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차단 AI ‘그린아이’, 악플 차단 AI ‘클린봇’ 등 고도화된 유해 콘텐츠 감지 기술 소개는 물론, 이용자 보호 활동의 방향성과 결과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4월부터 댓글 작성자 팔로우 기능을 제공 중인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댓글 UI를 개선한다. 네이버 뉴스에서는 인상 깊은 댓글을 만났을 때, 향후 팔로우 설정을 통해 해당 이용자의...
네이버는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가칭)가 공식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율규제위원회는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 맞춰 이용자 보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네이버와 독립된 위원회로 기업 스스로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점검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웹소설 시장 현주소를 파악하고 제도개선의 기초 통계를 확보하기 위한 최초 조사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창작자 500명, 공급자 113개 사, 이용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21년 웹소설 산업규모는 1조390억 원으로 2020년 6400억 원 대비 62% 급성장했다. 매출액의 91%는 네이버, 카카오, 리디 등 3대 플랫폼이 차지했다.
창작자...
미콜라이 교수는 “DMA법 시행으로 중소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하기 쉬워짐에 따라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취약한 상황에 이용자가 노출될 위험이 커질 것”이라며 “유럽의 DMA 입법 과정에서는 이같은 현실이 부정됐지만, 한국에서는 사전규제의 장단을 면밀히 분석하고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용자 보호 취지로 도입된 강력한 규제로 인해 경쟁력을 잃은 탓이다.
여기에 최근 미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대중국 투자를 규제하는 등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K-ICT 기술의 해외 종속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의 통신시장 경쟁 촉진 방안과 플랫폼 때리기 등 고강도 ICT 기업 옥죄기 기조에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으름장...
박 회장은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네이버나 카카오를 좋아했던 이유는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과거에는 집주인과 전세 보증금 문제로 싸우려면 변호사를 섭외해야 했지만 이제 네이버에 찾아보면 다 나온다. 정보라는 힘을 무료로 전달하고 메일과 메신저도 무료로 제공하면서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특히, 3D프레소는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학습된 솔루션으로,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이용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패턴, 색감, 컨셉 등 키워드를 선택하거나 명령어를 입력해 아이템 텍스처를 추출하고, 이를 제페토 스튜디오의 아이템 템플릿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각 30가지의...
현 시스템에서는 타사 카드를 오픈페이로 등록해도 온라인 결제는 이용할 수 없다. 또한 각 카드사는 각 사 전용 앱 생태계 구축 및 육성에 나서고 있어 오픈페이 이용자들을 유인할 마케팅을 시행하기엔 한계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기기 결제가 일반화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빅테크 결제망 이용 증가는 트렌드가 됐다”며 “카드사나 여신업계에서 여러...
또 이용하는 기업은 KISO의 기술적 보호조치를 활용함으로써 비윤리적 표현 등 부적절한 단어를 걸러내지 못해 발생하는 이용자 불만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어 서비스 관리에도 이점이 있다.
KISO는 깨끗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독자적인 필터링 개발 여력이 없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할 방침이다.
KISO 관계자는 “대형 포털이 오랜...
이용자보호시스템’(KSS)을 19일 정식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용자가 작성한 게시물과 댓글 등에 욕설·비속어가 포함돼 있으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탐지하고, 치환이 필요한 단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서비스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주요 포털이 수집한 욕설 데이터베이스(DB) 약 60만...
가상자산법 정무위 문턱 넘자, 금감원 감독체계 마련 분주금감원, 이용자 보호 및 불공정 행위 규제 마련 전면에 등장가상자산 업계, 금감원 선제적 권한 확대에 불편한 속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상자산법)’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하자,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감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감독·검사...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도 약 5분간 접속이 안 됐기 때문이죠.
행정안전부는 오전 7시 3분께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는 내용의 위급재난문자를 보냈고,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소식을 알린 합동참모본부도 “북한 발사체는 서해상으로 비행해 수도권 지역과는 무관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대상은 일 평균 이용자 수 1000만 명 이상인 부가통신사업자다. 이에 시행령이 실시되는 7월부터 네이버, 카카오는 재난관리를 책임져야 한다. 기존에는 기간통신사업자에게만 한정했으나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월 '온라인 플랫폼 규율 개선 전문가 TF'를 만들고, 미국과 독일 사례를 참조해 온플법을 구상하고 있다. 온플법에는 상품 노출 기준...
웹툰·웹소설 저작권 보호 필요성 및 ‘툰레이더’ 성과 발표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웹툰위드’ 일환
기술을 이용해 불법 웹툰 유통에 대처하는 네이버웹툰의 저작권 보호 활동이 저작권 관련 글로벌 행사에서 잇따라 소개되며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창작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17년부터 자체 개발한 ‘툰레이더’를 불법 복제자...
다만, 특정 집단이 혐오표현으로 인하여 차별·배제되지 않도록 보호해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혐오표현으로 인한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며,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한다는 원칙을 함께 가져간다.
이승선 혐오표현심의위원장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한다는 대원칙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과기정통부,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 발표이용자 1000만 명·트래픽 비중 2% 이상 부가통신사업자7월부터 디지털 재난 대응 의무…네이버·카카오 포함
카카오ㆍ네이버 같은 부가통신서비스 사업자도 재난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용자 1000만 명 이상 플랫폼 사업자나 매출ㆍ운영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인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되는...
강원도 춘천 구봉산 자락에는 네이버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이터센터 ‘각 춘천’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IT기업들마다 데이터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며 데이터센터에 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늘었다. 특히 올해는 ‘각 춘천’이 출범 10주년을 맞은 것과 동시에 ‘각 세종’의 완공을 앞두고 있는 시기다. 네이버는 춘천과...
기존 인증 7종(카카오톡, 통신사 PASS, 삼성패스, KB국민은행, 페이코, 네이버, 신한은행)에 토스,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뱅크샐러드 등 4종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총 11종의 간편인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수집한 장애인 증명자료도 간소화 자료로 제공된다.
올해는 신용카드와 대중교통 공제는 더욱 확대되고, 전세대출 원리금...
이재신 KISO 자율규제DB 소위원회 위원장은 “국내 포털 회원사들이 욕설과 같은 비윤리적표현 공동 DB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인터넷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며 “KISO는 건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만들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자문위원회는 네이버제트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설립한 외부 전문가 기구다. 네이버제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긴밀한 협업을 이어온 커넥트 세이프리, 인호프 등 글로벌 단체의 주요 멤버는 물론 △인터넷 및 청소년 안전 △언론학 △범죄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또 양성평등 촉진을 추구하는 비영리 기관 ‘프로몬도’ 설립자인 미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