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출연, 설 명절 수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한 시간 동안 설 명절 선물로 수요가 많은 굴비, 멸치ㆍ꼴뚜기, 김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과기정통부는 지난달부터 웨이브를 기존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콘텐츠웨이브 등에 더해 전기통신사업법 의무 대상 사업자로 지정했다.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은 하루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국내 트래픽 점유율이 1% 이상인 부가통신사업자에게 △서버 용량 증가 △서버 다중화 등 서비스 안정 수단을 확보하도록 한 법이다.
웨이브는 지난달 27일...
이벤트 페이지(네이버폼)에 접속 후 문제와 함께 제시된 초성을 기초로 완성된 정답을 제출(금소법 3행시에도 중복 참여 가능)하면 된다.
객관식퀴즈 이벤트는 대한민국 50대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간단한 금소법 관련 OX 문제(객관식)에 대해 정답을 선택 후 제출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행운상(약 1만 원 상당...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가까스로 마이데이터(MyData) 사업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카카오페이는 외국계 대주주 문제에 걸려 예비인가 문턱도 넘지 못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예비허가를 받았던 28개사 전체에 대해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내줬다.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으려면 5억원 이상의 자본금, 보안 설비, 타당한 사업계획 등을...
올해 상반기 제정안이 입법되면 내년 상반기에 구글과 네이버, 배달의민족 등 20~30개 사업자가 법 적용을 받게 된다.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제정안을 보면 법 적용을 받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는 플랫폼을 통해 입점업체와 소비자 간 상품·서비스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뜻한다. 오픈마켓, 배달앱, 앱마켓, 숙박앱, 승차중개앱, 가격비교사이트...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법 적용을 받는 사업자는 20∼30개, 입점업체는 180만 개가 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번 주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정안은 온라인플랫폼 사업자의 입점업체에 대한 갑질 근절과 공정한 거래 질서 조성에 방점을 찍고 잇다.
내용을 보면 플랫폼...
한국철도는 명절 승차권 불법 거래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포털사이트에 단속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고 특히 중고거래 플랫폼인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와 협조를 강화해 명절 승차권 암표 및 사기 거래를 집중 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가 적발되면 제보자에게 승차권 50% 할인쿠폰 4매를 지급하는 등 건전한 승차권 유통질서를...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에 돈을 입금하면 예금자보호법상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선불지급수단 발행 핀테크기업에 돈을 입금하는 행위는 예금이 아닌 충전으로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는 금융기관 예금과는 다르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이 망할 경우 한 푼도 돌려받을 수 없다. 즉, 과거 SKT에서...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해 프로데 슬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박순애 행정학회장,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장, 원윤식 네이버 전무 등이 참석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성 격차 해소, 양성평등 확대 등을 이끌어갈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당의 기본적 정책으로 (삼기 위해)...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도 나름의 대책을 모색 중이다. 네이버웹툰은 웹툰의 불법 복제 및 유통을 방지하는 AI 기술 ‘툰레이더(ToonRadar)’를 활용한다. 웹툰 불법 업로드 인지 후 웹툰에 심어진 사용자 식별 정보를 읽는다. 평균 10분 안에 유출자를 적발, 재접근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툰레이더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며...
티빙은 네이버와의 협력도 꾀하고 있다. 2019년 9월 출범 당시 2023년까지 3000억 원 규모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유료 가입자 500만 명 확보를 목표로 세운 웨이브는 최대주주인 SK텔레콤과 아마존의 협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판 아마존을 꿈꾸는 쿠팡은 월정액 2900원이라는 낮은 요금을 무기로 OTT 시장에 뛰어들었다. 쿠팡 역시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구글(25.9%)ㆍ페이스북(4.8%)ㆍ넷플릭스(3.2%)ㆍ네이버(1.8%)ㆍ카카오(1.4%)ㆍ웨이브(1.18%) 등 6개 사업자가 해당됐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또 다른 OTT 사업자인 왓챠는 0.4%, 티빙은 CJ ENM으로부터 분할하기 전 0.8%의 트래픽을 차지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웨이브는 법 취지를 충분히 이해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여타 OTT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법 통과 전부터 예상했던...
또 LG화학(-1.53%), 네이버(-1.80%), 셀트리온(-4.56%), 카카오(-2.29%) 등이 내렸고,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 상승한 종목은 SK하이닉스(1.96%), 현대차(0.42%)에 불과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5%(19.77포인트) 내린 944.67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1억 원, 125억 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76억 원어치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3만 9000여 명의 회원을 둔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 네이버 카페의 관리자는 16일 게시한 공지글에서 “LG유플러스의 2G 종료는 010 통합정책 시행을 위한 과기정통기부와 통신사의 부당한 거래”라고 비판했다.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은 법적 다툼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2013년 헌법재판소는 01X 전화번호 이용자들이 낸 헌법소원 심판사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10개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사업 부처합동설명회’를 네이버TV와 유튜브, 카카오TV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12월 국회에서 확정된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예산(27.4조 원)에 대해 주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요 부가통신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개정한 전기통신사업법(넷플릭스법)에 따라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네이버 등을 2021년 의무 대상사업자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넷플릭스법 대상사업자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콘텐츠웨이브 등 총 6개다. 넷플릭스법 시행에 따라 국내 영업소가 없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구글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전담 조사하는 ICT전담팀에 앱마켓·O2O플랫폼 분과를 신설해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감시를 보다 강화한다.
공정위는 18일 디지털 경제에서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플랫폼 분야에 법 집행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ICT전담팀 세부분과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정위는 국내외 주요...
작년 삼성과 SK, LG 등 대기업과 네이버, 카카오 같은 IT(정보기술)·플랫폼 업계, 게임 및 배달앱 기업 등이 비대면(非對面) 경제 확산으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린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기업 스스로의 위기극복 노력과 혁신, 과감한 투자에 바탕한 경쟁력으로 일궈낸 성과다.
기업 이익을 주주에 우선 배분해야 하는 자본주의 원칙에도 어긋난다. 더구나 외국인...
금감원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 (발행어음) 인가안은 많이 진행돼서 큰 문제가 없다면 빠르게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이번에 미래에셋대우의 외환신고 누락으로 네이버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 절차가 영향을 받은 만큼, (발행어음 인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한 문제는 없는지 심사자 입장에서 살펴볼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