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해 ‘사용후핵연료 관리대책 추진계획(안)’을 의결했다.
사용후핵연료란 원자로의 원료로 사용된 핵연료물질을 뜻한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현재 원전 부지 내 임시저장 중인 국내 사용후핵연료는 고리원전부터 시작해 오는 2016년부터 포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추진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김황식 국무총리는 17일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는 일본의 행태는 동북 아시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며 우리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73회 순국선열의날 기념식에서 참석, 기념사를 통해 "최근 들어 우리 영토에 대한 주변 국가의 도발이 도를 넘어서고 있는 형국"이라고...
김황식 국무총리는 16일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관련, “여야 이견으로 예산안 처리가 당초 합의한 22일보다 늦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려운 만큼 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들이 내년 초부터 본격 집행될 수 있도록 입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정부는 13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심의·의결했다.
배출권 거래제는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에 따라 할당받은 배출권 가운데 남거나 부족한 부분을 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정부는 산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
특히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 인사와 함께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주승용의원, 이재균의원, 홍문종의원 등이 축하를 위해 참석한다.
또 김호영 경남기업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김대호 포스코건설 부사장과 고강 한화건설 상무가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해외건설 시장 개척과 수주저변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12일 오전 10시 개회식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 WHO 마가렛 찬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개회식 이후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및 지역별 회의가 이어진다.
전체회의에서는 각 국의 협약 이행사항을 공유하고, 의정서 및 가이드라인을 검토 및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게 된다.
분과회의는 A분과와 B분과로...
정부는 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현재 귀농인으로 한정된 4000만원의 주택구입 융자 규모를 5000만원으로 늘리고 대상자를 귀촌인까지 포함하는 등의 귀농·귀촌종합대책을 확정했다.
귀농ㆍ귀촌 인구는 2001년 880가구, 2003년 885가구, 2005년 1240가구, 2007년 2384가구, 2009년 4080가구, 2011년 1만503가구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