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남산골이었던 이 곳은 1800년대 후반 일본인들이 밖에서 들여온 근대 물건들을 진열해 놓는 ‘조선판 시장보기 거리’였다. 그리고 120년이 지난 2012년. ‘사양지역’으로 분류됐던 진고개가 다시 쇼핑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호텔 뒷 골목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관광문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충무로로 갈 수 있는 통행 길 이었을 뿐 식당가와...
‘즐기다’편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신사동 가로수 길 등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혹은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유용한 15개 장소가 추천됐다.‘취하다’편에서는 경복궁, 경희궁 등의 고궁과, 남산골 한옥마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을 통해 역사의 숨결이 현대식 건물들과 공존하고 있는 서울의 13개 명소를 소개한다.
소개된 100곳 모두 각각의...
또 자원회수시설, 소방서, 교통정보센터 등 환경·안전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과 서울성곽, 고궁, 남산골 한옥마을과 같은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는 맞벌이 부부 자녀와 한부모 자녀 등 나 홀로 학생과 취약계층 아이들이 외로운 주말을 보내지 않도록 이들에 대한 보호 및 교육격차 해소 대책도 마련했다.
저소득층 돌봄 대상 아동을 위해 운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