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행장 취임 후 자산건전성 악화
무디스 신용등급 두단계 하향 검토
전북은행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을 겪고 있다. 김한 행장이 지난해 취임한 이후 자산 규모를 빠르게 늘리면서 건전성이 악화했다. 이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대상에는 원화 및 외화 예금 등급...
김한 전북은행장은 “2011년은 고객중심의 은행으로 거듭나고, 성장기반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비전통 사업부문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은행장은 3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열고 “도전정신, 주인의식, 프로정신으로 무장해 낡은 관념을 벗고 창조적인 마인드로 새롭게 도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또한 이들이 양질의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신적ㆍ신체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 행사 지원한다.
김한 은행장은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고 항상 머무르고 싶은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영업점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추운날씨에 보일러가 터져도 언제 고칠지 모르는 형편인데, 이렇게 연탄도 주시고 보일러까지 교체해 주시니 올 겨울은 아무 걱정 없다”고 말했다.
김한 은행장은 “올 겨울은 매우 춥고, 경기가 안 좋은데다가 몇몇 사회복지 단체의 비리문제로 나눔 분위기마저 여의치 않아 안타깝다며, 그럴수록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3월 김한 은행장 부임 이래 은행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과거 관행과 시스템을 바꿔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왔다.
김 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주신 고객과 주주 그리고 도민께 감사드리며,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뜨거운 열정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지난 3월 김한 은행장 취임 후로는 약 6개월만, 지난 6월 총수신 6조원 돌파 이후로는 약 3개월만의 성과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도내지역과 서울지역 영업 확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는 향토은행으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호프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두형진 전북은행 노동조합위원장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또 김한 전북은행장은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는 전북은행 직원들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실장은 "지난 16년간 축적된 김치 숙성과 정온 유지 기술 노하우로 ‘김치 맛은 딤채’라는 오리지널 김치냉장고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위한 행보를 펼친다. 이 회사는 오는 26일 지펠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발표회를 갖고 김치냉장고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할...
전북은행은 24일 서울 여의도에 여의도지점을 개설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지점은 서울지점, 강남지점에 이어 전북은행이 서울지역에 개설한 세 번째 지점이다.
김한 은행장은 "여의도지점으로 전북은행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금융센터로서 최고의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딤채 스탠딩은 305, 355리터 29개 모델로 가격은 180만~ 270만원대 수준이다. 뚜껑형은 120~221리터급 63개 모델로 60만~ 220만원 대 수준이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실장은 "16년 축적된 김치 숙성과 정온 유지 기술 노하우로 ‘김치 맛은 딤채’라는 오리지널 김치냉장고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김한 은행장과 두형진 노조위원장은 지난 20일 본점 21층 직원식당에서 '밥퍼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김한 은행장은 선술집 등 여러장소에서 직원들과 이색모임을 가지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데 이어 금일은 점심시간 배식봉사를 자청해 직원들과 또 한번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핑크색 앞치마를 두른 채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면서 총자산 15조원, 순이익 1500억원, ROA 1.15% 달성 할 것"
김한 전북은행정운 19일 오전 8시 열린 본점 강당에서 본부와 영업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은행의 규모와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업기반 확충과 업무의 다각화로 자본력을 키워...
김한 전북은행장(사진)은 24일 "당기순이익의 10%를 예산 편성해 '도민은행'이라는 사명감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김한 은행장은 "이해타산적인 도민은행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민 스스로가 인정하는 도민은행을 만들기 위해 지역공헌부를 신설할 것" 이라며 "당기순이익의 10%를 예산 편성해 지속적인...
이는 지난 2008년 3월 총수신 5조원 달성 이후 2년 3개월, 지난 3월 김한 은행장 취임 이후 100일만의 성과다.
전북은행은 지역자금 위주의 소매금융 정책을 추진해왔다. 주로 새만금사업성공기원 상품, 실버보금자리예금, 전북아이나라예적금 등 공익형 상품을 판매했다. 또 도내 대학 및 병원 발전기금 지원, 장학사업, 지역문화행사 협찬 등 지역 사회공헌...
전북은행은 김한 은행장이 지난 3월 취임 후 처음으로 내정발령한 신임지점장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8(금) ~ 19(토) 1박 2일 일정으로 부안(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실시한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김한 은행장은 "지점장은 통상 '은행원의 꽃'이며 임원이 되기 직전 은행원으로서 꿈꿀 수 있는 가장 높은...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4일 삼양사 계열 유클릭 김한 회장이 전북은행장에 선임되는 것에 대해 전북은행과 삼양사가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삼양사라는 산업자본이 전북은행을 소유하게 됐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내부통제 규정도 설정해 산업자본이 금융자본을...
조담 전담대 교수와 김한 전북은행장은 중도 사임했으며 변보경 전 코오롱아이넷 사장은 임기만료로 사임했다.
KB금융은 이날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임기를 종전 3년에서 2년으로 변경하는 등 은행연합회에서 만든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적용해 정관을 변경했다.
사외이사 연간 보수 한도는 50억원으로 정했으며, 이와 별도로 3년간 스톡그랜트(성과연동주식)...
앞서 대구은행과 전북은행 등 일부 지방은행은 지난 19일 주총을 끝냈으며 이 중 전북은행은 김한 후보를 차기 행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또 부산은행은 26일 주총을 개최한다.
한편 23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내정자의 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시중은행들의 이번 주총에서 최대 안건은 CEO연임과 이사회 의장 분리 가능성 여부다. 또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