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50분 지은희(134타)-제니퍼 송(135타)-캔디 쿵(136타)
오후 6시28분 리디아 고(138타)-카를로타 시간다(138타)-청 야니(138타)
오후 5시22분 김세영(140타)-브룩 헨더슨(140타)-신지은(140타)
△10번홀
오후 5시44분 고진영(142타)-스테이시 루이스(142타)-박희영(142타)
오후 5시33분 김효주(142타)-셀린 허빈(142타)-조안나 클라텐(142타)
2014년 이 대회 챔피언인 김효주(21·롯데)는 이븐파 142타를 쳐 고진영(21·넵스)과 공동 43위에 그쳤다.
올해 US주니아어와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에서 우승한 에이스 성은정(17·영파여고)은 3오버파 145타로 컷오프됐다.
박성현과 동반플레이를 한 1오버파 143타를 쳐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JTBC골프는 오후 7시15분에 생중계 한다.
박성현은 올 시즌 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3위를 하는 등 5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미국에서도 얼마든지 통할 수 있는 기량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김효주(21·롯데)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LPGA 무대에 섰고,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Q스쿨없이 LPGA 투어에 합류했다.
이날 한조에서 플레이한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 2014년 우승자 김효주(21·롯데), 2013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성적이 부진했다.
리디아 고는 티샷이 말썽을 부렸으나 절묘한 쇼트게임으로 잘 막아 그나마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5위로 막았으나, 김효주는 1오버파 72타, 페테르센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유소연(26...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014년 챔피언 김효주(21·롯데)와 2013년 우승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오후 8시 20분에 함께 티오프 한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줄리아 잉스트롬(스웨덴)과 한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올해 US주니어와 US여자아마추어 선수권을 동시에 제패한 성은정(17·영파여고)은 캐나다 스타...
박성현은 비록 8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공동 18위 상금 762만6667원을 보태 12억1353만6667원을 획득해 김효주(21·롯데)가 2014년에 획득한 한 시즌 최다상금액을 경신했다.
박성현은 15일 개막하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기위해 경기가 끝나자마자 11일 출국했다.
▲박성현 일문일답
-최다 획득 상금 경신 소감은.
아직 실감이...
14번홀(파4)에서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나며 보기를 범했다.
박성현은 지난주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7승을 올렸다. 박성현은 15개 대회에 출전해 2개의 대회에서 기권했다.
하지만 지난주까지 12억 591만원을 벌어들인 박성현은 이번 대회 상금을 합쳐 김효주(12억897만원)가 달성한 한 시즌 최다 상금기록을 깼다.
열린 대회 4라운드 9번홀까지 버디없이 보기만 1개 범하며 전반보다 1타를 잃었다.
박성현은 지난주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7승을 올렸다. 박성현은 15개 대회에 출전해 2개의 대회에서 기권했다.
지난주까지 12억 591만원을 벌어들인 박성현은 이번주 본선에 올라 김효주(12억897만원)가 달성한 한 시즌 최다 상금기록을 깼다.
이 부문 기록은 김효주(21·롯데)가 2014년 시즌 5승을 거둔 12억 897만원으로, 불과 300만원 차이다. 또한 2007년 신지애의 시즌 최다승 기록(9승)에도 2승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이밖에 시즌 2승씩 챙기며 상금랭킹 2위와 3위를 달리는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을 비롯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안시현(32·골든블루), 디펜딩 챔피언 안신애 등 총 132명이...
박성현은 시즌 상금 약 12억 500만 원으로 ‘시즌 최다 획득 상금 기록’인 김효주(21·롯데)의 12억 8백만 원보다 300만 원가량 적다. 이번 대회 60위 상금이 400만 원(60명 이상 컷 통과 시 400만 원 이하)이므로 컷 통과만 해도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2개 기권)해 7승을 이룬 박성현이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다 획득 상금 달성과 함께...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4타를 줄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주타누간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권에서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인 김효주(21·롯데)는 퍼팅이 말썽을 부리며 이날 4타를 줄인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밀려났다.
이미향(23·KB금융그룹)과 호주교포 이민지(하나금융그룹), 캐롤라인 마손(독일)이 9번홀을 돌아 15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나선 가운데 김효주(21·롯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디펜딩 챔피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논타야 스리사왕(태국) 등이 공동 2위를 형성하며 선두를 뒤쫓고 있다.
이미향은 5일...
박성현은 이날 우승상금 3억원을 보태 12억591만원으로 김효주(21·롯데)의 한 시즌 최대 총상금 12억897만8590원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지애(28·쓰리본드)의 한 시즌 최다승 9승에 2승차로 다가섰다.
공동선두를 이뤘던 고진영은 17번홀(파3)에서 1m짜리 파를 놓치면서 연장기회를 잃었다.
박성현은 이날 렉시 톰슨(미국)과 한조를 이뤄 플레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