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학 명장은 1986년에 입사한 이래 내화물 열풍건조장치 관련 대한민국 특허를 보유하는 등 고로 내화물 시공, 건조 및 노벽보수 기술을 보유한 최고 기술자다. 김 명장은 내화물 열풍건조장치를 개발하여 관련 시공법을 자동화하고 출선패턴을 최적화시켜 획기적 성과를 거두었다.
김 명장은 “포스코인으로서 최고의 영광이다.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며 최선을...
라임케미칼 사업도 판매 단가 상승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으며, 내화물 사업은 고객사 공사 일정 변경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로 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자회사 피엠씨텍의 침상코크스 사업은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로 전기로용 전극봉의 수요가 지속 늘며 매출액 344억 원과 영업이익률 29.7%를 거뒀다.
포스코케미칼은 앞으로...
올해 철강 설비 소재인 내화물을 1만3000톤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안전경영 체계도 강화했다.
안전경영을 총괄하는 안전방재센터를 중심으로 사업부별로 독립적인 안전 전담 조직을 설치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장에 안전 점검 장소 약 1200개소를 지정하고, ‘정지 5초’의 작업 시작 전 점검 활동도 도입했다. 지난해 1년간 45명의 직원이...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 및 축로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사업 부문은 내화물제조 및 로재정비, 이차전지 소재, 침상/피치코크스제조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이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며 생산능력은 2025년까지 양극재 27만5000톤, 음극재 17만2000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의 1분기 K-IFRS 연결기준...
포스코케미칼 내화물생산본부의 마그네시아공장 보듬이봉사팀은 본사가 있는 경북 포항 다솜 지역아동센터에 원두막을 설치하고 텃밭에서 경작한 먹거리를 공급했다.
김경숙 다솜 지역아동센터장은 "포스코케미칼 마그네시아공장 봉사팀의 지원으로 아이들의 자연을 직접 체험할 소중한 기회를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내화물 사업은 제강 업체 가동률 상승과 수익성 향상 활동으로 매출 회복세를 보였다.
라임케미칼 사업에서는 생석회 매출이 소폭 하락지만 케미칼 부문은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자회사 피엠씨텍의 침상코크스 사업은 중국 저탄소 정책에 따른 전기로용 전극봉 수요 증가로 판매 가격이 오르며 이익이 증가했다. 피엠씨텍은...
#조선내화는 최종 내화물의 불량 검사 과정에 인공지능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작업자가 맨눈으로 검사하던 것을 자동화했다. 검사자 숙련도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던 불량품 판정 정확도를 개선해 판정 신뢰도를 90%→96%로, 검사 시간도 1.5분→0.5분으로 향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제조 컨설팅 및 솔루션 실증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을...
포스코케미칼은 역량 있는 내화물 공사 전문인력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시행을 앞두고 협력사를 비롯해 내화물 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 교육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한 20명은 4월 중순부터 3개월간 교육에 들어간다.
입소 후 인성, 교양 교육을...
Mg계 원재료 국내 공급의 경우 국내 가용자원(백운석, 해·간수, 폐내화물 등)을 활용한 마그네슘(Mg)계 원재료 생산 공정기술 개발 관련 신규 3과제에 과제당 5년간 최대 53억 원을 투입한다.
Mg계 응용제품 개발은 국내 생산 마그네슘(Mg)계 세라믹 원재료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응용제품 개발 관련 신규 1과제에 5년간 최대 47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
모회사의 철강사업과 연관된 내화물ㆍ라임케미칼 사업의 수익성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기 때문이다.
아쉬운 실적 속에서도 양극재 매출액이 1463억 원으로 증설에 따른 폭발적 성장세가 지속했고 지분법 자회사 피엠씨텍의 영업이익이 40억 원으로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지난해 11월 6일 발표한 유상증자는 이달...
협약사별 직무분석, 훈련 로드맵 설계, 교육과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이후에는 기술직무 중심으로 신규 개발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수준인 연간 200명을 교육해 협력사와 중소기업에 채용 연계하고 그룹사인 포스코케미칼과 협업해 용광로 내부에 내화물을 쌓는 기술을 교육하는 축로(築爐)직 양성 프로그램도 신규 개설했다.
포스코케미칼이 내화물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루이타이 마강사(社)와 연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음극재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동시에 본업인 내화물 사업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2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이...
포스코케미칼은 그룹 내부에서 일정 수준의 마진이 보전 가능한 내화물과 생석회 등 철강 필수재 부문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이 8% 안팎 수준의 안정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금흐름에서는 2차전지 부문의 대규모 투자 지출로 적자가 발생했지만, 대부분을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충당해 재무부담은 제한적이다. 올해 상반기 차입금의존도와...
2000년 설립된 미래세라텍은 코팅제, 내화물, 도가니 등 전기전자 부품용 파인세라믹 소재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다. 10여 개의 특허 기술과 우수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부품 소재 산업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16년 100억 에서 2017년 166억 원(전년 대비 166% 성장), 2018년에는 219억 원(전년 대비 132% 성장)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년 100% 이상 성장했다.
또...
장 연구원은 “로재정비와 생석회, 내화물 등 포스코 관련 사업부문들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여기에는 원료 구매비용 상승과 물류비용 증가 등 변동비 상승 및 로재정비 인력 증원 등의 고정비 요인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미칼 부문도 1분기 유가 상승에 따른 이익개선을 기대했으나 WTI 기준 평균 판가가 직전 분기 수준을 넘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산업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 △내화물 및 각종 카본소재의 원료인 소프트피치 제조 △자동차, 정밀기계 등에 사용되는 강화 플라스틱의 중간 소재인 PDCB(파라디클로로벤젠) 생산 등 다양한 합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OCI와 포스코케미칼은 산업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산업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 △내화물 및 각종 카본소재의 원료인 소프트피치 제조 △자동차, 정밀기계 등에 사용되는 강화 플라스틱의 중간 소재인 PDCB(파라디클로로벤젠) 생산 등 다양한 합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OCI와 포스코케미칼은 산업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