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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어려운 환령에 처한 지역인재 육성과 발굴을 위해 전북애향장학재단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1992년 전북애향장학재단 설립 이후 20년 넘게 매년 5000만원씩 총 11억원을 기탁했다. 장학기금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 발굴·육성에 사용되고 있다.
김한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10년 12월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불우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