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세탁기 사용 후 냉, 온수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파될까 봐 한파 때나 세탁 후 수도꼭지를 잠갔는데 정말 아찔하다”, “우리 집도 얼마 전 호스 뽑혀서 이런 적 있다”, “장기간 집 비울 때는 꼭 잠가놓고 외출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을 룸카페 알바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여기 오는 손님은 95% 학생 커플”이라며 “본인들은 아니라고 발뺌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일한 곳은 100에 99는 방에서 성관계한다. 그냥 성관계하러 오는 곳이다. 커플로 온 학생들 신음을 들은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했다. 화장실 청소 중 쓰레기통에 사용한 피임기구들이 많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반드시 신상공개가 돼야 한다", "12년은 턱없이 모자르다", "살인미수 아니고 이 정도면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했다.
B 씨는 이 사건으로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성 출혈과 뇌 손상, 다리 마비 영구장애 등 피해를 봤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 A...
훈훈한 미담이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 게시물 아래에는 "이렇게 이미지 세탁", "부산 노인들은 경찰 도움받으려면 치매 걸린 척하면 되나?", "춥다고 찾아온 할머니는 끌어내 놓고 다른 할머니는 업고 간다", "실제인지 연출인지 이제는 헷갈릴 정도" 등의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 막차를 놓친...
친구 생일에 고가의 선물을 보냈지만 돌아온 건 “축하한다” 연락뿐이었다는 사연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일 이게 말이 되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게재할 당시 생일이라고 밝힌 A 씨는 “생일 지나기 직전에 절친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사회관계망서비스상 메시지)이 왔다”고 운을 뗐다.
A 씨는 “늦게...
중국 정부의 보복은 네티즌의 광기와 결합하면서 파괴력을 더했다. 2016년 한국의 사드 미사일 배치 결정 후 롯데그룹은 중국 정부와 일반 국민의 ‘조리돌림’을 못 견디고 2조 원 가까운 손실을 본 채 시장에서 철수했다.
트집도 점점 중화우월주의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한 BTS를 향해 중국 네티즌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국가 존엄을...
실제로 올해 9급 초임 봉급액 177만800원은 지난해 168만6500원에서 최저임금 인상률인 5%만큼 올린 금액입니다. 다만 이 나름의 파격적 조치가 과연 떠나가는 MZ세대를 붙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공시를 준비하는 한 20대 네티즌은 “월급이 생각보다 적고 워라밸도 별로라서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강제 휴업 됐다”, “얼음정수기다”, “이런 한파주의보일 땐 그냥 난방 약하게라도 켜놓고 가는 게 더 싸게 먹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돗물을 흘려보내는 양이 중요하다. 영하 15도 이하일 때는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의 양을 흘려주어야 동파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는 서울시 가정용...
16일 오전에 대출을 신청했다는 한 네티즌은 24일 기준 아직 '센터 대기 중'이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도 17일 오전에 대출을 신청하고 19일 담당센터에 문의하자 "월요일 신청 건도 아직 보지 못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반면 16일 오전 9시 다른 센터에서 대출을 신청한 네티즌은 "임대차 계약서에 오류가 있어 한 차례 반려됐지만, 같은 날 대출 승인...
네티즌들은 벌써 ‘꿀떡 에디션’이라는 별명까지 붙였습니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게시글에는 ‘12기가바이트(GB)램(RAM) 및 512기가바이트(GB) 모델 즉시 배송 가능’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요. 글에 따르면 ‘갤럭시 S23 울트라’는 삼성 S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200메가픽셀) 카메라에 3x 광학 망원 센서와 10x 슈퍼 망원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이 네티즌은 4만5500원 냈던 난방비가 7만9300원 오르면서 12만4800원이 됐다고 한다.
설 연휴 준비에 정신없었다가 관리비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는 한 블로거는 “올겨울이 유난히 추워 난방을 지난해보다 약간 더 돌렸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썼나 싶을 정도로 많이 나왔다”라며 부과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6만5540원(기본+세대)이었던...
네티즌들은 "용서는 피해자가 해주는 거다", "가족이 학폭 피해자라면 저런 말이 나올까", "피해자들을 가볍게 보는 발언", "본인이 음주운전을 하고 용서받아 저런 말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신수의 발언에 분노했다.
여러 댓글 중 "누가 보면 국대 소집 때마다 OK 하신 분인 줄, 국대에 1도 관심 없으신 분 아니었나요?...
이건 결코 엠앤엠즈가 원하던 바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를 하나로 묶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조처로 논란이 불식될지는 미지수다. 보수진영의 압박에 사실상 굴복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그들(마즈)이 엠앤엠을 해고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이 ‘한국의 음력 설’이라고 작성한 트윗을 결국 삭제했ㄷ.
영국박물관은 지난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신라앙상블의 환상적인 공연과 함께 ‘한국의 음력 설’을 함께 즐겨보아라”라며 공연 관련 소개를 남겼다.
해당 글은 20일 박물관에서 열릴 한국 전통 공연을 홍보하기 위한 글이었지만, ‘한국의 음력 설’이라는 표현에...
예산 내역을 봤는데 어떻게 책정된 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아무리 비싼 걸 먹여도 1억5000만 원은 아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면 될 것을 국민 혈세로 한다기에는 너무 과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죠. 수입 의료기기나 최고급 사료보다도 중요한 건 결국 “사랑을 듬뿍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나는 걸 알게 된 일, 저에게 이혼하자고 하면서 말도 안 되는 큰 금액을 재산 분할해 달라고 하는 일 등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옳이가 감사 인사를 전한 날 서주원의 모친이라 밝힌 한 네티즌은 “(아옳이가) 피해자가 된 것처럼 억울함으로 호소만 했다면 이혼녀로 살아가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었겠지”라는 비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가운데 서주원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해당 영상에 비난 댓글을 달았다.
A 씨는 "아옳이님 결혼 생활 4년 동안 남편 밥상 몇 번이나 차렸나요?라며 "이혼의 시작이 남편의 바람기였나요? 아님 유튜브 출연하는 거 너무 싫다는 주원님과 계속 싸우지 않았나요?"라고 적었다.
이어 "신혼 생활인지 유튜브 하러 결혼한 것인지 도대체...
하지만 구 씨는 그 이전인 지난해 3월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에 올린 질문에 "라비님은 5월 말경 사회복무요원 입영예정입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구 씨는 다른 의뢰인들에게도 "라비의 신체등급을 낮춰줬다"고 자랑삼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 씨는 자신에게 상담을 의뢰한 입대 예정자들에게 뇌전증(간질) 허위 진단서를 받을 수 있는 수법을...
중국 내 심화하는 반한(反韓) 감정…현지 언론도 부추겨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네티즌 한국 입국 후 노란 카드 집단촬영’이라는 해시태그가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 방역당국이 중국인들에게만 이 카드를 걸게 했다면서, 한국 기자들의 집중 취재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해시태그는 하루 만에 2억4000만 클릭 수를...
네티즌들은 그간의 이야기들을 종합하며 상간녀 신상털기에 나서고 있다. 몇몇 커뮤니티에는 상간녀를 특정 인물로 지목하기도 했다.
같은 날 조선닷컴은 서주원 측 입장을 보도했다. 서 씨의 측근은 "두 사람은 작년에 이혼했다. 당시 잘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상간녀 소송은) 서주원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갑자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