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안혜경, 박은지….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동 중인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기상캐스터 출신이라는 것이다. 출중한 외모와 야무진 말솜씨, 간결한 정보 전달 능력을 지녀야 하는 기상캐스터에서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연예인으로 탈바꿈한 이들이다.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각광을 받고 있는 기상캐스터 출신 연예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들어...
이날 ‘징비록’에서 광해군(노영학)은 귀인 김씨(김혜은)의 제안에 송응창(최일화) 등과 술자리를 했다. 광해군은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귀인 김씨의 재촉에 자리를 함께 했다.
귀인 김씨와 송응창 등이 부추기자, 광해군은 자신도 모르게 “만약 내가 다시 한번 조정을 이끈다면...”이라며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광해군은 “내 술 한잔에 취한 모양이오. 한 귀로 듣고...
징비록
‘징비록’ 김혜은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했다.
7일 KBS 1TV 대하 사극 ‘징비록’ 3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징비록’에서 귀인 김씨(김혜은)는 “신성군 떠나 보낸 뒤 전하(김태우)께서 나를 멀리하시니 사방 천지에 이 몸 기댈 곳 하나 없구나”라고 토로했다.
귀인 김씨는 “난 이제 전하에게 계륵 같은 사람일 것을. 광해가 보위에 오르기만 해도...
서초동에 위치한 배우 김혜은의 집은 옥상 정원은 물론이고, 야외 반신욕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구비돼 있다.
한편, 박수진은 6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자신의 집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박수진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통일돼 있었으며 벽 한쪽에는 본인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그 이상의 화려한 인테리어나 장식장 등은...
집에 온 안종미(김혜은)와 정구민(박혁권)은 김현숙이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나눈 것에 대해 언급하며 “곧 범인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은실은 “글을 남긴 사람이 익명게시판에 남겼는데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안종미는 “요즘 IP 추적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정구민 역시 “신촌의 PC방인 것 까지는 알아냈다고...
김혜은이 2015 세계 가곡의 향연에 사회자로 나섰다.
24일 김혜은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김혜은이 지난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2015 세계 가곡의 향연 행사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아나운서 출신의 실력을 발휘해 깔끔한 진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이 3회째인 세계 가곡의 향연은 아름다운 가곡들과 연주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하나로...
상상 속에서 친구 안종미(김혜은)은 기억을 잃은 김현숙에게 다가와 훌륭한 선생님이라며 나말년(서이숙)을 소개했다.
나말년은 “못나빠진 널 이뻐해준 훌륭한 선생님이야”라고 했다. 이에 김현숙은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며 감격한 듯 나말년을 포옹했다. 이윽고 김현숙은 “그건 아니야”라고 소리치며 괴로워했다.
안종미(김혜은 분)는 강순옥에게 "김철희의 과거를 각색하자"고 말했다. 김철희의 기억에서 장모란을 지워버리자고 했다.
강순옥은 안종미의 말대로 하기로 결정하고, 병원에 입원 중인 김철희를 찾아갔다. 강순옥은 "내 이름은 강순옥. 당신 마누라다. 당신은 양미남 아니고 김철희다"라고 말했다.
김철희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의아한...
배우 김혜은이 KBS 대하사극 ‘징비록’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은의 공식SNS에는 “문경에서 즐거운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중인 배우들과의 사진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장난스러운 모습들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또한 김혜은은 “함께해서 행복한 ‘징비록’ 계속 응원해주세요!” 라며 드라마에...
이날 방송에서 박은실은 김현숙(채시라)과 그의 절친 안종미(김혜은), 현숙의 남편 정구민(박혁권)의 술자리에 합석하게 됐다. 은실이 자신에게 술을 따라주는 구민을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본 종미는 은실이 구민에게 남자로서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이에 종미는 구민과 현숙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은실에게 "나 술 취한 다음날...
이에 따라 이들의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숙의 절친 안종미(김혜은)는 박은실과 술을 마시던 중 "내 친구 남편을 왜 남자로 보느냐고, 너"라고 말하자 은실이 들고 있던 술잔을 바닥에 던지며 "날 건드리면 선생님도 위험해지는 걸 알아야지"라고 말해 앞으로 은실의 행보가 주목된다.
현숙은 늘 그래왔듯 현애를 발견하고 피하려고 했지만, 같이 간 친구 종미(김혜은)의 격려에 힘입어 꿋꿋이 자리를 지켰다. 심지어 이날 북 콘서트에는 학창시절 선생과의 불화로 겪었던 소외를 책으로 내, 상을 받은 영국 작가가 초대됐던 상태다. 작가의 이야기를 들은 현애는 현숙에게 “들었니? 네가 그 꼴로 사는 건 다 핑계고 책임 전가야”라며 비아냥댔다.
하지만...
한편 이문학(손창민)은 김현숙(채시라)와 현숙의 단짝 안종미(김혜은)를 북클럽에 초대한다. 북클럽에서 만난 김현숙을 만난 나현애(서이숙)는 "어울리지 않게 이런데를 왔구나"라고 핀잔을 준다. 이어 뜻하지 않게 현숙이 북클럽에서 머리채를 쥐어 잡으며 난투극에 휘말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서초동에 위치한 배우 김혜은의 집은 옥상 정원은 물론이고, 야외 반신욕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구비돼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인의 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억소리’나는 집들은 물론, 해외 스타들의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집들의 향연이다. 스타들의 집 공개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만큼, 눈이 휘둥그레지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회상신 중 하지은 외에도 볼수록 명품 호흡을 보여주는 배우로는 채시라의 젊은 시절 역을 맡은 배우 하승리다. 하승리는 ‘청춘의 덫’에서 심은하 딸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다.
또 김혜은의 젊은 시절 역을 맡은 배우 김민영은 영화 ‘킹콩을 들다’와 ‘써니’에서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우 황석정이 서울대 국악과 89학번 출신임을 방송에서 밝힌 가운데 황석정을 비롯한 서울대 출신 배우들이 주목을 받고있다.
대표적 서울대 출신 배우로는 배우 이순재가 있다. 이순재는 서울대 철학과 54학번 출신이다.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도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순재는 당시 학교에서 원서를 보기위해...
이외에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드라마 ‘밀회’ ‘징비록’ 등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김혜은은 기상캐스터 출신이며 오영실, 임성민 등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들의 계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백지연은 ‘풍문으로 들었소’ 안판석 PD와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연기한 것을 모니터했는데 손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