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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프렌즈, 매출 768억→271억 원으로…“결산월 변경 반영”
    라인프렌즈, 매출 768억→271억 원으로…“결산월 변경 반영”
    Z홀딩스 아래로는 라인과 야후재팬이 편입됐다. 라인프렌즈는 라인의 자회사로, 네이버의 손자회사이기도 하며 재편 과정에서 네이버가 30% 지분을 가져갔다. 아울러 일본은 대부분 기업의 결산월이 3월이라는 점도 이번 회계 변경에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 라인프렌즈 측은 “최근 Z홀딩스 지배구조에 변경이 있었는데 그에 따라 회계 연도가 변경이 된 것”...
    2021-07-13 18:00
  • 네이버, 카카오에 시총 역전당했지만 하반기 주목해야-이베스트투자증권
    네이버, 카카오에 시총 역전당했지만 하반기 주목해야-이베스트투자증권
    그는 "카카오가 페이, 뱅크 IPO 등 이벤트 시점까지는 기대감이 계속 이어질 수도 있으나 페이, 뱅크 상장 후 초기 주가 셋업 방향성에 따라서 카카오 주가는 좀 더 모멘텀이 이어질 수도 단기적으론 숨고르기에 돌입할 수도 있다"며 "네이버는 이마트와 제휴 시너지, 라인 야후재팬 경영통합 시너지 등 몇 가지 사업적 측면의 성과를 보여주거나...
    2021-07-01 07:49
  • 브랜디-네이버 "동대문 K패션 글로벌 진출 가속화"
    브랜디-네이버 "동대문 K패션 글로벌 진출 가속화"
    이후로는 네이버에서 활동하게 될 동대문 패션 판매자들의 감각적인 상품들이 일본 스마트스토어에 연결돼 야후재팬, 라인 기반의 일본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이번 협력으로 동대문 풀필먼트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데이터, 수요예측 기술 등 고도화를 통해 동대문 K패션이 글로벌 진출로 확대될 수 있는 동대문 스마트 물류의...
    2021-05-18 09:21
  • 포털업계 1분기 실적 전망 '맑음'
    포털업계 1분기 실적 전망 '맑음'
    특히 라인과 야후의 경영통합 이후 라인의 실적이 제외됐음에도 매출액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1분기 라인의 실적을 제외한 네이버 매출액은 1조1547억 원이다. 최근 액면분할을 마친 카카오는 1분기 매출액 1조2410억 원, 영업이익 1541억 원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1조 클럽’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21-04-20 14:06
  • 쿠팡, 소뱅·네이버 라인과 손잡고 일본 가나
    쿠팡, 소뱅·네이버 라인과 손잡고 일본 가나
    Z홀딩스는 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야후재팬 간 통합을 위해 출범한 중간 지주회사로, 이달 초 경영 통합을 완료했다. 현재 이 회사는 야후재팬과 라인의 핵심 사업인 검색·포털, 광고, 메신저를 기반으로 일본 이커머스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다만 소프트뱅크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손 회장의 언급은 쿠팡과 유사한...
    2021-03-30 16:50
  • 네이버, 라인ㆍ야후재팬 경영통합 완료 ‘목표가↑’-이베스트투자증권
    네이버, 라인ㆍ야후재팬 경영통합 완료 ‘목표가↑’-이베스트투자증권
    이어 “네이버는 야후재팬의 검색 경쟁력과 라인페이ㆍ페이페이 결제 경쟁력을 활용한 스마트스토어 모델을 올 상반기 중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야후재팬의 검색 경쟁력에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기술과 노하우가 접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시장에서의 스마트스토어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2021-03-04 08:06
  • 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완료…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발돋움
    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완료…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발돋움
    AI 등에 5년간 5.3조원 투자일본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모델' 선봬7000만 이용자 거느린 거대 핀테크 앱 탄생'일본·아시아서 세계 리드하는 AI테크 컴퍼니’ 표방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ZHD)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경영 통합을 완료,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들은 일본 내 핀테크와 이커머스 분야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2021-03-02 11:02
  • [특징주] 국내 플랫폼 맞수, 네이버ㆍ카카오 동반 '상승세'
    전일 네이버는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로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가 경영을 통합한 신생 'Z홀딩스 그룹'(ZHD그룹) 출범 소식을 알렸다. ZHD그룹은 한국에서 대표적인 e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모델을 일본에 선보이기로 했다. 또한, 카카오는 연내 보험업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금융당국이...
    2021-03-02 09:26
  • 이해진·손정의 ‘맞손’…A홀딩스, 글로벌 이커머스 도전장
    이해진·손정의 ‘맞손’…A홀딩스, 글로벌 이커머스 도전장
    광고 분야에서는 야후재팬과 라인, 페이페이를 연계해 사업자에게 새로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핀테크 분야에도 주력한다. 구매와 예약, 결제라는 사용자의 행동에 맞춰 대출과 투자상품, 보험 등 최적의 금융 상품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맹점 제휴를 통해 오는 4월 이후 일본 전역에 분포해 있는 페이페이 가맹점에서 라인페이를 사용할...
    2021-03-01 17:14
  • 라인-야후재팬, 온라인 창업 툴 ‘스마트스토어’ 상반기 내 일본 출시
    라인-야후재팬, 온라인 창업 툴 ‘스마트스토어’ 상반기 내 일본 출시
    네이버는 Z홀딩스주식회사의 핵심 기업인 라인 주식회사 및 야후 주식회사(야후재팬)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온라인 창업 툴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스토어를 상반기 내 일본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라인과 Z홀딩스는 경영통합이 완료됐음을 발표하고 신생 Z홀딩스의 커머스 사업 구상을 공개했다. 일본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일본 판매자들이...
    2021-03-01 16:30
  • 네이버 라인 - 야후 재팬 합작회사, 'A홀딩스'로 사명 확정
    네이버 라인 - 야후 재팬 합작회사, 'A홀딩스'로 사명 확정
    라인과 야후 재팬의 경영통합이 마무리단계 수순을 밟고 있다. 라인은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회사 이름을 A홀딩스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주총은 Z홀딩스와 라인 코퍼레이션의 사업 통합의 일환으로 열렸다. 전략적 지주 회사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A홀딩스는 통합 후 Z홀딩스의 지분 65.3%를 소유하게 된다. Z홀딩스와...
    2021-02-24 15:29
  • [기자수첩] ‘동학 개미 님아’ 삼성ㆍLGㆍ네이버ㆍ빅히트의 공통점은?
    [기자수첩] ‘동학 개미 님아’ 삼성ㆍLGㆍ네이버ㆍ빅히트의 공통점은?
    최근 대표적인 인수 사례는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과 일본 검색시장 2위 사업자인 야후 재판을 통합이다. 양사는 8200만 명의 라인 가입자와 5000만 명의 야후재팬 가입자를 기반으로 e커머스, 인공지능(AI), 전자상거래, 핀테크, 광고, O2O 등의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다. 또한 네이버는 20일 글로벌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했고, 앞으로 네이버웹툰을...
    2021-01-26 06:00
  • 일본 라인-야후, 통합 마무리 수순…중간 지주사 지분 44.62% 인수
    일본 라인-야후, 통합 마무리 수순…중간 지주사 지분 44.62% 인수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중간 지주사 지분을 취득해 소프트뱅크의 야후 간 통합이 마무리 수순을 밟는다. 네이버는 라인이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Z홀딩스의 지분 44.62%를 7조8458억 원에 취득한다고 20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취득 예정 일자는 2월 26일이다. Z홀딩스는 라인과 야후를 100% 자회사로 두는 중간 지주회사 격이다. 이번 취득 지분은 소프트뱅크의...
    2021-01-21 08:39
  • “웹소설 플랫폼 잡아라”…글로벌 시장 석권 나선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 잡아라”…글로벌 시장 석권 나선 네이버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이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웹소설 시장에서 수익모델을 고도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라인은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일본의 Z홀딩스와 경영통합을 합의한 상태로, 통합의 완료되면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대 플랫폼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여기에 라이브 방송 플랫폼 ‘V라이브’와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2021-01-20 14:15
  • [개장전] 증권사 추천주(12/17)
    NAVER 라인&야후: 일본인구 100% 커버 최초 플랫폼 전일 일본 자회사 증자 공시의 의미: 야후와 합가 준비가 끝난 라인 경영통합 이후 연간 3000억 원 이상 지분법 이익 기여 전망 광고 & 금융 시너지 위에 야후 커머스 & 라인 콘텐츠 화력 더해져 김현용 현대차 엘앤에프 셀온? 이제부터가 찐 시작! Sell on the News?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은 더...
    2020-12-17 08:16
  • 네이버 라인, 도쿄 증시서 나간다…Z홀딩스와 통합
    네이버 라인, 도쿄 증시서 나간다…Z홀딩스와 통합
    29일 상장폐지..내년 3월 주식 병합 완료 예정 “AI 기반으로 광고 및 금융업에서 성장할 것”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도쿄 증시를 떠난다. Z홀딩스와의 통합으로 향후 거대 IT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라인은 전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야후 산하의 Z홀딩스(ZHD)와의 주식 병합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020-12-16 13:02
  • 네이버, 신사업 고성장에 최근 조정은 매수 기회-한국투자증권
    네이버, 신사업 고성장에 최근 조정은 매수 기회-한국투자증권
    정 연구원은 “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에 대한 일본 공정위의 승인절차가 지난 8월 마무리됐다”면서 “단기적으로는 매 분기 800억~900억 원의 영업적자를 발생시키던 라인이 연결법인에서 제외됨으로써 네이버의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장기적으로도 일본 사업 확장에 기반을 둔 주가 상승 또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9-24 08:07
  • 네이버, 내년 일본 라인 사업 확장 기대 ‘목표가↑’-한국투자
    네이버, 내년 일본 라인 사업 확장 기대 ‘목표가↑’-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28일 네이버에 대해 내년 일본 라인의 사업 확장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32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이 완료되는 내년부터는 일본에서 합병 법인의 사업 확장 본격화될 것”이라며 “라인의 사업 확장이 상대적으로 카카오 대비 느렸던 것은 일본의...
    2020-08-28 07:49
  • 이해진, 네이버·소프트뱅크 새 합작법인 ‘A홀딩스’ 초대 회장 된다
    이해진, 네이버·소프트뱅크 새 합작법인 ‘A홀딩스’ 초대 회장 된다
    이해진 네이버 설립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일본 자회사 라인과 야후 재팬의 합작 법인을 지배할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합작 법인인 ‘A홀딩스’의 초대 회장에 오른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함께 구상한 한·일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연합의 수장 자리에 올라 미국 구글, 중국 텐센트 등 글로벌 기업과 대항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는 평가다....
    2020-08-25 16:20
  • 언택트 ‘맞수’ 네이버ㆍ카카오 하반기 관전 포인트
    언택트 ‘맞수’ 네이버ㆍ카카오 하반기 관전 포인트
    네이버와 Z홀딩스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페이페이ㆍ라인페이의 모바일 결제 사업과 야후쇼핑ㆍ라인쇼핑의 커머스 플랫폼을 연계해 이커머스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증권가는 네이버의 성장 모멘텀이 더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는 자회사 통합 효과에 그치지만 네이버는 국내와 일본 시장이 결합된...
    2020-08-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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