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유도하는 'ThinQ 26℃ 챌린지'를 공동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대표적인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ThinQ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LG ThinQ에 등록된 에어컨 희망 온도를 여름철 적정온도 26℃ 이상으로 10시간 이상 설정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지급되는 상품은 LG 하이드로타워 풀패키지와 난방텐...
한난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지역난방 관련 부처인 에너지부 및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 두 부처와 각각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등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기간 양국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참여자들의 누적 기록을 바탕으로 추첨을 통해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하이드로타워’와 난방텐트, 에어 서큘레이터,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에어컨 전체 사용 시간 중 희망 온도를 26도보다 높게 운전한 비율이 높을수록 선정에 유리하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 부사장은...
Scope는 1, 2, 3으로 나뉘는데 Scope1은 기업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적인 탄소 배출을, Scope2는 전기·난방 등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간접적인 탄소 배출을 말한다. Scope3은 더 나아가 협력업체, 하청기관, 공급망 등 가치사슬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간접적 배출을 포함한 것이다.
Scope1·2에 대해서는 ‘자율적으로 중대성 판단해...
이어 "우즈베키스탄이 고도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중요하다"며 "교통, 지역난방 같은 기반 시설 확충에 한국기업이 기술력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에 관해선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핵심광물이 풍부한...
지역난방 및 발전소 현대화에 참여함으로서 K-에너지 진출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즈벡 측에서는 ‘양국 광물분야 협력방안’을 주제로 이슬라모프 파카도비치 광물지질부 장관이 발표했으며, 전자제조업 및 에너지화학 공기업 대표들이 광물분야, 에너지․인프라 산업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한국측은 지역난방 시스템을 비롯한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인프라 건설 및 현대화 과정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우즈베키스탄측은 이러한 과정에 한국의 유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여건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4. 양측은 정책 관련 정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교환하기 위한 새로운 약정을 체결하여 교통 분야에서 양자...
또 고효율장비, LED를 사용해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했으며, 서버를 냉각하고 발생한 폐열을 난방에 재사용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안산의 ‘전력효율지수(PUE)’는 1.3 이하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국내 데이터센터 PUE 평균인 1.91보다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 서비스의 유저와...
어려운 이웃의 에너지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취약계층 가정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혹한·혹서에 대비한 에너지 고효율 냉난방기 및 제습기, 난방 텐트, 방한용품 기부 사업 및 창호, LED 등 교체 및 단열 페인트 봉사 등 에너지 주거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마이크로 CHP(Combined Heat & Power, 열병합 발전 시스템)는 테니스장에서 전기를 생산해 조명과 환기 시설에 공급하고, 발전 과정에서 생기는 폐열을 난방과 냉방에 활용한다. 또한, 비상발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1석 4조 에너지 기술이다.
거꾸로 ECO 콘덴싱 중형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 여러 대를 연결해 시설 내 대용량 온수와 난방을 공급한다....
컨설턴트는 업무·숙박시설, 쇼핑몰과 같은 대형 빌딩을 지을 때 건물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냉난방공조 시스템 설계를 담당하는 B2B 영역의 핵심고객이다.
LG전자가 글로벌 냉난방공조 컨설턴트를 초청해 LG전자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컨설턴트들은 에너지...
GS칼텍스는 2023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새롭게 시작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민관 공동사업에 총 100억 원을 후원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전국 70여 개의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또 상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공공청사에 설치해 조명과 냉·난방기기 등에 사용하는 전력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력 계통 운영자와 수요관리사업자의 협업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 사용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용인시가 전했다.
양측은 공공청사 외에도 비슷한 에너지 소비...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열공급규정 개정은 고객인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개선과 혁신의 일환"이라며 "노인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한난은 내년도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 40년을 위한 차원 도약의 하나로 올해 하반기에 고객이 더욱 이해하기...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걱정 없는 여름‧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을 책임지는 가스공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초래한 국제 에너지 위기 이후 원가보다 싸게 가스를 공급해 심각한 재무 위기를 겪고 있다.
실제로 가스공사는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은 13조5000억 원에 달한다.
2022년 이후 가스요금이 40%가량 인상됐지만, 현재 도시가스 원가율은 여전히 80% 수준이다. 가스공사가 1억 원어치...
생활소음 저감 기술관에서는 욕실배관과 건식난방배관 등 층간소음 예방 시스템을 선보인다. LH 공기질 관리 플랫폼인 O2SIS와 벽체 배선 없는 조명제어 기술도 함께 소개한다.
이 밖에 LH는 22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및 에너지평가 프로그램(ECO2)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앞으로 국민이 원하는...
AI 훈풍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이 예상되자 주요 에너지원인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 동력을 받았다. 이에 더해 라니냐 도래에 따른 북반구 한파 관측에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점쳐지며, 천연가스 가격은 오를 여력이 더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말로 갈수록 본격화될 라니냐는 원자재로의 ‘레짐 체인지’를 촉진할...
친환경 에너지 선도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17일 직원들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온도계 상단에 냉방 26℃, 하단에 난방 20℃를 표기해 에너지 효율에 이상적인 실내 온도를 각인시키는 ‘거꾸로 온도계’ 픽토그램을 통해 생활 속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시민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숙박업중앙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이날 모인 경제, 산업 협·단체들과 함께 '온도주의'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