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 2차관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토부는 권도엽 장관을 중심으로 건설과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한만희 제1차관, 김희국 제2차관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국토부 장차관 출신을 비롯한 고위 관료들은 산하 공기업 등을 넘나들며 막강한 힘을 행사하고 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차관보에서 물러난 뒤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 갔다가 국토부 차관으로, 또 다시 김&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이 지난 주말 발생한 분당선 탈선 사고에 대해 "단정짓기 이르지만 일단 선로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25일 기자들과 만나 "유지보수 잘못인지 다른 게 있는지 일단 봐야 하는데 우린 무조건 사고가 나면 사람 탓으로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기계 문제인지...
국토해양부 김희국 차관을 비롯하여 김형오 전 국회의장,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 장광근 의원, 박상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이종철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금년도 중점사업 방향을 △해양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국내외 해양산업 환경변화에...
김희국 2차관은 펀드평가금 증가와 봉급저축 등으로 작년보다 1억386만원이 늘어난 10억6862만원이라고 밝혔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작년보다 1억9303만원 증가한 10억1822만원이라고 신고했다.
1급 이상 고위 공무원의 경우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이 건물가액 변동과 부모와 조모의 신규등록으로 인한 예금증가로 2억7798만원 늘어난...
이외에도 청와대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홍 전 기조실장, 이재붕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도 대변인 출신이고, 정종환 장관을 비롯해 정창수 1차관, 김희국 2차관 등 장ㆍ차관까지 과장, 국장 시절 대변인실을 거쳤다.
이 때문에 최근 국토부에서는 최근 "대변인실을 거치지 않으면 출세하기 어렵다"는 말까지 돌 정도다.
국토부 관계자는...
명절기간을 앞두고 판매된 온라인 상품 중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전 상품 100% 교환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김희국 유통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검증된 우리 농수축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밝혔다.
국회교통안전포럼 소속 의원들과 정세균 명예회장(민주당 최고위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 손해보험사 임직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지날 7월 발생한 인천대교 교통참사 등 교통사고 현장의 참혹한 모습, 교통안전 법․제도의 선진화방안과 지자체의 교통안전대책 촉구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물이...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은 이날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경찰청에서 시내 주요 교차로, 시계 진입지점 등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필요시 진입조절 등 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서울 진입 교통량 관리를 위해 필요시 수도권 지역 고속도로 톨케이트 부스를 조절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
지난 9일 현대모비스는 서울 우신초등학교(교장 박관용)에서 이 학교 1∼3학년 어린이 270명과 송광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권영세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 정상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윤명오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 정석수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우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투명우산 나눔에 대한...
40%포인트까지 추가된다.
마케팅지원실 김희국 팀장은 "이번 출시상품은 불안정한 금융환경하에서 정기예금의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탄력적인 적립식투자를 통하여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예금"이라며 "개인금융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산업은행의 고객지향 전략상품"이라고 말했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창수 제1차관과 김희국 제2차관 빈자리에 이재홍 여수엑스포 차장과 이재붕 대변인이 승진 기용될 전망이다.
한만희 청장이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인 주택토지실장 자리에는 박상우 국토정책국장이 승진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홍 차장과 이재붕 대변인, 박상우 국장은 모두 행시 27회. 이들이 대거 실장급...
김희국 신임 국토해양부 제2 차관은 "(김두관 경남지사가)아직 까지 4대강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며 "마냥 기다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말했다.
논란의 와중에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부본부장으로 사업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정.관가에서 주목을 받아 온 그는 지난 8.13 차관인사에서 승진했다.
김 차관은...
부처의 경우 행시 23기가 장관까지 지내고 있는 사례가 있다"며 "실국장 인사가 이어진다면 인사적체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정창수, 김희국 차관에 대해서도 "될만한 선배가 됐다"는 분위기다. 능력을 인정 받은 것은 추진력도 갖추고 있어 4대강 사업 등 산적한 현안을 강력하게 끌어갈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 제2차관으로 내정된 김희국 신임 제2차관 내정자는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스타일로 포스트 정종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해운항만청과 교통부를 두루 거쳤고 참여정부에서는 공공기관이전지원 단장과 기회국장을 역임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고 기획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에 올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