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U헬스케어센터는 임수 내분비내과 교수팀이 개발한 ‘U-헬스케어 혈당관리 시스템’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의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혈당관리를 돕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발한 맞춤형 U-헬스케어 혈당관리 시스템은 환자가 가정에서 혈당을 체크해...
이날 건강주치의로 출연한 정윤재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택연 갑상선 이상 소견에 대해 “갑상선의 경한 염증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하지만 추후에 갑상선기능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했다.
택연 갑상선 이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갑상선 이상 심각한 거 아닌지 걱정되네”, “택연 갑상선...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하버드대 의대 김영범 교수,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 이봉희·변경희 교수, 바이오벤처 아디포젠 윤병수 박사는 15일 뇌 시상하부의 클러스테린과 LRP2가 식욕조절의 핵심인자이며 클러스테린이 LRP2와 렙틴수용체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식욕억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진이 비만 쥐를 대상으로 한...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 교수, 박경수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장학철 교수팀은 임신성 당뇨병 여성이 출산 후에도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제2형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데 유전적 소인이 관여함을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임신성 당뇨병 여성 843명을 장기간 추적한 결과 12.5%는 출산 직후에도 당뇨병이...
△소아청소년병원장 박영서 교수
△방사선수술센터소장 안승도 교수
△호흡기내과장 심태선 교수
△심장내과장 최기준 교수
△내분비내과장 김원배 교수
△소아청소년과장 고태성 교수
△비뇨기과장 주명수 교수
△병리과장 조경자 교수
△의공학과장 주세경 교수
△중환자실장 임채만 교수
△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소장 홍준표 교수
삼성서울병원은 10일 내분비대사내과(삼성융합의과학원) 이명식·김국환 교수팀, 가천의대 최철수 교수가 세포 기능 및 대사 조절에서 자가포식의 역할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 분야 권위지인 네이처 메디슨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2010년 이명식 교수팀을 글로벌 연구실로 지정하고 연간 5억원씩 9년간 총 45억원을...
고위험 항목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의 혈당을 측정하고 고혈당일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대중(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수석부총무는 “국가차원에서 홍보나 캠페인을 통해 혈당 체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보건학적으로 중요하며 특히 당뇨가 있을 확률이 높은 위험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희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와 내분비내과 진료가 동시에 필요한 당뇨·고혈압 환자를 위해 협진진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가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기능을 억제해 심혈관질환이 합병증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다. 통계적으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약 50% 비율로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으며 당뇨와 고혈압을 동반한 환자는 심부전이 발생할...
비스페놀A의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서는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의 김광준 교수가 ´Does PC and BPA harm to endocrine organ´이라는 주제로, 과학분야에서는 동국대 생명공학과 서영록 교수가 ´유해화학물질의 생태독성 연구동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 박순희 과장은 ´비스페놀A분석시험법 현황과 바이오어세이법 개발...
정신질환, 내과적 질환 등 여러 가지 이유를 꼽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불면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율신경실조’에 있다고 말한다.
자율신경실조란 몸 안에서 자율적으로 조절돼야 하는 신경이 조절능력을 상실했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 몸의 거의 모든 기능은 폐의 기능부터 위장작용, 심장기능, 대장의 연동운동, 내분비계, 면역 기능 등 많은 부분이 자율신경의...
교수 △진료부원장 내분비내과 유재명 교수 △행정부원장 윤성대 △기획실장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 △수련교육부장 소화기내과 김진배 교수 △간호부장 임은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병원장 정형외과 장호근 교수 △진료부원장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 △행정부원장 이규홍 △기획실장 소화기내과 이진 교수 △수련교육부장 화상외과 김종현 교수 △간호부장...
또한 대한내과학회장, 대한내분비학회장, 대한핵의학회장, 대한노화학회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원로회원, 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신생 학문인 핵의학의 초석을 놓았고 학문간 융합에 힘써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의료정보학회,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창립에 기여했다. 또 1978년 서울대병원이 현재의 특수법인으로 발족한 이후...
발기부전의 원인은 혈관·신경·호르몬·심리·부부갈등 등 복잡 미묘해서 높은 치료성과를 위해선 성기능에 관련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내분비내과 치료 등이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강원장은 “일부 환자들의 경우 파트너를 바꾸면 발기부전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분명한 오해”라고 못박았다. 일시적인 강한 자극에 의해...
이은정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갑상선 결절이 발견된 경우에는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정확한 지료를 위해 내분비 전문의에게 진찰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갑상선의 결절은 ‘갑상선 항진증’과 같은 갑상선의 기능 이상과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밖에서 혹이 만져지지 않은 경우도 대부분이어서 초음파 검사를 통한...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술을 못 마시는 사람도 계속 마시면 주당이 된다?'에 대해 "술을 계속 많이 마시면 간의 해독능력이 좋아진다"는 내분비내과와 "억지로 술을 늘리는 것은 위험하고 알코올 중독은 술을 잘 마시는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난다"는 정신건강의학과 등 16인의 전문의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
'닥터의 승부'는 10일 밤 11시...
◆아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병원장 김인구 교수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장 선우성 교수 △내분비외과장 안세현 교수
△소아종양혈액과장 임호준 교수 △신장내과장 이상구 교수 △안과장 임현택 교수 △종양내과장 김상위 교수 △지식재산관리실장 이덕희 교수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영탁 교수 △염증성장질환센터소장 양석균 교수 △의공학연구개발센터소장...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유전자 변이를 가진 사람들은 임신 중 인슐린 분비 능력이 감소돼 있었다. 또 기존에 알려진 34개의 제2형 당뇨병 유전자 변이 중 8개가 임신성 당뇨병 발병에도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곽수헌 내분비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임신성 당뇨병을 대상으로 유전체 전장에 걸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임신성 당뇨병에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