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경우도 있었지만 병원에 간 적은 없었다”며 “아들이 숨질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들의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이유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면 상습폭행 혐의가 드러나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했다”며 “사체가 부패되면 냄새가 날 것 같아 냉동보관했고 일정기간 지나면서 발각되지 않아 무뎌지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4컷썰] 아들 시신 훼손한 '초등생 사건' 비극, 그 가족의 비밀
1냉동상태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 '부천 초등생'엽기적인 사건뒤에 숨겨진 가족의 비밀은
2시신냉장고에 둔 채 4년을... 사이코패스 아빠? 2012년 11월 숨졌다는 아들 시신 훼손한 친아버지
3왜 신고 안했나... 엄마, 딸 키우는 게 걱정돼서?"남편은 무직, 전화상담일 하면서 돈...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어로 냉장고와 세면장 등 편의 시설이 갖춰진 텐트에서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함께 글램핑장 시설 관계자들을 불러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췄는지에...
◆ "올해 최고의 세탁기는 LG, 최고의 냉장고는 삼성"
미국의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한 해 동안 평가한 세탁기와 냉장고 등 생활가전 가운데 세탁기는 LG전자 제품 3개가, 냉장고는 삼성전자 제품 1대가 우수제품으로 꼽혔습니다. 식기세척기 부문에서는 보쉬, GE, 켄모어 등 외국 기업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 '靑 문서유출' 조응천 전 비서관...
설씨는 한밤중 박씨가 망을 보는 동안 생후 1개월된 아이를 냉장고 냉동실에 넣고 집을 나왔다. 설씨는 박씨와 20분가량 술을 마시고 돌아와서 아직 우는 아이를 꺼내 목을 조르고 다시 냉동실에 넣은 후 노래방에 가 새벽까지 노래를 불렀다.
이튿날 범행이 들통날까 두려워 아이 시신을 배낭에 담아 군산에서 부산으로 내려간 두 사람은 시신을 버스터미널...
8시 한 40분 경에 와서 관계기관에 부검감정서를 봤고 시신 보관 냉장고에 가서 시신도 같이 꺼내서 여기 오신 교수님들과 봤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어제 인터뷰에서도 그랬죠.
사인이 불명일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부검해서 소견이 없을 경우 우리말로무소견 부검이라고 합니다, 소견이 없으니까. 외국에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제 개인적으로 했던...
냉장고 안에는 김치 등 반찬, 밥솥 안에는 밥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두 딸은 만화가를 꿈꿔온 듯 작은 방 벽장에 만화책이 즐비했고 직접 만화를 그린 연습장도 다수 발견됐다. 벽에 일본 연예인 포스터도 붙어 있었다. 달력에는 이달 19일을 '삼촌 생일'이라 적어둔 표시가 보였다.
대문 앞에 쌓인 짐들 사이로 큰 딸(35)과 작은 딸(32)의 초·중·고등학교...
경기도 안산에서 발생한 냉장고 여성시신 유기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사건을 수사한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는 27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4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말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신이 세들어 살던 다세대주택에서 동거 중인 김모(46·여·노래방 도우미)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샤일라는 엄마가 갑자기 숨진 뒤 냉장고 속에 먹다 남은 치즈, 우유 등을 꺼내 먹으며 약 이틀 가량 혼자 집안에서 생활했다.
구조된 이후 샤일라는 탈수 증세를 보여 곧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실버리가 얼굴을 바닥으로 향한 채 침대 곁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며 이는 심장마비이나 뇌졸중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이지만 결과가 나올...
카다피 등 3명의 시신은 매장 전까지 미스라타의 한 정육점 냉장고에 전시됐었다.
압둘 하피즈 고가 NTC 부위원장은 블룸버그통신과의 통화에서 “카다피 시신이 사막의 모처에 매장됐다”며 “시신은 그의 부족에게 인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로써 리비아를 42년간 철권통치한 카다피는 시민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지 닷새 만에 생전에 공언한 대로 자국 땅에...
영등위는 4일 "시신의 일부를 바구니에 던지는 장면, 인육을 먹는 장면, 절단된 신체를 냉장고에 넣는 장면 등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현저히 훼손한다고 판단해 제한상영가 등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등위는 지난달 27일 첫 심의에서도 제한상영가 판정을 했다.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은 영화는 전문 상영관에서만 상영할 수 있고 광고와 비디오 출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