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던 토론배틀 '나는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는 지난달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결승전 결과에 따라 대변인 자리에 임승호·양준우, 상근부대변인 자리에 신인규·김연주 씨가 선임됐다. 이들은 직무 연수 후인 지난달 8일부터 공식적으로 대변인 활동을 시작했다.
부임한 지 한 달을 넘어가는...
그 외에도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을 맡은 천하람 변호사, '나는국대다'로 이름을 알린 장천 변호사와 민성훈 미국 변호사, 백지원 씨 등이 합류했다.
최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은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후보는 6월 28일 사퇴 후 17일만인 지난달 15일 국민의힘으로 전격 입당했다. 이번 출마 선언은 입당 후 20일 만이다.
열린캠프 언론 대응팀에는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을 맡은 천하람 변호사를 비롯해 나는국대다로 이름을 알린 장천 변호사, 민성훈 미국 변호사, 백지원 씨 등이 포함됐다. 그 외에도 미래한국당 대변인을 지냈던 이익선 씨, 김경중 전 MBC 정치부장, 반병희 전 동아일보 부국장, 김세원 전 동아일보 기자 등이 함께했다.
청년대변인을 맡은 장 변호사는...
이 대표는 "정책공모전 '나는국대다2'에 오늘 이 시각까지 1360여 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며 "제1야당의 대선공약을 국민이 만드는 상상, 이제는 현실이 돼간다"고 강조했다.
최근 가동한 경선준비위원회도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 대표는 당내 주자 띄우기에 경준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그는 "서병수 위원장께 정책에 대한...
이 대표는 최근 대변인 선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 이어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을 선출하는 '나도 국대다'를 계획 중이다. 민주당도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청년을 향한 손짓을 내밀고 있다.
대선 후보들도 정치 행보에 '청년'을 강조하는 모양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정치 참여 후 민심 소통...
5일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결승전에서 1990년대생 임승호ㆍ양준우 씨가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임 씨는 최종점수 1058점, 양 씨는 1057점을 받아 1점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올해 28세인 임 씨는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 바른정당 청년대변인도 지냈다.
임 씨는 우승...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인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결승전이 열린다.
국민의힘은 5일 오후 5시 TV조선을 통해 ‘나는 국대다’ 결승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결승전에는 김연주·신인규·양준우·임승호 씨 등 4명이 올랐다. 이 가운데 1·2위는 대변인,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결승전은 2대2 찬반 토론인...
'나는 국대다' 대변인단 최종 4명 선발최연장자·홍일점 김연주 전 아나운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당 공식 대변인으로 활동할 4명이 선출된 가운데, 최연장자이자 홍일점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 화학교육학과를 졸업한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1989년 MBC 전문 MC로 발탁됐다. 당시 MBC가 실시한 '공채 MC...
30일 오후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8강전에서 이들 네 사람이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1위를 차지한 임승호 씨는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라 화제가 됐었다.
신인규 씨는 변호사이며...
국민의힘이 대변인 선발을 위한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8강전을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5시부터 2:2 팀 배틀, 1:1 토론과 메시지 전달력 테스트, 매력 어필 등의 프로그램으로 토론배틀 8강전을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에 오를 4명은 심사위원 평가(1000점)와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1000점)를 합산해 결정한다. 결승전은 다음 달 5일 진행된다.
결승전의...
"내가 국대다"국민의힘 토론배틀 생중계 2만 명 넘게 봐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가 순항하고 있어. 27일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16강전에는 동 시간대 접속자 약 2만 명이 몰리기도 했어.
이날 토론배틀 8강전에는 김연주 전 아나운서와 고등학교 3학년생 김민규 씨 등이 올랐어. 당 사무처 당직자인 황규환...
국민의힘 대변인 선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564명의 지원자가 몰려 1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종편 매체까지 경선 방송에 뛰어들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만큼 대중의 관심도 커지는 상황이다.
‘나는 국대다’에 주목이 쏠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동안 거대 정당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16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최고령은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인 김연주(55) 전 아나운서, 최연소는 고등학교 3학년 김민규(18) 씨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24일 오후 당사에서 150명의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준석 대표의 압박 면접을 진행, 16명의 2차 합격자를 추렸다.
합격자...
연기자·아나운서·방송인 등 몰려'슈퍼주니어 2기'는 사실과 달라2030이 73%…최연소는 2003년생오늘부터 대표가 압박 면접 진행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심혈을 기울이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 연기자와 아나운서 등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연소인 2003년생부터 최고령인 1942년생까지 다양한 나잇대가...
국민의힘 대변인과 상근부대변인 등 4명을 선출하기 위한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에 564명이 지원하며 1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준석 대표는 직접 압박 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압박 면접 이후 선출된 16명은 27일부터 토론배틀을 진행하고 최종 결과는 다음 달 4일 나온다.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은 23일 "전날 당 대변인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토론배틀의 부제는 ‘나는 국대다 with 준스톤’이다. '국대'는 국민의힘 대변인의 준말, '준스톤'은 네티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부를 때 사용하는 애칭으로 영어 '스톤(Stone)'을 한자 '석(石)'으로 바꾼 것이다.
국민의힘은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토론배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다.
참가자들은 1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