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교육의 경우 나들가게 또는 소규모 슈퍼마켓 점주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슈퍼대학교육 과정과 고급기술 또는 신기술을 습득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업종별 기능장, 명장으로 구성된 전문가가 교육생의 사업장 등을 직접 현장방문하는 전문교육도 확대 운영하도록했다.
음식·서비스·도소매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창업에 필수적인 창업교육과 가맹점...
중기청 직원들의 투표결과 가장 많은 표를 차지한 뉴스는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법안 국회 통과'였고 이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 '골목슈퍼 나들가게로 비상' 순이었다.
중기청이 정부 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 된 점과 '온누리 상품권(전통시장 상품권)'이 출시 1년여 만에 발행액 8000억원을 넘어선 것, 중기청 스마튼폰 앱 히트 등도 10대...
목수퍼 3000개를 현대식 점포인 나들가게로 전환하고 전체 전통시장(1517개)에 대한 종합실태조사를 실시해 전통시장 500개를 중점육성키로 했다. 특히 국민상품권으로 자리매김한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100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선정돼 주옷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된다. 대·중소기업간 자율적 논의를 통해...
중소기업청이 영세 슈퍼마켓 사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나들가게’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
‘정이 있어 내 집 같이 드나드는, 나들이 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는 가게’라는 뜻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문을 연 나들가게는 현재 전국적으로 2000개를 돌파한 상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가운데 상반기 개점한 903개 점포 가운데 51개...
전국 2405개 농협 하나로마트와 1만여개 현대식 슈퍼마켓(나들가게) 등에 융합 신제품 테스트 코너 및 특별판매장을 설치하고 농식품부․중기청이 공동으로 융합제품 전시, 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중기청과 공동으로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 지원단을 구성해 관련부처의 정책수단을 종합적으로 연계하고 5개...
정부가 기업형 슈퍼마켓 SSM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동네가게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나들가게'가 개점 1개월 만에 매출 증가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1차로 개점한 200개 나들가게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93.8%의 점포가 개점 1개월 후 점포의 일일 매출액이 개점 전보다 증가했고, 이중 54.5%가 개점전과 비교해 10% 이상...
1)은 기준치 이하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6.3으로 가장 높았고 그 외에도 경기, 전남, 제주 등의 지역에서도 경기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중기청 관계자는 "나들가게, 프랜차이즈활성화, 전통시장현대화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중기청은 올해 초에 중소소매업 유통체계혁신방안(나들가게)를 내놨을 때 납품업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전임 홍석우 청장이 직접 지원안을 찾겠다고 했다.
이번에 중기청은 대기업인 신세계 이마트를 도매업자로 끌어들여 오히려 납품업자들의 생존권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면서 중기청은 이마트의 선진 유통시스템을 수퍼마켓에...
또 이번 협약이 전체 9만여개 수퍼마켓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수퍼마켓조합이 운영하는 3000여개 체인수퍼(코사마트)와 중기청이 최근 선보인 200여개 나들가게에 적용되는 반쪽자리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퍼마켓조합은 코사마트를 운영하는 조직으로 전체 수퍼마켓을 대변하는 단체가 아니다"라며 "결국 이마트에 모든 상권을 다 빼앗기게 될...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10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보고된 '중소소매업 유통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스마트샵 육성지원사업이 '나들가게'란 이름으로 3일 전국에서 200개 점포가 처음으로 개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들가게는 기업형슈퍼(SSM) 등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출에 맞서 정부 지원 아래 매장진열, 서비스, 가격경쟁력 등을 대형업체...
IBK기업은행은 14일 대형 수퍼마켓(SSM) 등에 대항할 현대형 골목 점포인 ‘나들가게(스마트샵)’ 육성을 위해 영세 소매점포에 1000억원의 대출자금을 배정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최장 5년내 연장가능토록 할 예장이다.
대출금리는 현재 4.5%로 3개월마다 변동된다.
기업은행 한 관계자는...
정부가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자금 및 정책지원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 정책금융에 15조원을 공급하고, 나들가게 1만개 육성 및 우수 프랜차이즈 평가제도를 도입한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은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0년 소상공인 지원 9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지원과제로는 ▲자영업자의 동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