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메모리 칩이 컴퓨터 회로 기판 위에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2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6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과 같은 2.1달러였다.
D램 가격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오른 후 두 달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도 전월과 같은 4.9달러를 유지하며 4개월째 보합세다. 낸드 가격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