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
19. 양정숙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20. 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 회장
21. 이수진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22. 권혁기 당 전략기획국장
23. 박기영 전 청와대비서실 정보과학기술 보좌관
24. 장경태 전 당 대학생특별위원장
25. 양승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26. 이상헌 전 노무현대통령후보 울산광역시 선거대책본부장
27....
이 밖에도 해피랜드 F&C는 꽃동네 천사의 집에도 다년간 의류를 기부하고 있고, 사내 ‘해피매칭그랜드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전국 20여 곳의 공공시설에 수유실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예비엄마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매년 연간 4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암 진단 후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환우 수기나눔, 환우/가족 재능기부공연, 꽃동네 신상현수사의 힐링특강, 아카펠라공연이 있다. 또한 행사장 밖에는 12개 협진센터 부스, 언론보도 부스 및 캐리커쳐, 희망우체통,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등이 준비돼있다.
특히 명의와 함께하는 암 강좌는 간암(소화기내과 윤승규...
충북 음성군 꽃동네 인근의 금광개발을 둘러싸고 물고 물리는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다.
광산개발을 저지하려는 꽃동네·환경단체와 광산개발업체가 낸 소송에서 승소와 패소가 계속 엇갈리는 것이다.
17일 맹동생명환경수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예수의 꽃동네 유지재단 등이 광업등록사무를 상대로 낸 '광업권 존속기간...
신부의 꽃동네, 충북 음성 융담산 기슭에서 문을 열다
북한의 제1땅굴 발굴
단발령 공포
◇ 나라 밖 역사
중국 공산당 18기 1차 당대회에서 시진핑이 당 총서기, 리커창 총리 내정자 등 5세대 지도부 공식 출범
중국 장쩌민 퇴진, 후진타오 시대 개막
마이크로 프로세서 탄생
일본 자민당 창당
청의 실력자 서태후 사망
행성운동법칙으로 유명한 독일...
최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충북 음성 꽃동네에 대한 재정지원 문제와 관련해 “전국에 산재한 이런 부분은 업무 성격상 지방에서 부담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되는 누리과정 예산 등에 대해서도 “그것은 지자체에서 편성하는 예산”이라며 “무상급식 문제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해야겠지만 능력있는...
교황은 지난 14일 입국한 뒤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과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등을 집전하고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인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낮은 곳으로…소탈행보 화제= 첫 아시아 방문국으로 한국을 택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파격적이지만 소탈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의전 차량으로...
16일 교황이 방문한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태양 주위에서 이상한 빛이 발산되는 기묘한 현상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날 꽃동네를 방문한 일부 신도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께부터 20여분간 태양 주위에 띠 같은 모양의 빛이 도는 현상이 계속됐다는 것.
한 신도는 "교황이 사랑의 연수원에서 수도자를 만나고 카퍼레이드를 한 뒤 하늘을...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 미사를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후 충북 음성군 꽃동네 희망의 집을 찾았다.
이날 희망의 집에 사는 장애인들은 종이학과 종이 거북이, 자수로 짠 교황의 초상화를 선물했다. 겉으로는 평범한 종이학과 종이 거북이, 자수로 보이지만, 이 선물은 희망의 집 장애인들의 애환이 담긴 특별한 것이다.
종이학은 두 손을...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오후 충북 음성의 꽃동네를 방문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앞에서 124위 순교자 시복 미사를 집전한데 이어, 오후 4시 40분께 음성 꽃동네를 찾아 희망의 집에 머물고 있는 장애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 40명과 노인환자 8명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태아동산으로 이동해 생명을 위한...
방한 사흘째를 맞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순교자 124위를 천주교 복자로 선포하는 시복식미사를 집전하고 이어 오후에는 가톨릭 장애인 요양시설인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다.
프란치스코 교항은 이날 시복식에 앞서 아침 일찍 숙소인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56)씨에게 세례를...
장애인 단체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꽃동네' 방문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 회원 30여명은 15일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꽃동네는 이사장과 친인척 명의로 보유한 부동산이 400만평이 넘고 한해 지원되는 정부 예산만 380억원에 이른다"며 "이는 '끝까지 버려진 장애인'을...
오후에는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장애인과 수도자,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대표 면담이 계획돼있다.
17일에는 오전 11시 충남 서산 해미순교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 4시 30분 충남 서산 해미읍성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 집전을 할 예정이다.
방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9시 45분 명동성당 미사 집전 및 강론을 하고 오후...
14일 오전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충북 음성군 꽃동네에서 장애인과 수도자들을 만나며 성무일도의 일부를 한국말로 할 계획이다. 성무일도는 교회 공동체의 기도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게 될 한국말은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라는 기도 선창과 미사 등을 마치기 전 사제가 참가자를 위해 복을 비는 마침 강복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총...
시복식이 끝나면 교황은 오후 4시 30분까지 충북 음성군 소재 꽃동네 희망의 집으로 이동한다. 낙태된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인 태아동산에서 기도도 한다. 팔도 없고 다리도 없지만 뜻깊은 삶을 사는 성 황석두 루카 외방선교회 소속 이구원 선교사와도 만난다.
교황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제주 강정마을 주민, 경남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
4박5일 동안 서울-대전 등을 오가며 시복식을 비롯해 아시아청년대회 참석, 강론 등 바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 7대 종단 지도자와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세월호 유족들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음성 꽃동네 주민들도 직접 만난다. 따뜻한 인품과 소탈한 행보로 인기와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일정과 궁금한 점, 어록 등을 정리했다.
서울 광화문, 당진 솔뫼성지, 음성 꽃동네 등에서 예정되어있는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전은 지난 5월부터 설비진단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점검팀을 투입하여 행사장 전력공급 설비를 정밀점검하고 설비 보강을 완료했으며 행사장 인근의 전력설비에 대해서도 정비했다.
특히, 한전은 솔뫼성지, 해미읍성 등의 야외 행사장을 포함한 주요 행사장에 대해...
음성 꽃동네 방문은 한국주교회의가 원해 결정됐으며 교황의 평화 메시지와 관련해서는 “한국이나 아시아의 많은 젊은이들이 노동, 세속화, 물질주의, 신앙, 문화 등에서 많은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런 문제와 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적절한 답변을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