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과 낸드의 가격 상승으로 DS 부문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분기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6%, 평균판매단가(ASP)는 13~18% 상승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제품 수요도 늘고 있다.
낸드 역시 ASP가 15~20% 상승했다. 특히...
D램과 낸드의 가격 상승으로 DS 부문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분기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6%, 평균판매단가(ASP)는 13~18% 상승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과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제품 수요도 늘고 있다.
낸드 역시 ASP가 15~20% 상승했다. 특히...
송 사장은 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D램도 결국 낸드처럼 3D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3D D램은 저장공간(셀)을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쌓아 만든 메모리다. D램 완제품을 여러 개 쌓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는 차이가 있다. 기존 D램 구조와 비교해 셀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고, 전류 간섭 현상이...
아울러 "동사의 합성쿼츠는 고대역폭메모리(HBM), 1A D램 이상, 낸드 128단 이상, 파운드리 5나노 이하 등의 선단 공정을 타깃으로 사용되고 있어, 향후 고객사들의 선단공정 확대에 따라 필연적으로 합성쿼츠의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하반기부터 반도체 가동률 상승 및 선단 공정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2025년 이후에는 본격...
메모리 사업의 경우 D램, 낸드를 포함해 최근 인공지능(AI)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등 전 솔루션에 관해 개발·설계·검증·품질 등 직무를 폭넓게 뽑는다. 이외에도 선행 연구 개발 과제 전략 수립 및 관리, 미래 유망 기술 발굴 및 확보 전략 수립 등 차세대 사업에 관해 준비하고, 연구하는 직무도 뽑는다....
낸드는 4개월 연속 보합세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6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2.1달러였다.
D램 가격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오른 후 두 달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도 전월과 같은 4.9달러를...
8채널 PCIe 5세대 규격 SSD ‘PCB01’ 개발, 연내 양산 및 제품 출시PC용 SSD 중 업계 최고 성능 구현…온디바이스 AI 구동에 최적화“HBM 이어 낸드 솔루션에서도 세계 1위 AI 메모리 리더십 확보할 것”
SK하이닉스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PC에 탑재되는 업계 최고 성능의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인 ‘PCB01’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면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2% 내외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매출총이익률은 5.5~6.5%p 개선되는 수준"이라며 "3분기가 성수기에 해당하고, 최근 D램과 낸드의 가격 흐름을 감안하면 다소 보수적인 가이던스라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D램, 낸드 모두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더라도 물량 증가폭이 이를 상쇄할...
반도체 업종 주가가 쉬어갈 때 화장품, 음식료, 자동차, 전력기기 등 기존 주도주 내에서 순환매 랠리가 이어지는 국면이 연장될 것이다.
마이크론이 엔비디아로 납품하는 HBM3E의 판매량 및 전통 메모리인 D램과 낸드의 가격 전망이 국내 반도체 업종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마이크론 시간외 급락 영향은 장중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외 삼성 파운드리 포럼서 협력 강화 논의'메모리-생산-패키징' 턴키 솔루션 전략 강화CXLㆍ9세대 V낸드 등 AI 향 제품 개발 가속화
반도체 사업에서 반등을 노리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인 만큼, 한 가지 사업에 집중하기보다...
핀트 테마투자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수익률 상위 테마는 △K-뷰티(14.9%) △3D낸드(11.5%) △온디바이스 AI(6.9%) △HBM(6.6%) △자동차(6.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K-뷰티 테마의 경우 동기간 내 출시된 유사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출시한 테마투자에는 총 78개의 테마 라인업에 1082개의 종목이 포진해 있다.
수익률 상위권에...
박상욱 신영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전환 투자로 인해 올해 디램 수요는 공급을 초과할 전망"이라며 "낸드도 자회사 솔리다임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용 SSD(eSSD) 수요가 증가하며 높은 수익성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경쟁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중
낸드 컨트롤러 제조 회사
신규 수주/고객사 확보 가시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류영호 NH투자
◇삼성에스디에스
AI 매출 가시화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그룹사 생성AI 도입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 가시성 높아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만 원 유지
김소혜 한화투자
◇현대홈쇼핑
기업가치 제고에 박차
2Q 영업이익...
반도체, 유일하게 ‘맑음’ 전망
반도체산업은 인공지능(AI)과 신규 스마트폰 출시 등 정보기술(IT) 전방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와 D램(DRAM)과 낸드(NAND)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맑음’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하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성장한 652억 달러, 올해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29.8% 성장한 1280억 달러...
24일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5조9000억 원, 영업이익은 5조 원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 D램 비트그로스(B/G) 15%와 평균판매단가(ASP)는 전 분기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낸드는 B/G 1%와 ASP는 전분기 대비 19%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HBM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한편 범용 D램과 낸드 역시 ASP...
이어 “특히 2분기 일반 서버의 교체 수요가 일부 감지돼 메모리 출하량과 판가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 하반기 두자릿수대의 디램(DRAM) 분기 판가 상승률이 전망되는 가운데 eSSD 수요 강세 속 낸드(NAND) 판가 상승세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기존 21조 원, 23조 원에서 25조 원, 35조...
19일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배경은 올해 2분기부터 8단 HBM3E 공급 온기 반영에 따른 D램 이익률이 증가하고 eSSD 수요가 증가해 낸드 실적 개선이 나타나며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한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부터 12단 HBM3E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HBM 시장에서 경쟁력을 재차 입증할 것”이라고 했다.
신...
그러면서 “어닐링 장비의 경우 내년에는 5세대(1b) 나노 이하 디램(DRAM) 공정 비중 증가에 더해 낸드(NAND) 생산에 대한 확대 적용이 어닐링 장비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드릴러 부문 매출 중 자외선(UV) 드릴 비중이 절반 수준에 달할 정도로 성장세가 빠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