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도시재생 전략포럼(공동대표 김현아 국회의원‧이우종 가천대학교 교수)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제주 김만덕 기념관과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2 일대에서 ‘스타트업 도시를 뛰게 하라 in JEJU’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도심을 살려내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까지 성과를 거둔 사례들을 집약해...
25일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이하 주정심) 시행 내역' 자료에 따르면 8·2 대책을 앞두고 주정심 위원들이 회의를 열어 내용을 논의한 것이 아니라 서면 심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경우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가 40%로...
국회의원 중 유일한‘부동산 전문가’인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최근 청년 주거 문제 해결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 의원은 주거 문제를 단순히 주거라는 관점에서만 바라볼 게 아니라 ‘주거복지정책’이라는 큰 틀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궁극적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인...
이번 개정안은 이종구, 강길부, 이학재, 하태경, 정양석, 경대수, 김무성, 정병국, 주호영, 오신환, 김현아, 홍철호 의원 등 12명의 야당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앞서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도 비슷한 내용의 군인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개정안은 심의대상이 징계위를 구성할 수 없는 고위 장성일 경우 국무총리 소속 징계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이 자리에 함께한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은 전날 장 의원과 만났다면서 “남·원·정은 미래연대나 새정치수요모임 등을 통해 매주 수요일 공부하고 이슈별로 번개모임도 했고 의원총회를 소집하면 각본을 짜서 들어갔는데 장 의원이나 김현아 의원은 혈혈단신으로 견디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장 의원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옛 한나라당...
다만 국토위 소속 한국당 의원 12명 중 비례대표인 김현아 의원만이 참석했고, 바른정당 소속 의원 2명은 불참했다.
국토위는 종합의견에서 “김 후보자는 최초의 여성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서 그동안 정무위, 기획재정위, 서민주거복지특별위 및 예결위 등에서 부동산 관련 조세, 금융 및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관련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기 때문에 타 부처와 균형 있는...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는 8일 “김현아 의원이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국가 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임기를 보장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8일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전달한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학회는 “전문성을 가지고 국토위에서 국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을 소신행보를 보였다는 정치적 이유로 상임위를...
김현아(비례대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소신껏 '찬성표'를 던져 화제다.
김현아 의원은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한 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아 의원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반대 당론하에 전원 이낙연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반대하며 퇴장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당이 120석을 확보하고, 국민의당(40석)이 전날 이 후보자 인준에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통과 기준인 ‘과반 출석, 과반 찬성’ 기준을 넘길 수 있었다. 또 한국당(107석)이 김현아 비례의원을 제외하고 전원 퇴장했지만, 바른정당(20석)과 정의당(6석)이 표결에 참석해 투표가 진행될 수 있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건설기술인단체 그리고 학계 등 13인의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기술인 권리헌장 제정 등의 필요성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한 행위를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한국 건설이 처한 현실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청년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가장 근본적인...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19일 “오늘 자유한국당은 어떠한 사전 설명도 없이 갑작스럽게 상임위 교체신청서를 사무처에 접수해 본 의원을 강제적으로 타 상임위원회로 보내려고 한다”며 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당으로부터 상임위 교체를 위한 사보임 신청이 접수됐다는 국회사무처의 통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서울남부지법은 31일 자유한국이 ‘무한도전’의 ‘국민의원’ 편에 제기한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과 ‘국민의원’ 편에 출연하는 당 소속 김현아 의원 출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국민의원’ 편은 오는 4월1일 정상적으로 전파를 타게 됐다.
재판부는 “‘국민의원’ 편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시청자들이...
앞서 무한도전 측은 '정치'를 주제로 한 특집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현아(비례대표) 의원을 섭외해 이미 녹화를 진행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측은 "김 의원이 바른정당 창당 행사에 참석하는 등 해당 행위로 징계 받은 상황"이라며 "형식상 형평성을 갖춘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유한국당 의원은 출연하지 않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무한도전...
앞서 무한도전 측은 '정치'를 주제로 한 특집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현아(비례대표) 의원을 섭외해 이미 녹화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를 문제삼았다.
자유한국당이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측은 "해당 행위로 당원권 정지 3년 징계를 받은 사람이 우리 당 대표로 나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뜻을 밝히며 "지난 28일...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은 건축협정 가능구역을 확대하고 건축협정 집중구역을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건축협정은 2015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노후 도심 주택지에 주택을 정비할 때 인접 대지 소유자 사이에 건축 협정을 맺으면 협정 필지를 하나의 대지로 해 주차장, 조경, 지하층을 통합하여...
앞서 자유한국당은 김현아 의원이 당을 대표해 '무한도전' 국민내각 특집에 출연한 것을 두고 반발 입장을 보였다. 이에 한국당은 오는 4월 1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 방송에 대해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국당이 김현아 의원의 방송 출연을 두고 이처럼 반발하는 이유는 김 의원이 사실상 바른정당과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앞서...
5개 당을 대표하는 현역 국회의원 5명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 중 자유한국당 대표로 김현아 의원이 출연한다.
김현아 의원은 새누리당 비박계가 탈당해 창당한 바른정당의 행사에 참석해 당의 중징계를 받는 등 사실상 바른정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현아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는 비례대표 신분으로 자유한국당에 잔류해왔다....
바른정당에서도 소속 의원들과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 등 33명이 함께 중국 보족중단 촉구 결의안을 별도로 냈다. 한국기업에 대한 일체의 보복과 한한령(限韓令) 철회, 중국 거주 한국 국민에 대한 안전 보호조치 강구 촉구 등이 주내용이다.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정당이 각각 제출한 결의안은 오는 30일 외통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여, 미묘한...
그러면서 “저는 유 후보와 함께 분열과 갈등을 딛고 새로운 시대 보수 개혁을 위해서 미력하나마 좁고 가파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지 의원이 이날 입당하면서 바른정당 의원은 33명으로 늘었다. 바른정당에서 활동하는 한국당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까지 포함하면 총 34명이다. 반면 한국당은 93명으로 한 석 줄어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