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김현주가 한 솥밥을 먹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방탄소년단도 곧 합류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씨그널정보통신이 엔터업계의 ‘M&A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배우 송승헌과 김현주의 소속사를 잇따라 인수한데 이어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의 인수 작업 역시 마무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
이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공모자들', ‘색즉시공'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2006년 골퍼 김현주씨와 결혼했다 2013년 이혼했다.
임은경은 이동 통신사 모델로 데뷔해 신비로운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차강심(김현주)은 홍콩 지사 대표로 승진했고, 문태주(김상경)는 전무 이사가 됐다.
두 사람은 아이를 낳고 단란한 가족을 이뤘다. 강재(윤박)는 의사로서 병원에서 더욱 열심히 일했고, 효진(손담비)은 2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달봉(박형식)은 이어받은 두부가게를 성실히 꾸려 성업을 이루었고, 서울(남지현)에게 프러포즈를 성공해 행복한 앞날을 암시했다.
노처녀 딸 강심(김현주)을 위해 3개월간 맞선 10번 보기. 또 변변한 직장을 잡지 못한 는 달봉(박형식)을 위해 매달 100만원씩 용돈을 받는 것도 그의 버킷리스트에 들어있었다.
이날 차순봉의 마지막 소원인 가족노래자랑이 열렸고 순봉은 최백호의 '길 위에서'로 심금을 울렸다. 그날 밤 순봉은 세상을 떠났다.
차순봉이 죽고 1년이 지난 후 강심과 문태주(김상경)는...
차강심(김현주)과 문태주(김상경)는 예쁜 아이를 낳았고, 문대오(김용건), 백설희(나영희)는 아이를 돌봐줬다. 차강재(윤박) 권효진(손담비) 부부는 임신 7주차를 맞이했다.
차달봉(박형식)은 두부 가게를 잘 운영하며 새로운 메뉴 개발했고, 강서울(남지현)은 라디오 프로그램 정식 작가가 됐다. 노영설(김정난), 서중백(김정민) 부부는 치킨집 2호점을 개업했다....
이에 차강심(김현주)을 비롯한 가족들은 모두 밖으로 나와 멀리 떨어져 구경했다.
가족들의 기대와 달리, 차달봉은 서투른 기색으로 프러포즈를 입 밖으로 꺼내지 못 했다. 강서울은 “뭐 마려운 강아지 마냥 왜 이러고 섰어”라고 물었다. 이에 차달봉은 “그러니까 말야. 두부가게도 안정도 되고 있고, 내가 새로 개발한 녹차 두부, 흑임자 두부도 반응이 좋고, 너도...
차순금은 “오빠 일어났어요? 희한하네. 오빠 목소리가 들렸는데”라며 차순봉을 찾았다. 이어 차순금은 오빠 차순봉의 방에 들어갔다 오열하며 “강심아, 강재야, 달봉아”라고 소리질러 순봉의 죽음을 암시했다. 이에 강심(김현주)를 포함한 강재(윤박), 달봉(박형식) 등 자식들은 물론 가족들이 뛰쳐 나와 순봉의 죽음에 충격에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큰딸 차강심(김현주 분)은 유동근의 노래를 들으며 "아버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독백했고, 이에 유동근도 "수고는 무슨"이라는 눈빛을 보냈다. 이어 김현주가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하자, 차순봉 역시 ‘나도 사랑한다’고 답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유동근은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 몰래 영정사진을 미리 찍어놔 또...
결혼식 사진을 찾으려던 김현주가 스튜디오를 방문하자 사진사가 "아버님이 따로 부탁했다"며 유동근의 영정사진을 전달한 것.
유동근은 이날 방송에서 씁쓸히 영정사진을 찍는 모습을 연기해 많은 가장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김현주도 극중 독백으로 "영원할 것 같은 시간들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차강심(김현주)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차순봉에게 ‘아버지. 우리를 위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내레이션을 통해 이야기했다. 이에 차순봉은 ‘수고는 무슨’이라고 눈으로 답했다. 차강심이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하자, 차순봉 역시 ‘나도 사랑한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 차강심(김현주)은 ‘아버지가 병원에서 퇴원하신지 3일째. 그리고 아버지의 마지막 일곱번째 소원이 열렸다. 가족 노래 자랑’이라는 내레이션을 밝혔다.
차강심은 아버지 차순봉의 일곱 번째 소원을 듣게 된 후 ‘나는 그냥 너희들과 이렇게 오늘을 살고 싶구나’라는 과거 말을 회상했다. 이어 차강심은 “하라면 해야지 모....
이어진 화면에서 차강심(김현주)은 “고모가 갑자기 사라지셨대? 고모가 또?”라고 했다. 차순금(양희경)은 “우리 오빠 지금 어떤 상탠가요?”라고 묻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순금은 차순봉(유동근)의 집에서 김치를 덜며 “음식 짠 거 안 좋다고 내가 그 말 안 들었어. 내 죄다. 내가 그 말 안 들었어”라며 슬픔을 표출해 가족들을 모두 울게 했다. 차순봉은 “네 탓...
이에 차강심(김현주 분)은 "자책하지 마"라고 위로했고, 차강재 역시 "자책하지 마라.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급실에 도착한 강재는 순봉의 수술을 준비했고, 집에 남은 순금은 순봉이 피를 토한 이불을 빨며 "우리 오빠 당장 어찌될 양반 아니야. 네 외삼촌이 집 잘 지키라 했으니 집 잘 지키고 있어야지. 괜찮다"며 애써...
이날 허양금(견미리)에게 차순봉의 병을 듣게 된 차순금은 차강심(김현주)의 식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홀로 화장실에서 숨죽여 오열했다.
자신을 찾는 차순봉의 목소리에 차순금은 화장실에서 나와 차순봉의 병에 대해 아는 척을 하지 않고, 급체를 했다고 둘러댔다.
안색이 안 좋다며 괜찮냐고 걱정하는 가족들에게 차순금은 "괜찮지 그럼. 오빠도...
차금순은 문태주(김상경)와 차강심(김현주)의 결혼식에서 화장실에 들려 권효진(손담비) 모친 허양금과 마주쳤다. 차순금이 차순봉의 병을 알고 있을 것이라 짐작했던 허양금은 "그 와중에 식 치르느라 얼마나 힘들었냐. 바깥사돈 우환 중 딸 결혼식까지 치르고 참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차순금이 "우환이라니 무슨 소리냐"고 묻자 허양금은...
미스고와 여행에서 돌아온 순봉에게 순금은 대뜸 결혼하란 얘기를 꺼냈다가 순봉과 대판 싸웠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하루가 멀다하고 밖으로 불러대는 백설희(나영희) 때문에 강심(김현주)은 점점 지쳐갔다. 강심의 결혼식 당일 허양금(견미리)은 차순금에게 차순봉의 병 이야기를 꺼내고, 허양금은 충격을 받았다.
한편 결혼을 앞두고 하루가 멀다하고 밖으로 불러대는 백설희(나영희) 때문에 강심(김현주)은 점점 지쳐간다. 강심의 결혼식 당일 허양금(견미리)은 차순금에게 차순봉의 병 이야기를 꺼내고, 허양금은 충격을 받게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8일 방송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 이래’ 드디어 차순금이 모든 사실을 알게되는구나”, “‘가족끼리 왜...
이에 차강심(김현주)이 “회장님이 아셨다고요?”라고 하자, 문태주(김상경)는 “내가 칠칠지 못해서 상황이 그렇게 돼버렸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차강심은 잠을 자는 차순봉 옆에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깨어있던 차순봉은 “미안하다 우리 딸”이라고 답했다. 차강심은 “다 알고 있었어?”라며 놀라움을 드러내 눈길을...
반면 김상경은 "드라마 시청률 40% 공약으로 김현주 결혼시키기를 내걸었다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공약 중단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남겨진 이들이 견뎌낸 3년의 시간과 이를 둘러싸고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