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목표주가 11만3000원으로 하향
2023년 낸드 적자 폭 확대
디램 업확 개선 시그널을 기다리며
채민숙·박상수 한국투자증권
◇티앤엘
순항 중인 신제품 출시와 증설
C&D 인수 통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정송훈 한국투자증권
◇HK이노엔
케이캡에 케이캡을 더하다
견디는 것 그 이상, 컨디션
오의림·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아난티
운영 부문...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낸드는 128단 양산 성공으로 2021년 말 흑자 전환했으나 낸드 평균판매가격(ASP) 하락과 솔리다임 영향으로 2022년 3분기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며 “2023년 내 업황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낸드는 연간 적자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낸드 ASP 하락으로 재고자산평가손실(3분기 2300억 원)...
플래시 제품개발 전문가 이병일 DS부문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A1팀 상무는 신공정 이해도와 최적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V낸드 신제품 적기 개발 및 제품 특성 개선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술을 중시하는 이 회장의 경영 철학이 임원 인사에 반영되면서 여성 기술 인재들도 다수 임원으로 발탁됐다.
이금주 반도체 연구소 D램 공정개발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디램과 △낸드플래시 △SSD △TV △냉장고 △스마트폰 등에서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 2006년 이후 TV 전체 세계 1위, 2011년 이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억불탑을 수상했다. 올해 상반기 태양광‧첨단소재 분야 수출 1조 원을 달성했고, 미국 태양광 모듈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P3는 올해 투자분을 포함 약 100K(디램 50K, 낸드 30K, 파운드리 20K) 규모의 신규 가동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4년 가동 예정인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팹 셋업 모멘텀도 내년 하반기부터 부각될 것으로 봤고, TSMC향 공급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TSMC 매출 비중은 쿼츠 부문 매출의 약 4% 수준에 불과했지만 내년부터 점진적 증가가...
도 연구원은 “3D NAND(낸드 플래시)가 200단 이상에서 적층 수를 늘리는 속도가 느려지고 피처 스케일링이 가속화되는 방향으로 집적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솔브레인에 수혜”라며 “피처 스케일링은 슬릿 사이의 오버 헤드를 줄이고 필러 간격을 줄여 슬릿 당 필러 수를 늘리고 필러의 CD(Critical Dimension)을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공정이...
그 결과 한국 기업은 56개 분야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인 D램, 낸드 플래시를 비롯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스마트폰 △초박형 TV 등 5개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
5개 분야의 1위는 모두 삼성전자였다.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는 각각 D램, OLED 패널, 초박형 TV에서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
앞서 2019년과 2020년 조사에서 한국 기업은 각각 7개, 5개...
마이크론은 내년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2022 회계연도 4분기(6월 3일~9월 29일)에 비해 약 20% 줄일 예정이다.
마이크론은 이와 함께 설비투자의 축소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실적발표 당시 2023년 회계연도의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 대비 30%가량 줄인다고 발표했는데, 이보다 더 줄이겠다는 것이다. 마이크론은 감산을 통해 올해 메모리반도체 생산량을...
송 연구원은 “낸드(NAND) 부문에서의 실적 악화가 우려되나 본사 부문에서는 176단의 성공적인 양산 확대에 따라 큰 폭의 원가 절감이 발생 중”이라며 “솔리다임의 빠른 운영 안정과 인수 관련 비용 반영 종료 여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전저점 주가 8만800원(주가순자산비율(PBR) 0.86배)은 과거 최저점 배수들의 평균치인 0.95배를...
간밤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반도체 전망이 약해지고 있다면서 현재 D램과 낸드 생산량을 회계연도 기준 2022년 4분기(6~8월) 대비 20% 줄일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일본증시와 중국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여기에 중국 최대 기술기업 텐센트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부진과 함께 감원에 나선다는 소식도...
이날 미국 반도체 메모리칩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D램과 낸드 웨이퍼를 회계연도 4분기(6~8월)와 비교해 내년에 약 20% 감산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성명을 통해 "내년 시장전망이 최근들어 약화되고 있다"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D램의 비트생산량을 기존 전망보다 현저하게 증가량을 억제할 필요가...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이 기대되는 이유는 낸드와 OLED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4분기 현재 삼성전자 낸드는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경쟁사와 달리 흑자 구조를 확보해 낸드의 가격탄력성을 활용한 선제적 수요창출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SK하이닉스 실적은 낸드 부진을 디램을 통해 상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디램 수급개선이 전망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봤다.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수익성이 낮은 제품 중심으로 웨이퍼 투입량을 줄이고, 팹 내 효율성 증가를 위한 장비 재배치 등을 언급했다”며...
SK하이닉스는 이외에도 낸드, 솔루션, 패키지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걸쳐 총 10건(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5건)의 혁신 특허를 선정하고, 이를 발명한 구성원 19명에게 상패와 총상금 2억1500만 원을 수여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부터 매년 혁신특허포상 제도를 실시해 회사의 매출과 기술혁신에 크게 기여한 특허를 선정, 이를 발명한 구성원을 포상하고 있다.
5% 오른 6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현지시간) 반도체 대장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8% 상승 마감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차별화된 낸드 수익성과 OLED의 높은 이익 창출로 경쟁력 확인이 기대된다”며 “디스플레이(DP) 영업이익 비중은 10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했다.
삼성전자, 세계 최고 용량 ‘1테라 8세대 V낸드’ 양산 시작2024년 9세대 V낸드 출시 예정…고용량화 전장 사업 ‘고삐’SK하이닉스, 238단 낸드 개발…"1000단까지 적층 경쟁 치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첨단 낸드플래시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모리 반도체 혹한기' 극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7일 세계 최고 용량의 ‘1Tb(테라비트) 8세대 V낸드’...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용량의 1Tb(테라비트) 8세대 V낸드 양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Tb TLC(트리플레벨셀) 8세대 V낸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비트 밀도의 고용량제품이다. 웨이퍼당 비트 집적도가 이전 세대보다 대폭 향상됐다.
8세대 V낸드는 최신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 토글(Toggle) DDR 5.0이 적용돼 최대 2.4Gbps의 데이터 입출력...
시스템반도체 관련해서는 핀펫(FinFET) 또는 가펫(GAAFET) 구조의 16nm 또는 14nm 이하, D램(RAM) 메모리 분야는 18nm 이하,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분야는 128단 이상을 규제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에 더해 미국 상무부 허가 없이 중국에 위치한 특정 반도체 제조 공장에서 반도체 개발 또는 생산을 지원하는 미국인의 활동도 제한했다. 상당히 광범위한 인력 통제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