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납세자연맹에서 취득가격과 시가표준액 등만 입력하면 부동산 취득 시 발생하는 취득세를 알려주는 취득세 계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연맹에 따르면 이 계산기는 취득세 뿐 아니라 농특세, 지방세 등 부수비용과 담보대출이자의 연말정산 소득공제액을 제외한 실질적인 담보대출이자율까지 계산해준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 관계자는 “주택 취득 시...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하는 계간지 에 기고한 칼럼에서 “조세부담에 따른 가처분소득 감소효과는 저소득층이 더 크기 때문에 ‘죄악세’ 신설은 저소득층의 건강을 오히려 악화시킨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회장은 또 “좋은 먹거리를 싸게 사 먹을 수 없는 한국에서 정부가 ‘설탕세’나 ‘비만세’를 부과하는 것은 싸게 좋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6일 “2015년 상 2014년 귀속 신용카드공제에 따른 세금 감면 금액은 지방소득세 포함 총 2조6570억으로, 그 해 근로소득세수 25조3978억의 10.5%에 해당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국회가 올해 일몰로 종료되는 신용카드공제를 연장하는 세법 개정을 하지 않을 경우, 2017년 귀속분 근로소득 연말정산(2018년 2월)부터...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연말정산을 하지 않는 사업소득자(기타소득자)에게 세무서에서 보내주는 신고 안내문에는 기본적인 공제만 반영돼 있기 때문에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연맹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납세자들이 어려워하거나 주의해야 할 점을 간추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일 근로소득자 맞벌이 부부의 환급 세금이 발생하는 유형 4가지를 발표하고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납세자연맹은 “직장인 맞벌이 부부의 경우, 부양가족 재분배를 통해 환급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반드시 5월 한 달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확정 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 기간 이후에는 부양가족...
납세자연맹, 퇴사 이후 미취업ㆍ재취업ㆍ자영업 등 경우에 따라 공제 내역 각각 확인ㆍ신고
2015년 중도 퇴사한 직장인은 종합소득세확정신고 기간인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연말정산을 다시 할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6일 “중도 퇴사자의 경우 퇴사할 때, 보험료, 의료비, 신용카드 등의 공제 신청을 하지 않아도 회사가 기본공제만 적용해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1일 “퇴사 시 기본공제만 적용해 약식 연말정산을 한 중도퇴사자, 부양가족 등 각종 공제 누락, 증빙 서류를 미처 제출하지 못한 경우, 회사에 알려지면 불이익이 우려되거나 개인정보를 굳이 알리고 싶지 않아 해당 서류를 일부러 제출하지 않은 경우 등 잘못된 연말정산에 대해서 경정청구 신청을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7일 “지난 1월20일부터 2월5일까지 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기간 중 ‘국세청 콜센터 전화상담 만족도’를 이메일 설문조사한 결과 콜센터와 통화가 잘 연결돼 상담을 마친 회원 390명 중 49%(190명)가 ‘불만족’이라고 응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불만족’ 응답자 중 101명(26%)은 ‘매우 불만족’, 89명(23%)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지난 1월23일부터 2월1일까지 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메일 설문조사에서 ‘매월 내는 원천징수금액의 80%, 100%, 120%중 몇%를 선택하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893명 중 78%인 697명이 ‘100%’를 선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응답자 중 13%(112명)는 ‘80%’를 선택, 매달 원천징수세액을 줄였다. 반면 ‘120%’를 선택, 평소...
납세자연맹, 연맹 환급도우미로 신청하면 2011년 이후 5년치 공제 가능
“실직한 남편이 중병에 걸려 장애를 겪게 됐지만, 회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남편에 대한 부양가족 기본공제와 장애인공제를 신청하지 않았어요.” “이혼한 뒤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회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공제신청을 하지 않았어요.”
본인 또는 부모님의 이혼...
납세자연맹, ‘다이소’ 신용카드결제분 전제 전통시장 이용금액으로 잘못 분류 확인
근로소득자가 지난해 저가 생활용품 판매점인 ‘다이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 전부가 신용카드 등의 공제 항목 중 다른 하나인 ‘전통시장’ 사용분으로 잘못 분류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은 이미 연말정산 서류를 제출한...
납세자연맹은 25일 “다이소 신용카드 사용액 분류가 잘못 되는 등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시스템적인 오류가 아니라 제출된 자료가 잘못됐기에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현행대로 연말정산을 진행하면 이로 인해 불편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다시 계산해서 회사를 통해 개인에게 통보할 예정”...
납세자연맹 "국세청 편리한 서비스, 전 직장 연말정산 자료 제공 않고 안내도 없어 불편" 지적
지난해 직장을 옮겨 이번 연말정산에서 종전 직장에서의 연봉 등을 합산해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근로소득자들은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불편해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로 공제신고서를 온라인 제출하려면 퇴사 당시 전...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세법 이해도가 높고 홈택스 이용경험이 많은 소수의 직장인 이외에 대다수 사람들에게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이 그다지 편리한지 않다는 여론이 비등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선택 회장은 “실제 국세청의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니, 편리하게 느끼는 사람은 소수이고 다수는의 사람들은 오히려 새로운 방식에...
납세자연맹 회원 1046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연말정산 서류 제출 마감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국세청의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막히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국세청 상담전화를 시도해본 납세자연맹의 직장인 회원 중 70% 정도가 “통화를 하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2일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 대한 문의를 위해...
납세자연맹, 종교단체기부금ㆍ월세영수증 등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서 미제공
교회나 절, 성당에 납부한 ‘종교단체기부금’이나 월세 납부 영수증,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 공제용 서류, 보청기‧휠체어 등 장애인보장구 구입임차비용, 교복, 안경구입비 등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으니, 반드시 제대로 된 증명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1일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이용하는 회사 소속이라면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자료의 공제 적합성 등을 직장인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납세자연맹의 다양한 절세팁을 참고해야 부당공제 소지를 막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우선 맞벌이부부가 차츰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 연맹...
납세자연맹, 장애인 관계법과 다른 세법상 ‘장애인 증명서’ 절세효과 및 발급방법 자세히 설명
직장인들이 암, 심장병 등 중증질환으로 고통 받는 본인 또는 부양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중증환자 장애인공제’를 연말정산 때 가장 많이 놓치는 이유는 이 제도를 아직 모르거나, 알더라도 세법에 따른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기가 까다롭기...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알려주는 연말정산자동계산기와 맞벌이 부부의 세 부담을 줄여주는 ‘맞벌이부부 절세계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납세자연맹의 계산기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9일 오전 “연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