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부터 에비앙 챔피언십이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 박세리로서는 그랜드슬램 달성에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박세리에 대한 무관심은 그를 더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한때 천하를 호령하던 박세리 아니던가. 물론 박인비를 향한 골프팬들의...
한편, 박인비는 지난 2008년 US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3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했고, 올해 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박인비 우승 상금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인비 우승 상금, 억 소리 나네" "박인비 우승 상금, 여태까지 14억 원이나 벌었어?" "박인비 우승...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ㆍ11언더파 277타)을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6월 LPGA 챔피언십에서는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메이저 대회 2연승을 장식했다. 박인비는 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카트리오나 매튜(45ㆍ스코틀랜드)와 연장 세 번째 홀까지 가는...
◇프로골퍼 박지은 인터뷰
1998년 US아마추어 우승, 200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2004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LPGA투어 통산 6승. 박세리(37ㆍKDB산은금융), 김미현(37)과 함께 2000년대 초반 한국여자프로골프의 트로이카로 군림했던 박지은(35)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다.
16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개막한 2014 난징...
LPGA투어 2승을 수확하며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박인비는 지난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나비스코 챔피언십 트로피마저 손에 거머쥐며 세계랭킹 2위로 도약했다. 그러나 국내 기업은 박인비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다.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박인비와 KB금융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2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38위, US여자오픈 공동 43위 등 오히려 큰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던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4위에 올라 그나마 자존심을 세웠지만, 11일 끝난 마이어 클래식에서는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에게 연장전 끝에 패해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메이저 대회 3연승 포함 시즌 6승을 휩쓸었던 지난해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우승자인 렉시 톰슨(미국)은 기아 클래식에서 단독 3위를 지키며 샷 감각을 끌어올렸다. 롯데 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미셸 위(25ㆍ미국)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0일 막을 내린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메이저...
이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브리티시오픈만 제패하면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상태로 이는 LPGA 역사상 미키 라이트, 줄리 잉스터, 팻 브래들리, 루이스 석스, 아니카 소렌스탐 등 단 5명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안선주는 3라운드까지...
나비스코 챔피언십 38위, US여자오픈 공동 43위다. 지난해는 메이저 대회 3연승 이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캘린더 그랜드슬램(한해 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라이벌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제 남은 승부는 13일 밤 열리는 최종 4라운드뿐이다. 13일은 비가 예고돼 있어 혹독한 라운드가 될 전망이다. 박인비가 지난해 못 이룬...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67타를 쳐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했고,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는 68타를 쳐 역시 가장 낮은 타수였다. 또 US여자오픈에서는 68타를 쳐 첫날 67타에 이은 맹타였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도 둘째 날 성적이 박인비의 그랜드슬램 달성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편 박인비는 11일 오후 브리티시 여자오픈 둘째 날 아자하라...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그리고 US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달렸지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만 우승을 놓쳤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양희영(26ㆍKB금융그룹)과 유소연(24ㆍ하나금융그룹)은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와 함께 1언더파...
박인비는 이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이상 1승), US여자오픈(2승)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우승을 차지하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박인비가 1라운드 경기를 마친 시점까지 박인비는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위는 4언더파 68타를 친 우에하라 아야코(일본)다. 박인비는...
나비스코 챔피언십 38위, US여자오픈 공동 43위다. 지난해는 메이저 대회 3연승 이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캘린더 그랜드슬램(한해 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라이벌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에게 우승을 내줬다.
박인비가 올 시즌 스테이시 루이스에게 내준 자존심을 회복하고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열린 US여자오픈에서는 공동 30위,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64위, 나비스코 챔피언십 공동 39위 등 좀처럼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올 시즌 상금순위는 60위(8만8707달러)다.
10일부터 나흘간 영국 랭커셔주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은...
루이스는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3위, US여자오픈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다.
박인비는 이제 도전자 입장이다. 그렇다 해도 올해 열린 두 번의 메이저 대회 성적은 초라하기만 하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38위, US여자오픈 공동 43위로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인비와...
10번홀(파5)에서 한타를 줄였지만 이후 모든 홀을 파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6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지만, 지난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38위에 이어 두 번째 ‘톱10’ 진입 실패가 됐다.
한편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는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5타를 줄여 11언더파 277타로 3위에 올랐다. 미셸위와 챔피언조에서 라운드한 김효주(19ㆍ롯데)는 1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4위를 차지했다.
5타를 줄인 최운정(24ㆍ볼빅)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유소연...
17번홀(파4)에서는 1m 버디 퍼팅 실수로 파에 그쳤고, 18번홀(파5)에서도 보기에 그쳤지만 정상에 오르는 데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로써 미셸위는 올 시즌 LPGA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4차례 ‘톱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놓친 박세리도 시즌 첫 승 도전에 가세한다. 박세리는 2주 전 열린 KIA 클래식에서도 공동 6위를 차지, 두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운정(24ㆍ볼빅)은 늘 다크호스다. 아직 LPGA투어 우승은 없지만 호주여자오픈 준우승을 포함해 ‘톱5’에...
그러나 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한 장하나(22ㆍ비씨카드)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스타 탄생도 기대되고 있다. 백규정, 김민선(이상 19ㆍCJ오쇼핑), 박성현(21ㆍ넵스), 고진영(19ㆍ넵스) 등 거물급 신인들도 개막전 우승컵을 탐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목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