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로서 로컬스탠더드가 글로벌스탠더드가 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4월 정기모임에서 ‘글로벌스탠더스, NEXT경기’을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남 지사는 먼저 정치인으로서 펼치고 있는 경기스탠다드를 소개했다. 그는 “경기도지사를 맡게 되면서 연정을 시작했다”며...
이날 모임에는 정병국 정두언 안홍준 김성태 박민식 정문헌 황영철 이이재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권택기 정태근 진수희 전 의원, 김창호 전 국회 공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국 의원은 “극단적인 대립과 갈등으로 치닫는 국면에서 어떤 정치를 해야하는지, 보수 진영이 갈 방향은 무엇인가 고민하는 시점”...
◆ 경기도 공무원, 공천대가 3억수수 투서이후 사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보좌관 역할을 해 온 경기도청의 계약직 공무원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공천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았다는 투서가 접수된 후 사직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이 공무원에 대해 수사의뢰를 하지도 않은 채 사표를 받고 그만두게 하는 것으로 문제를...
조국 교수는 이어 "새누리당은 두개의 혀를 가지고 있다"면서 "무상급식 관련해선 홍준표도 있고 남경필도 있다. 경제정책 관련 최경환도 있고 유승민도 있다. 그런데 다들 형, 아우 하면서 잘 어울려 다닌다. 범진보진영,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대표연설 데뷔전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에 걸쳐 소신...
이날 협약식에는 방문규 기재부 2차관과 남경필 도지사, 강형주 법원행정처 차장, 김주현 법무부 차관,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수원고법과 고검은 지난해 3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 개정에 따라 신설되는 것으로, 현 수원지법ㆍ지검과 함께 4개 사법기관이 광교(6만5853㎡)에 통합, 신축될 예정이다.
수원가정법원은 수원 영통동...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10개 광역 시·도 단체장의 재산이 지난해 증가했다.
17명의 광역단체장 중 최고 자산가는 김기현 울산시장으로, 지난해 말 기준 김 시장의 재산 총액은 전년보다 5943만원이 늘어난 68억 616만원에 달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에 이어 권선택...
남경필 경기지사와 제종길 안산시장,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16일 CJ제일제당 안산공장에서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연료전지사업자로부터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연료전지사업자와 함께 안산공장 옆 개발제한구역 1만1천㎡ 부지에 발전소를 짓게 된다.
연료전지 발전소가 건립되면 시간당 40MW...
생활임금은 새정치연합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실천해왔던 정책으로 우리당이 연정의 조건으로 제시했고, 새누리당 소속인 남경필 지사가 이를 수용해 연정이 실현됐다.
주요 참석자는 새정치연합 문 대표를 비롯해 김현미 비서실장,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 박광온 의원,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 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인터넷은행 ‘아이뱅크(I-Bank)’ 설립 의사를 밝혔다.
경기도 24일 오후 3시 경기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인터넷 은행, 경기 I-Bank 설립 방안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남 지사는 기조연설에서 “저소득 서민들의 금융 수요가 늘고 있지만, 제도권 금융은 여전히 이용이 어렵고, 대부업체는 30...
전날 니카이 총무회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서울 시내에서 만나 올해 한국과 일본의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역사 인식을 논의할 전문가 교류를 제의했다.
그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아니라 진짜 속마음을 서로 얘기하면 한일 관계가 크게 바뀌지 않겠느냐”며 문화계 인사의 상호 교류를 강조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이 사이좋게 지내야 하지만 하잖은...
윤 의원은 다음 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차관을 차례로 만나 월드디자인시티 사업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장이 제안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3자 회담과 관련 서울시는 30일 회담에 대한 언급없이 한강수질보전 대책 전담반에 중앙부처가 나오면 참여하겠다는 의견만 회신했다.
남경필 경기지사 후원회의 '쪼개기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남 지사의 전 보좌관을 조사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20일 남 지사의 전 보좌관인 김모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대전 소재 모 벤처업체 대표인 A씨가 쪼개기 후원금을 낸 사실을 알았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가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직전인 6월 2일...
이 같은 산학협력 체결 내용은 지난 13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를 비롯,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남경필 경기도 지사 등 총 50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해 진행된 ‘SM타운 코엑스아티움’ 오픈식에서 공식 발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계원예술대학교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치인 하객으로는 김상민 의원 측 대표로 축하인사를 하게 된 김무성 대표부터, 정의화 국회의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김행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이자스민 의원, 남경필 도지사, 이완구 원내대표, 이인제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 연예인 하객으로는 개그맨 윤형빈, 지상렬, 오지헌, 배우 조향기, 방송인 박은지, 왕종근...
있다"며 "트럭용 크레인, 전기공사분야 특장차,소방차 및 구난용 특장차등의 높은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남경필경기도지사ㆍ이광재 IEF 한국측 공동회장,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 진선미ㆍ김관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한국 기업인 대한항공 사장, CJ그룹 중국 CEO, 한샘 인테리어대표, 휴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선제적 조치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4자 협의체 실무단’은 환경부와 3개 시‧도의 국장급으로 구성된다.
앞서 인천시는 예정대로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서울시와 경기도는 매립지 처리 용량에 여유가 있는 점을 고려, 2044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