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토론배틀’ 16강에 장천 변호사·김연주 아나운서·고3 김민규 군 진출

입력 2021-06-25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준석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위드 준스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위드 준스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변인인 선발 토론배틀 - 나는 국대다’ 16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최고령은 방송인 임백천 씨의 아내인 김연주(55) 전 아나운서, 최연소는 고등학교 3학년 김민규(18) 씨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24일 오후 당사에서 150명의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준석 대표의 압박 면접을 진행, 16명의 2차 합격자를 추렸다.

합격자 명단에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 황규환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 4·7 재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전성하 씨, 오세훈 캠프 유세차에 올랐던 양준우 씨, 최연소 도전자인 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민규(18) 씨 등 16명이 올랐다.

16강 진출자들은 오는 27일 토론 대결을 벌인다. 이어서 31일 8강전, 내달 5일 4인 최종 결승전을 거쳐 최고 득점자 2인은 대변인·나머지 2인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32,000
    • -1.72%
    • 이더리움
    • 4,80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1.93%
    • 리플
    • 678
    • +0.89%
    • 솔라나
    • 209,400
    • +1.01%
    • 에이다
    • 581
    • +2.11%
    • 이오스
    • 814
    • +0.2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1.59%
    • 체인링크
    • 20,310
    • +0.45%
    • 샌드박스
    • 459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