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4.10 총선이다. 방송작가유니온은 22대 국회가 꾸려지고 상임위가 구성되는 즉시 문체위 차원에서 방송작가들의 저작권과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게 싸울 것이다. 공정하고 합리적 계약서 작성은 방송작가를 비롯한 미디어 비정규직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끝으로 남규홍 PD에게 조언한다. 방송은 수많은...
이 임 당선인은 “협잡질을 하고도 그 직에 계속 있겠다고 한다면, 정말 철면피”라며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내일이라도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에 의협 비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도 없으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임 당선인측)...
총선 하루 전인 이날은 공교롭게도 한 위원장의 생일이기도 하다.
당초 당 사무처는 한 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유세를 모두 마친 뒤 조촐한 생일 축하 이벤트를 열 계획이었다고 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오늘 하루 간단한 식사만 해 체력을 100% 소진한 상태"라며 "내일 추가로 일정이 있더라도 비공개로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내일이 심판하는 날”이라며 “내일이야말로 이 나라 주인이 국민이라는 점을, 너희들은 국민으로부터 잠시 권력을 위임받은 대리인, 일꾼에 불과하다는 걸 확실하게 증명해야 하지 않겠나. 준비되셨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가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라고 했더니, (윤 정부는) 고속도로 위치나 바꾸면서 사익을 취하고, 자신들의...
여러분의 한 표가 곧 대한민국의 전진과 후진을 결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여는 길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먼 훗날 우리가 그때 투표하지 않아서 나라를 망쳤다고 후회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며 "대신 우리가 4월 10일에 나라를 구했노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길 바란다. 내일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덧붙였다.
4·10 총선 당일이자 수요일인 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중부 내륙과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을...
‘중도’ 성향으로 상록수역 앞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는 김모씨(68)는 “(편법대출 이슈가) 반대 진영에서는 영향이 있겠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은) 개의치 않을 것 같아 보인다”며 “저번에는 전해철 의원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내일 자고 일어나서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람 따라서 (투표를) 하는데 (민주당 후보를) 안좋게 본다. 편법대출...
드라마 측은 “‘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특정 인물이나 상황 등을 염두에 두고 만든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이들은 “내일은 대한민국과 울산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울산이 새로운 전진과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인지 아니면 범죄자와 그 비호 세력으로 울산 미래가 저당 잡힐 것인지가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이들은 특히 “민주당은 이런 무능과 과오를 뉘우치기는커녕 책임 전가에 급급하며 2년간 국회에서 정부 정책에 사사건건...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명언
“현재는 어제를 내일과 나누는 움직이는 그림자이다. 현재 속에 희망이 있다.”
미국 건축가다. 주택건축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 그는 ‘프레리하우스(초원주택)’ 시리즈로 유명하다. 미국의 광활한 풍토를 기반으로 자연과 조화되는 유기적인 건축이 특징이다. 대표작은 라킨사(社) 빌딩, 폴링워터(낙수장), 일본 도쿄의 데이코쿠(帝國)...
화요일인 9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면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9∼22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 미세먼지는 일부 지역에서 '나쁨...
김활란의 친일 행위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며 “아직 청산되지 못한 부끄러운 과거를 마주하고,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몫”이라고 하기도 했다.
해당 글은 올라온지 약 1시간 후 삭제됐다. 이는 역사적 진실 여부를 떠나 이 대표가 관련 이슈를 다시 언급하는 것은 선거를 이틀 앞둔 시점에 논란을 환기시킬...
이곳에서 그는 “서부 경남은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했는데 내일(9일) 재판을 안 가고 거기를 한 번 가볼까 고민하고 있다”며 재판 대신 유세 지원에 나설 가능성도 언급했다.
재판부로부터 반복된 재판 불출석에 ‘구인장 발부를 통한 강제 소환’ 경고를 받았음에도, 유세장에 가는 것을 고려하는 것인데, 마지막 총력전을 놓치는 데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총선 전날인 내일(9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오늘은 쌍방울 대북 송금, 내일은 대장동”이라며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런 식의 범죄에 연루된 사람이 대한민국 전체에 몇 명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에 대해선 “그렇게 북한이...
이 대표는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6번째로 찾은 서울 동작을 지역 현장에서 “서부 경남은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했는데 내일(9일) 재판을 안 가고 거기를 한 번 가볼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판부로부터 반복된 재판 불출석에 ‘구인장 발부를 통한 강제 소환’ 경고를 받았음에도, 사실상 이를 무시하고 유세장에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훈련비 지원 폭도 확대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업한 햇살론유스 사회초년생 신청자에 대한 보증료 인하(0.5%포인트(p))도 시작했다.
앞서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지난달 12일부터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고용지원제도 전담 상담창구를 마련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정책서민금융이나 채무조정...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BBS 라디오에 나와 “개혁신당 기호가 7번이라서 적어도 7명의 당선자를 낼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며 “(비례대표 후보 2번인) 내가 당선 안정권이라 당선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다. 당선되기 위해 딱 100표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내일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뛸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충형 선대위 대변인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 뒤 “내일 청계광장에서 한 위원장과 주요 선대위 관계자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파이널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드리고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는...
롯데렌탈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 창원, 청주에서 최진환 대표를 비롯해 170여 명의 임직원이 ‘푸른내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렌탈·그린카 서울·경기 권역, 경상 권역, 충청·전라 권역 임직원들은 각자 근무지에서 가까운 서울 노을공원, 창원 팔용근린공원, 청주 용정근린공원을 찾았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재율이는 “엄마랑 사진 찍은 거다”라고 말하며 홀로 눈물을 삼켰다. 이를 알게 된 최민환은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자기 전에 ‘내일은 더 잘해줘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데 막상 또 내일이 되면 너무 정신없이 흘러가니까 또 미안해진다.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