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 의사 상우 역을 열연한 박해진은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 현장에서 ‘내 딸 서영이’의 명장면 영상을 보던 중 눈물을 쏟았다.
이날 명장면으로 꼽힌 ‘삼재의 계란 말이 눈물 씬’을 보던 박해진은 “도저히 못 보겠다”라며 한 순간 영상에서 등을 돌렸고, 삼재의 울음소리를 듣고 눈물을...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50%를 육박하며 국민드라마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청률이 상승할수록 여주인공 이보영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49회에서는 이서영과 강우재(이상윤) 커플이 사랑을 확인하며 재결합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눈물의 키스 장면에서 선보인 이보영의 패션이 주목을...
‘내 딸 서영이’를 이을 기대작 ‘최고다 이순신’이 베일을 벗었다.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KBS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성식 감독과 배우 아이유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고주원 고두심 이미숙 이지훈 정우 김윤서 배그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식 PD는...
똑부러지고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케터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9일에 첫 방송된다.
극 중 그녀는 진정한 엄친딸로 못 하는게 없는 내조의 여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9일에 첫 방송된다.
극 중 조정석은 유능하지만 허세와 빈틈이 가득한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인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9일에 첫 방송된다.
지난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아이유는 이번이 두 번째 드라마 출연이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9일에 첫 방송된다.
배우 이상윤이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방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을 열연한 이상윤은 “정말 나를 많이 성장시키는 드라마였다.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모든 배우 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배웠고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드라마가 끝나서 좋다는 생각보다 이젠 드라마 촬영장을 못...
박해진은 일본을 처음 방문한 허경환을 위해 오사카 투어를 직접 동행하며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최고시청률 47.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훈남 의사 상우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전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최고 시청률 45.3%를 지난달 17일 넘긴 '내 딸 서영이'는 50% 돌파는 아깝게 실패했지만 그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서영(이보영)과 우재(이상윤), 상우(박해진)와 호정(최윤영) 등 모든 인물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9일부터 아이유...
3일 방송된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호정(최윤영 분)은 서영(이보영 분)의 아이에게 부러움을 표현하며 고민에 빠졌다.
이날 호정은 서영에게 "불임클리닉이라도 다녀와야겠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서영은 "원래 부부 금실이 엄청 좋으면 삼신할머니가 질투하셔서 자식을 잘 안 준다"며서 호정을 위로했다.
이어 호정은 식사를 하려는 도중 속이...
3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서영(이보영 분)이 우재(이상윤)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재(천호진)의 퇴원 날 삼재의 집을 찾은 서영과 우재는 식사를 마치고 함께 길을 걸었고 서영은 "아버님이 우리 결혼 이야기를 하실 줄 몰랐다"고 말했고 우재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그게 문제다. 왜 자식 일에 먼저...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방청소를 하던 상우(박해진)는 호정(최윤영)이 소중히 간직해온 낡은 슬리퍼를 발견했다.
상호는 그것이 3년 전 자신이 준 것임을 알아채고, 호정이 자신의 모든 것을 간직하고 소중히 한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꼈다. 이에 그는 새 신발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했다.
선물받은 신발을 신고 호정은 상호와 데이트를...
“뭘 해도 이쁘네” “지금과는 달리 정말 통통 튀는 모습이다” “실수 하는 모습도 훈훈하네” “열정이 너무 넘쳐 보이긴 한다” “김승현 난감했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스타의 과거모습영상에는 '내 딸서영이'의 이보영이 대학 재학시절 당시 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과 현영의 체조 미인 시절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내 딸 서영이'는 목숨이 위태로운 삼재(천호진) 앞에서 눈물을 펑펑 쏟는 서영(이보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이혼을 택할 수 밖에없던 서영과 우재(이상윤)가 화해하며 해피엔딩이 예고됐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3월 3일 5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아이유 조정석이 연기 호흡을 맞춘 '최고다 이순신'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서영이 역을 맡은 이보영은 “(서영과 우재가) 다시 사랑을 시작 하겠죠?”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했다.
호정역을 맡은 최윤영은 극중 배우자 역을 맡은 박해진에 “저의 상우 오빠니까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며 “한동안 오빠를 짝사랑하느라 힘들었지만 보고싶을 거에요”라고 마무리 심정을 털어놨다.
또 이보영은 “많은 스태프 분들게...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49회에서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시부모님이었던 강기범(최정우 분)과 차지선(김혜옥 분)을 찾아가 뒤 늦은 용서를 구했다.
이날 서영은 기범과 지선 앞에서 "그 땐 내가 잘 몰았었다. 너무 힘들 때 다가와 준 우재(이상윤 분)씨에 흔들렸지만 반대하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았고 허락할거라...
KBS2 '내 딸 서영이'의 주연배우 이보영이 종방연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내 딸 서영이' 종방연 모습을 공개하며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자리에서 이보영은 "종방연에 오니 저도 울컥한다. 정말 행복하게 찍었던 작품인 것 같다. 함께 고생해준 배우, 스태프, 작가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내딸 서영이'에서 완고한 재벌 회장님으로 열연중인 최정우가 이정신을 극찬했다.
최정우는 3월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극중 자신의 아들로 출연한 이정신의 연기를 칭찬했다.
최정우는 "이정신한테는 소위 말하는 깡이 있다. 3년 동안 가수로 라이브 무대에 선 경험 덕분인지 배짱, 뻔뻔함, 사교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내딸 서영이'에서 철부지 재벌 사모님역으로 열연중인 탤런트 김혜옥이 남성팬이 늘었다고 행복한 고민을 전했다.
김혜옥은 3월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MC 조영구 역시 김혜옥의 팬을 자처하며 꽃다발을 준비했을 정도였던 것.
김혜옥은 "진짜 인기를 실감한다. 식당에 가면 내가 먹고 싶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