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금융당국은 과거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출신 김한 회장 영입후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JB금융지주에 대해서도 주시하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겸 전북은행장을 불러 전북은행의 자본건전성 문제를 지적하면서 경영지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북은행이 JB다이렉트 등 은행 상품을 과도히 팔자 자산이 늘어나며...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겸 전북은행장을 불러 전북은행의 자본건전성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최근 전북은행이 JB다이렉트 등의 은행 상품을 과도하게 팔면서 자산이 늘어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이 나빠지고, 광주은행 합병으로 리스크 요인이 많이 생겼다며 방치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겸 전북은행장은 급여는 7500만원에 성과급 4억5800만원 받아 1분기 급여가 5억3330만원에 달했다.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3억9100만원을 받았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은 공개를 거부했다.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의 1분기 보수는 1억5천만원으로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 및 은행장 가운데 가장 적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3일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재소환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측근 가운데 가장 먼저 피의자로 소환된 데 이어 이날 2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날 김 대표를 상대로 유 전 회장 일가의 수백억대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이 밖에 서진원 신한은행장 13억1000만원, 김종준 하나은행장 10억3100만원,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 11억5600만원, 김한 전북은행 행장장 6억91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카드사 가운데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17억2500만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17억2500만원
이었다.
이 가운데 조정호...
주택금융공사가 전북은행(행장 김한)과 적격대출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부터 적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초부터는 전국 모든 은행에서 적격대출이 취급된다.
적격대출은 금융기관의 장기고정금리 내집 마련 대출재원 공급을 위해 유동화에 적합하도록 사전에 정해진 대출조건을 충족하는 상품이다. 상품 명칭과 금리는...
김한 JB금융지주의 회장 겸 전북은행장이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에 나서고 있다. 전북은행은 최근 수도권에 이어 세종시에 지점을 내는 등 영업망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은행은 지난 9일 세종시 한누리대로변에 세종첫마을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세종시에 지점을 낸 곳은 지방은행 중 전북은행이 처음이다. 전북은행은...
김한 전북은행장은 “44년 동안 한결 같이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전북은행과 함께하며 아낌없이 성원해준 도민과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JB금융지주 출범으로 제2의 도약을 맞이한 전북은행은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민과 중견 및 중소기업 중심의...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김한 은행장과 오이택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 은행장은 “인천은 서울 다음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돼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출신 주민 및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자주 먹는 반찬이나 식품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슬라이드 방식의 서랍인 ‘듀얼이동 선반’을 장착했다. 또 공기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밀폐 신선실’을 설치해 야채와 과일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담당 상무는 “가장 좋은 김치냉장고를 넘어 오로지 딤채만이 가능한 신선함으로 오리지널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11번째 금융지주회사로 지역에 기반한 JB금융지주 김한 회장도 경기고 출신이다. 하 회장과는 68회 동기생이다.
증권계에서는 NH농협증권 전상일 사장이 대표적인 ‘경기고 출신’인맥으로 분류된다. 경기고 68회인 그는 외환은행 행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 동양증권으로 옮겨 다양한 부서를 경험했다. 지난 정권의 금융계 실세였던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김한 JB금융 회장 겸 전북은행장은 창립식에서 “광주은행 인수에 관심이 있다”며 “인수 가격보다 중요한 것이 지역 정서이며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JB금융은 광주은행을 인수하게 되면 전북 기반의 전북은행과 광주·전남 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광주은행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B금융은 전북은행의 지분 100%에...
출신 고등학교는 경기고가 13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금융지주 CEO 중에 경기고 출신이 많았다. 금융지주 CEO 12명 중 5명이 경기고 동문이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김한 JB금융지주 회장·원명수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등이다.
김한 JB전북은행장은 “JB다이렉트는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객이 정말 필요로 하는 혜택만 모아 만든 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중서민과 중견·중소기업 중심 최고의 소매전문 금융그룹이 되고자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JB금융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한 회장은 이날 창립식에서 “JB금융은 지역 금융지주 위상에 걸맞게 지역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와 함께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며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지원과 문화예술 및 장학사업 기여 확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런 차원에서...
김한 JB전북은행장은 “JB전북은행은 이익 대비 사회환원율이 가장 높은 은행으로 매년 그 비율이 증가하는 것과 같이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뱅킹 환경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 은행장은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계기로 최고의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도약, 지역 금융산업 발전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전북은행은 금융위원회에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신청, 올 상반기 중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한 전북은행장은 “언어, 문화, 생활습관이 완전히 다른 한국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친정 식구들과 그간 못다한 정을 듬뿍 나누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온가족 친정나들이는 도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으로서 내국인과 혼인 후...
김한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10년 12월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불우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김한 전북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전북은행은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2012년도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행장은 최근 열린 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에서 단독으로 차기 행장후보에 추천돼 연임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한 은행장 연임을 비롯해 이종화 한국외환연구원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