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냉동 간편식 도시락 수요 증가에 맞춰 제품군을 지속 강화해 냉동 도시락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 신제품 3종은 △푸팟퐁커리 △태국식 코코넛 치킨 커리 △태국식 치킨&시금치 덮밥 등 카레류 2종, 덮밥류 1종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여행을 못 가는 대신 현지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태국 현지 맛집 메뉴들로 구성했다....
2월 역시 7일장 기간 동안 냉장ㆍ냉동간편식, 음료 매출이 전년 대비 각 50~80% 증가했다.
호응에 따라 이마트24는 올해 말까지 매월 7일장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3월 1~7일에는 재택근무와 온라인수업이 줄어들고 출근ㆍ등교ㆍ개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0여 종의 간편먹거리, 커피음료, 면도기 등에 대해 1+1 등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7일장...
그러나 지난해는 ‘집콕족’ 증가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 920억원 규모로 반등했다. 냉동피자 시장은 올해도 11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피자=맛있는 피자”라는 인식 확대에 주력해, 올해 매출을 지난해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시장 활성화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는 11~14일 매출이 직전주 동기간과 비교할 때 냉장·냉동 간편 먹거리는 48% 상승했고, 두부·콩나물·계란 등 주요 식재료(34%)를 찾는 이들도 늘었다. 양주(61%)와 민속주(59%), 맥주(32%), 소주(26%), 와인(23%) 등 주류 매출도 큰 폭으로 뛰었다.
집에서 쉬면서 홈쇼핑을 이용하는 이들도 많았다. 12일 CJ오쇼핑의 ‘세라젬 마스터 V4’ 방송은 1시간 동안...
오뚜기는 3분 레토르트 제품과 분말카레 시장 부동의 1위로 90%대 초반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라면과 즉석밥 점유율도 각각 2위다.
특히 집밥족 증가에 힘입어 규모가 커진 냉동 피자 시장에서 점유율 44.6%를 기록하며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뚜기 측은 지난해 실적 상승 배경으로 간편식 제품의 매출 증가 및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을 꼽았다.
이마트24가 피코크 HMR 상품을 강화해 간편먹거리 맛집으로 변신한다.
이마트24는 마포 유명 중식당 ‘진진’과 협업해 만든 멘보샤와 어향가지, 칠리새우와 광장시장 순이네 빈대떡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녹두빈대떡 등 피코크 냉동 HMR 7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지역 특색을 담은 ‘원주식 장칼국수’, ‘영월식 청국장’, 레스토랑의 맛을 구현한...
외부활동 제약으로 집밥 수요가 늘며 밀폐용기 대명사인 가쯔의 ‘심플쿡 냉동밥 전자레인지 용기’도 인기다. 이 상품은 400㎖ 대용량으로 일반 즉석밥보다 용량이 커 남은 음식 보관에 제격이다.
이 제품에는 “전자렌지 전용 용기로,소분해 얼려두었던 음식을 간편히 데워 먹을 수 있다”, “용기에 있는 스팀홀로 증기배출이 가능하여 전자레인지 조리로도 밥맛을...
풀무원은 MZ세대를 겨냥한 혁신적인 냉동 가정간편식(HMR) ‘노엣지피자’ 히트로 지난해 냉동피자 매출 3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은 시장조사 전문회사 닐슨코리아를 인용해 지난 2018년 981억 원으로 정점을 찍었던 국내 냉동 피자 시장 규모가 2019년 715억 원으로 27% 감소했다고 전했다.
풀무원은 2019년 말 풀무원이 국내 냉동 피자 시장에 진출하자...
세계요리 간편식을 선보였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하늘길이 막힌 요즘, 현지 음식 대신 즐길 수 있는 중국, 스페인, 영국 등 해외 요리를 본뜬 냉동 HMR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먼저 중국풍의 ‘오즈키친 멘보샤’가 있다.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 조합이 특징이다. 유탕처리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요리방법도 간편하다. 아이들 간식, 어른 맥주...
김강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가정간편식은 가정에서 한 끼 식사를 간단히 대체하는 제품인 만큼 제품 개발단계부터 위생과 영양 수준을 높이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두길 당부한다”라면서 ”냉장·냉동제품의 경우에도 유통과정에서 콜드체인에 문제가 발생하면 품질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했다.
가정간편식(HMR) 전문 기업 우양이 증권사 채널을 통해 비대면 IR을 선보인다.
우양은 KTB투자증권 스몰캡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몰스몰해'를 통해 기업 온라인 IR(Investor Relations)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IR은 IR 컨설팅 업체 아이피알스퀘어의 제안을 통해 진행됐으며, KTB투자증권 스몰캡팀은 사업 내용, 재무 상태, 성장성 등을 세부적으로 고려해...
문경선 유로모니터 연구원은 "냉동피자는 값싼 가격과 1인 가구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지난 2~3년간 오뚜기 냉동피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2019년 들어 냉동 빵, 냉동 생지 등 다양한 냉동 간편 간식이 피자를 대체하면서 시장은 정체기에 들어섰다"라면서 "그러다 지난해 냉동피자 시장에 새로 뛰어든 브랜드들이 많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 크게 줄어들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데 맞춰 도시락 등 간편식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메뉴의 반조리 식품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13일 CU에 따르면 지난해 HMR 매출은 전년 대비 28.7% 껑충 뛰어 2019년보다 1.5배가량 늘었다. 특히 지난 3차 팬데믹이 시작된...
냉동볶음밥, 즉석밥 등 가공밥류의 수출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시장 등에서의 가정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32.2% 늘어난 4590만 달러를 나타냈다.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5530만 달러), 일본(1700만 달러), 베트남(1270만 달러), 중국(890만 달러) 등의 순이었다. 특히 대미 수출액은 전년보다 53.3% 상승해 전체 쌀가공식품 수출액의 40.2%를 차지했다.
지성훈...
G마켓의 최근 한달(2020년 12월 5일~2021년 1월 3일)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할 때도 냉동·간편조리식품은 42%, 라면은 30%, 생수는 23% 치솟았지만, 영양제 전체 판매량은 16%에 그쳤다. 새해결심상품으로는 그나마 토익과 토플, 텝스 교재가 25% 잘 팔렸고, 자격증 교재도 22% 증가하는데 머물렀다. 필기용품은 24%로 집계됐고, 금연보조제는 아예 -13%로...
김 식약처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1인 소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식품판매 및 배달 영업에 대한 냉장․냉동 유통관리를 강화하고 가정간편식, 배달음식 수거검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직구 제품도 철저히 관리하겠다"면서 "수입김치에도 HACCP을 의무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인체 영향을 종합적으로...
배달 가능한 메뉴는 송추가마골 대표 메뉴인 ‘가마골구이’와 ‘송추갈비’ 등 소고기 구이메뉴와 돼지구이류, 갈비탕, 식사류, 도시락, 냉동제품 등이다. 지난달 출시한 레스토랑간편식(RMR) 신메뉴 한우·간장·고추장 불고기 3종과 부채살·양념갈비살 양념구이 2종도 배달 주문할 수 있다.
서비스 시행 매장은 송추가마골 의정부점, 송우점, 구월점, 미사점 총 4개...
팔도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냉동식품과 가정간편식, 배달음식 등 집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빔면이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새롭게 적용한 ‘어묵국물스프’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지난해까지는 우동 국물스프를 넣었으나, 매콤한 메뉴와 어묵국물의 조화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최단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