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파일을 공개한 네티즌은 오메가엑스의 팬으로, 현장에서 해당 광경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기자회견에서 이외에도 폭언·추행 등이 있었다며 추가 피해 사실을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소속사 대표 A씨의 ‘갑질’이 시작돼 1년 가까이 이어졌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오메가엑스의 리더 재한은 “A씨가 대표라는 점을 이용해 강제로 술을...
이미지를 새로 덮어씌우는 합성 기술과 달리,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모든 사진에서 똑같은 형태의 달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시 설명이다.
한편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건 한국에서 200년 후에나 다시 관측이 가능하다. 희귀한 현상을 기록하기 위해 많은 네티즌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WWUK의 발언에 “자발적으로 모인 행사에서 일어난 사고가 왜 대통령의 탓인지 전혀 모르겠다”, “무례할지 모르지만 이렇게까지 다수의 사람이 죽게 된 건 국민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하면 이런 국민성이 나오는지 교육부터 재검토해야 한다” 등의 호응 댓글을 달았다.
혐한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WWUK TV의 구독자는...
이런 보도에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이 일본 과일을 훔쳤다며 분노했다. 해당 기사 하단에는 “오랜 시간 품종 개량한 노력을 훔쳤다”, “저열한 행위”,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협약에 따르면 출시된 지 6년 이내 신품종에 한해 다른 나라에 품종 등록을 할 수 있게 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네티즌들은 “우승 기념 이마트 세일 가나요?”, “SSG 우승을 축하합니다”, “SSG 팬인데 구단주님 너무 감사해요” 등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 부회장은 구장에 모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여러분들 성원과 관심 덕분에 와이어 투 와이어는 물론 코리아시리즈까지 제패하게 됐다”며 “여러분의 성원과 우리 선수들의 투혼...
네티즌 사이에서는 ‘유튜브와 다를 게 뭐냐’는 불만도 벌써 등장합니다.
다른 대안도 많습니다. 2018년 6월부터 4년 5개월째 넷플릭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구독 중인 대학생 이문정(24) 씨는 “유튜브도 ‘프리미엄’(광고를 없애주는 유료 서비스)을 쓰고 있는데, 광고형 요금제는 구태여 안 쓸 것 같다”고 말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나 왓챠 등 다른 OTT...
지난달 31일 출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한 네티즌 A 씨는 “퇴근 시간대 건대입구 환승구간 계단은 내리는 사람과 타는 사람이 뒤엉켜 지옥인데, 오늘은 계단에서 사람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선 채 기다리면서 올라갔다”며 “직원이 통제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모두가 약속한 것처럼 질서를 지키고 있었다”고 전했다.
하루 뒤 다른 네티즌 B 씨는...
남 부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네티즌이 ‘윤석열 출퇴근 행렬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서울 시내 도로에서 다수의 경호 차량이 대열을 이뤄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올린 네티즌 K 씨는 “매일 이렇게 다닌다”라는 글을 적었다. 남 부원장은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관제 애도는 폭거다! 책임자 꼬리 자르기로...
영국에서 벌어진 시위에 대한 한국 네티즌의 생각 또한 각양각색입니다. “폭력적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극단적인 방식이다”, “시위자들이 사용하는 케이크와 페인트를 만드는데도 석유가 사용된다. 시위부터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반대하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반면 “방법이 과격하긴 하지만 기후 위기가 눈앞에 닥치면 무관심했던 과거가...
네티즌들은 “이렇게 추억이 사라진다”, “그동안 고마웠어”,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이라는 응원을 보내며 이젠 볼 수 없는 푸르밀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푸르밀 측은 곧바로 사업 종료에 대해 “4년 이상 매출 감소와 적자가 누적돼 내부 자구 노력으로 회사 자산의 담보 제공 등 특단의 대책을 찾아봤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네티즌들은 포켓몬빵과 파리바게뜨, 던킨 등 SPC 브랜드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비판 여론이 들끓는 와중에 지난 21일 SK증권은 ‘3Q22 휴게소 실적 반등이 이익 성장에 기여’ 제목으로 SPC삼립에 대해 ‘매수’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내놨다. 이 회사 목표 주가로 12만7000원을 제시했다. 사망사고로 불거진 SPC 불매운동이 무색해졌다.
SPC는 작년 상반기 빵 시장 점유율...
인기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봉황 모양의 비녀를 꽂고 등장한 가운데,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문화 강탈’을 주장하고 있다.
지난 16일 패션지 보그 코리아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장원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원영은 자신의 패션을 직접 소개하면서 착용하고 있던 봉황...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우리나라 카카오국인 것 새삼 실감 난다”, “카톡 기프티콘 쓰려고 했는데 사용하지도 못했다” 등 먹통 사태로 불편함을 토로하는 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카톡 알림으로 대기 손님을 호출하던 식당가에서도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테이블링 앱 등을 통해 현장에서 대기 등록을 해두면 카톡으로 대기 번호가 오고, 대기 임박에 맞춰...
이미 도어스테핑 문화가 정착이 된 미국, 일본 등의 경우에도 대통령, 총리가 곤란한 질문이 나올 경우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한 네티즌은 윤 대통령이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 댓글을 통해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이다. 외국 정상들의 경우 도어스테핑에서 듣기 싫은 질문이 나올 경우 '쌩~'하고 그냥 지나간다"고 했다.
현재까지 총 10여 개의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쇼트 서식 영상을 비롯해 카드뉴스, 디지털 화보,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전 세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로서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보유한 부산을 알리기 위해 부산항 야경과 부산항대교를 배경으로...
네티즌은 A씨가 연기와 노래, 춤 실력을 겸비했다는 잡지사의 설명에 따라 A씨를 비라고 추측했다.
이후 비로 둔갑한 A씨의 불륜 찌라시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인신공격은 물론 터무니없는 루머가 생성되면서 소속사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소속사는 “비에 대해 돌고 있는 ‘루머’와 ‘지라시’를 인지하고...
하지만 대통령 실언에 방어도 해야 하지만 상당수 네티즌들은 국민 감정선을 넘었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국민의힘에서 치우느라 안간힘을 쓴다. 그런다고 국민들이 넘어가겠나. 국민들을 호구로 생각하는가 보다”라며 비판했다. 잠행하던 유승민 전 의원도 22일 “윤석열 대통령님, 정신 차리십시오. 정말 ×팔린 건 국민들입니다. 부끄러움은 정녕 국민들의...
추석 연휴에 포장 김치를 주문했다는 한 네티즌은 “12일 뒤에 받았어요”, “며칠 내내 온라인 품절이다가 겨우 주문에 성공했지만, 마트에 배추 김치는 아예 없더라”등의 글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자영업자들은 국내산 김치 대신 중국산 김치를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상황이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배추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나 배추 제공...
보도에 따르면 이두희 씨의 아내 방송인 지숙의 유튜브 채널의 영상 댓글에는 메타콩즈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이두희 대표님은 미국 뉴욕에서 지숙님과 안녕하신가요"라며 "저는 안녕하지 못한다. 대표님과 일하게 되었을 때 이제 가장 유망한 산업 분야에서 일하게 됐다고 큰소리 쳤지만 추석인데 월급도 못 받고 집에 갈 염치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