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는 난임 여성 휴직제를 신설해 난임 진단서를 받은 여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휴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계열사별로 이마트는 2011년부터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전 직원 일괄 휴무를 하는 ‘리프레시 데이(Refresh day)’를 운영하고 있으며 샌드위치 휴무를 포함한 연차 사용 일정을 사전 공지해 계획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또 난임 시술에 필요한 별도의 연간 유급 휴가 5일을 부여하고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여성 임직원은 최대 3개월간 휴직이 가능하다.
임직원들의 자녀가 식중독, 콜레라, 수족구 등 전염성 질환이나 상해로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원이 어려운 일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자녀 간호를 위한 특별 유급휴가도 제공한다.
위메프는 직원들이 회사에 바라는 점을 온...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배우자 출산휴가 10일로 단계적 확대 △기간제 근로자 출산휴가급여 보장 △난임시술 건강보험 전환 △공공 난임ㆍ우울증 상담센터 설치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확대 등이다.
아동‧가족에 대한 지원서비스도 확대된다. 내용을 살펴보면 △만 0세~5세 대상 월 10만원 아동수당 도입 △초중고 독감예방접종 국가 지원 △아동재활병원...
인공수정 등 난임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휴가도 연 최대 5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내 어린이집의 지원기간과 정원도 확대했다. 사내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신청이 몰려 대기자가 많았지만, 정원을 확대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포스코는 미취학 아동뿐 아니라 초등학생이 방과후에 부모 퇴근시까지 자녀를 돌봐주는 방과후...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불임 및 난임 치료에 대한 의료비 지원 ∙ 난임 휴직제도 ∙ 육아휴직 2년 사용 등 임신 ∙ 육아로 인해 여성 직원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HR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상규 SK텔레콤 HR실장은 “이번 HR 제도 개선을 통해 직원이 보다 유연하게 직장 생활과 가정 생활을 양립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측이 17일 난임진료비 지원금 2배 확대, 고운맘카드 지원액 상향 등 임신ㆍ출산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 측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험관 시술에 드는 비용이 대략 300만~500만 원선임을 감안해 난임진료비 지원금을 현행보다 2배 확대할 것"이라며 "난임진료비의 지원...
난임 부부를 위해 시술 비용을 지원해 주고, 유산 시 휴가 보장 제도도 운용한다. 이 같은 제도를 통해 CJ그룹은 임신하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 직원들이 마음 편히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이 밖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CJ그룹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드림하이(Dream High) 프로그램도 인기다. CJ그룹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난임치료휴가’도 도입했다. 이 제도로 직원들은 난임치료를 위해 연 최대 5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탄력근무제를 도입해 올해 7월부터는 주 5일 40시간을 개인 여건에 맞게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하루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개인의 상황에 맞게 출‧퇴근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전환형...
회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난임(難姙)으로 힘들어하는 남녀 직원들을 위해 시술비 최대 200만 원 지원과 함께 연간 최대 3개월까지 임신 지원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하는 여성에 대한 보호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한화케미칼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여성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특히 출산 후 경력 단절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난임 휴직제 운영, 육아휴직 기간 연장 등 제도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증축, 모성보호실 확대 등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인프라 개선과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여성 임원 및 부서장 확대, 리더십 교육과 멘토링 지원 등 차세대 여성 리더 발굴 및 육성을 병행하고 있다.
육아휴직 정책도 계속...
또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고 아이를 갖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 난임휴가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법은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난임센터를 둘러 보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아이를 소망하는 모든 부부가 희망을 잃지 않고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을 때까지...
출산전후휴가 급여 상한액이 135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인상된다.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도 월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인상된다. 자녀 연령도 만 12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청소년 한부모 아동양육비도 15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인상된다. 유치원, 초·중·고 및 대학교에서 한부모가족 차별 금지 및 교육이 의무화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의 시술비를 지원하고,
저소득층은 지원 수준과 지원 횟수를 확대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아이돌봄 영아종일제 지원을 강화하고, 한부모 가족 자녀의 양육비 우대 지원, 출산전후 휴가 급여 인상 등
맞춤형 보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을 더욱 내실화하겠습니다.
아울러...
또한 근로자의 난임치료를 위한 휴가 제도가 도입되고 사이버대학 수업 연한을 단축해 조기 졸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46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의 법률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법률안 14건 △대통령령안 9건 △일반안건 3건이 처리됐다.
이 가운데 ‘획기적 의약품 및 공중보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임신 시에도 육아휴직을 활용하고, 난임치료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번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내년 7월1일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난임치료 휴가가 신설된다. 법적으로...
처방으로 난임 시술과 아빠 육아휴직 지원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저출산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이 제대로 시행돼 혼인건수와 출생아 수를 늘리려면 결혼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가 확산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민관협의회는 최근 일-가정 양립 권장어를 공모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권장어는 △퇴근할 때 인사하지 맙시다 △휴가...
정진엽 장관은 “기업이 나서서 눈치 보지 않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돕는 것이 일상화된 가정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지난 10년간 정부의 저출산 대응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의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아 사회 각계의 걱정과...
이와 함께 정부는 한자녀 갖기 대책 강화 차원에서 내년 7월부터 연간 무급 3일 ‘난임휴가제도’를 도입하고 공공부문에서만 시행되는 임신기 육아휴직을 민간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임신기 근로시간단축 정착을 위해선 중소기업은 1인당 월 최대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대기업은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센티브도 늘린다.
스마트근로감독도 강화한다....
불임치료 휴가 기간은 연간 5일 정도로, 도요타자동차의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만혼 등의 영향으로 불임 및 난임 부부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현재 부부 6쌍 중 1쌍이 불임에 해당한다고 NHK는 설명했다.
직원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 도요타는 자녀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사원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같은...
난임 치료기간 휴가 인정·보험 적용, 경력단절 여성 복귀 지원,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등 여러 대책이 있었다. 일부는 작년 정부 저출산 대책에 반영됐다. 그런데 정부가 10년 동안 122조 원을 투자했다고 하는데, 출산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지지 않았다. 근본 원인의 핵심에 접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던 차에 국민연금 공공투자를 접하게 됐다. 인구절벽 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