된 것이다.
주중 미국 대사관이 올린 야생동물 기린 보호 관련...
일부 네티즌은 김지웅이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욕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게도 확인을 마쳤다”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A 씨로 보이는 여성이 인도에 앉아 있는 사진도 올리며 “절대 음주운전은 하지 말자”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오르막길에서 사망 사고 낼 정도면 술을 얼마나 마신 거냐”, “가정을 파괴하는 음주 운전은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처음에는 이토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가 선수단의 잔류 요청으로 결정을 미뤘는데, 논란이 확산하자 재차 소집 해제를 공식 발표한 것이다.
현지에서는 모리야스호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이럴 줄 알았다”, “최악의 아시안컵”, “끔찍한 엔딩” 등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동석은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네티즌들은 “1인칭 생매장 시점”, “아직 살아 있었네?”, “오늘은 하트 모양으로 묻어야지” 등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이 사진을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놓기도 했다.
마동석은 “SNS 게시물은 대부분 아내가 아이디어를 준 것”이라며 예정화의 숨은...
2009년, 2011년에 이어 2016년에는 음주운전 및 도로시설물 파손 사고를 일으킨 뒤 도주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네티즌들 역시 이 사실을 지적하며 “경솔하다” 등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KIA는 새 감독을 선임해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미 내부에서 후보군을 추리는 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주호민 부부는 A 군의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보낸 점과 A 군의 학교생활 등에 대한 증언들이 이어지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러자 주호민 측은 “또래보다 인지력이 부족하고 정상적 소통이 불가한 장애 아이라 부모가 없는 곳에서 불안 증세를 일으키는 외부 요인을 경험했다면 무엇인지 알고 빠르게 교정해야 한다”라고 해명했다.
법조계에...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가게 콘셉트이니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라는 우호적인 반응과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불편한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한글 표기 없이 오직 영어로만 쓰여 있는 식당 메뉴판 사진이 공개돼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한글은 없고 영어로만 적은 메뉴판이 등장한 것이다. ‘M.S.G.R’이라는 단어가...
그런데 최근 일부 네티즌이 “은 씨가 운영하던 치킨 프랜차이즈의 실제 매각 대금이 은 씨가 언급해온 액수보다 훨씬 적다”라는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은 씨가 매각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주가조작 혐의로 지난해 11월말 상장 폐지된 초록뱀 미디어에 소속돼 있다는 점을 근거로 은 씨와 초록뱀 미디어와의 연관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은...
한 남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팬에게 받은 선물을 중고 거래한 정황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을 불렀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이 준 선물 중고 장터에 파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이 글에는 아이돌 멤버 A 씨의 팬이라고 밝힌 B 씨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A 씨와 나눈 채팅 캡처본이 담겨 있다.
여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앞서 황씨는 지난해 6월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및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네티즌을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포착해 황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또 황씨는 피해자 신상 일부를 공개했던 것과 관련해서도 경찰에 입건됐다.황씨는 영상 촬영 자체는...
공개 이후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정적이다”와 “패션의 일부”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팽팽히 맞서는 중이죠.
결국 상륙하고야 만 ‘팬츠리스 룩’
‘하의실종 룩’, ‘팬츠리스 룩’, ‘노팬츠 륵’ 등으로 불리는 이 트렌드는 지난해 이미 패션계를 휩쓸었습니다. 과거에도 짧은 하의를 입는 패션이 유행했지만 팬츠리스는 ‘하의실종 룩’과는 다른데요....
방송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측에서 출연진들의 자녀에게 ‘정서적 아동학대’를 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
네티즌들은 “아이에게 (가상이혼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실제로 트라우마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봤냐”, “왜 이런 상황극에 아이들까지 동원하냐”, “아이들의 무슨 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