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30분 경 김황식 국무총리의 조화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밤 8시30분 경 이명박 대통령의 조화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화도 전달됐다.
전직 대통령의 조화도 등장했다.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조화가 8시40분경 도착했고, 9시10분경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의 조화가 빈소에 전달됐다.
이외에도 심대평...
정부는 9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응급의료 현장·이송체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보건복지부 소관인 1339 업무 중 응급환자 대상 안내·상담, 이송 중 응급 처치 지도, 이송병원 안내 등이 소방방재청으로 이관된다.
방재청 내 구조구급 총괄 기능을 강화한 국 단위 조직을 신설한다.
시·도 119 종합상황실 내에...
김황식 국무총리는 9일 “국내에는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면서 “재난관리의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는 만큼 민·관 관계당국이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 신대방로에 위치한 기상청에서 김 총리 주재로 ‘기후변화 대응 재난관리 개선 종합대책’...
정부는 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범죄수익이 몰수·추징돼 국고로 귀속된 경우 신고자를 비롯한 기여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신고자가 공무원, 금융회사 종사자 등 의무대상일 경우 포상금을 감액하거나 지급하지...
김황식 국무총리는 2일 “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재정 조기 집행을 위한 계획도 치밀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내년 예산은 일자리 창출, 맞춤형 복지 확대, 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김 총리는 그러면서 “(예산 조기...
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개국쇼에는 각계각층의 축하메시지가 쏟아졌다.
이명박 대통령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박희태 국회의장, 김황식 국무총리등의 현장축사가 이어졌다.
이 중 박희태 의장이 개국쇼 현장에 등장하자 VIP석에 앉아있던 관객석이 술렁이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30일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전력 문제는 위기 차원에서 다뤄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한상의에서 열린 범경제계 절전 실천 사회적 협약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전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장기적으로 전력공급능력을 늘려나갈 것이지만 당장은 에너지 수요를 줄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공공요금 인상 계획 관련해 “일시에 국민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인상 폭과 시기를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공공요금은 다른 물가에 미치는...
김황식 국무총리도 지난 18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보험사기는 선량한 다수 피해자를 양산하고 경제 사회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서 공정 사회 구현을 위해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경제부처는 ‘보험사기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고 반드시 적발된다’는 경각심을 갖도록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보험사가 가입자의...
김황식 국무총리는 23일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개최해 ‘국제결혼 건전화 및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보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혼이민자의 취업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내일배움카드제’ 참여시 훈련비의 자비 부담을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결혼 개선과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정부는 22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한 개정안은 고금리 대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대부업체의 대출 중계수수료를 대부금액의 100분의 5를 넘지 못하도록 제안했다. 이는 고금리 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를...
또한 한전KPS,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등도 4~5% 이상 오름세다.
2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차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은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과 진흥을 위한 종합 계획으로 지난 1997년부터 5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주최로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김황식 국무총리와 주한 27개국 EU대사 및 유럽기업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윤승준 원장은 환경산업 분야 한-EU 산업협력과 투자교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 정책·경험 교류 등 그린파트너십을 구축해 상호 이해의 폭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윤승준 원장과 함께...
정부는 22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대부업체 대출 중개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고금리 대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대부업체 대출 수수료를 적정 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대부업체 대표와 임원, 업무총괄 대리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