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카누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광희, 최민규, 조정현, 김지원으로 구성된 한국은 30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선에서 1분 25초 313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패자부활전에서 4분 44초 730을 기록하며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에서도 4분 40초 013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남북 단일팀은 결선에서 대만, 인도네시아에 이어 3위로 골인했다.
이날 동메달 획득으로 남북 단일팀은 카누 여자 500m에서 금메달, 여자 250m와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하며 총 세 개의 메달을 따냈다.
특히 한국은 26일 천종원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에서 스피드 2위, 볼더링 1위 등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아시아 허들 여제' 정혜림이 같은 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 20으로 우승을...
개막전 시구자는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 '빙속 여제' 이상화다. 이상화는 잠실구장 '단골손님'으로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잠실 마운드에 올랐다.
25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차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이 마운드에 선다.
같은 날 광주 기아...
22일 KBS에 따르면 임효준은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8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500m 예선에서 스텝이 꼬여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했으나 빅토르 안의 도움으로 무사히 완주했다.
임효준은 평소 우상이라고 말한 빅토르 안과 함께 500m 예선 5조에 포함됐다. 임효준은 네 바퀴째에서 코너를 돌다 스텝이 꼬여 넘어질 뻔한 위기에 처했다....
황대헌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39초854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올림픽에서 딴 첫 메달이자 황대헌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다. 1999년생 그에게 평창은 올림픽 데뷔 무대다.
앞선 두 경기에서 황대헌은 연이어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올림픽 첫 결승전인 쇼트트랙 남자 1500m...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는 이날 남자 1000m에 훈련 도중 넘어져 허리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모태범을 대신해 출전하게 됐다.
차민규는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5조 인코스에서 카자흐스탄의 표도르 마젠트세브와 맞대결을 펼친다.
함께 출전하는 정재웅은 9조 인코스, 김태윤은 15조 아웃코스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앞서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남자 500m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기대를 모았던 여자 1000m 결승에서는 심석희와 최민정이 서로 부딪혀 넘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남자 5000m 계주 역시 임효준이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남자 500m에서 고등학생 황대헌이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골든 데이'를...
남자 500m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확보했지만 여자 1000m와 남자 5000m 계주 등에서는 레이스 도중 넘어진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노메달’에 그쳤다.
◇ 남자 500m 결승…황대헌, 임효준 은・동메달 획득 = 황대헌과 임효준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각각 39초854, 39초919로 결승선을 통과해 2...
황대헌과 임효준이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황대헌과 임효준은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각각 39초854, 39초919로 결승선을 통과해 2, 3위를 기록했다. .
우다징(중국) 사무엘 지라드(캐나다)과 나란히 레인에 선 황태헌과 임효준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내내 2...
이날 경기장에서 남자 500m 준결승이 열리는 동안 이병헌, 이민정이 관객석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마스크와 안경,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황대헌, 임효준의 경기를 앞두고 스마트폰을 보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병헌은 tvN 드라마...
황대헌과 임효준이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 나란히 올랐다. 이로써 최소한 동메달은 확보하게 됐다.
임효준과 황대헌는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각각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처음에 각각 2, 3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후반부 임효준이 인코스를 파고들며 선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