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안홍준, 김종훈, 김용남 의원은 친박계이고, 권성동 의원은 친이계로 분류된다.
한편 새누리당 김학용·김광림·이노근·이진복·정미경·박덕흠·서용교·이한성·최봉홍·이인제·문정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추미애·최민희·임수경·변재일·김성곤 의원 등 17명은 기권했다.
항상 사심없이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새누리당 김학용 의원)
김학용 의원과 최재성 의원은 의정활동은 물론 운동을 함께 하며 친분을 다져온 사이다.
이들은 2012년 국회예산결산특위 여야 간사를 맡아 이듬해 5월 17조3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수퍼추경’ 협상까지 마무리했다. 예결위 여야 간사로 호흡을 맞췄던 여느 의원들보다 접촉 시간이 길었던 셈이다.
두...
김학용 의원 같은 분들이 정치권에 많다면 상생정치가 어렵진 않을 것 같다.”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을 향한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의원의 칭찬이다. 1961년생 동갑내기인 김 의원과 안 의원은 19대 국회 들어 2년 반여 동안 두어 달에 한 번씩 소띠모임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국회 내 소띠모임은 두 의원은 물론 새누리당 김태호, 이운룡, 문정림, 윤재옥...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는 당 지도부에서 김태호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박대출 대변인, 하태경 박민식 의원과 김해지역 도의원·시의원도 동행했다.
○…우즈벡 선수 1년 출전정지
킹스컵에서 심상민 선수를 가격했던 우즈벡 선수가 1년 출전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우즈벡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참 많이 했던 사람"이라면서 "너무 잘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그래서 거기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이 상당히 있다"고 강조했다.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는 당 지도부에서 김태호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박대출 대변인, 하태경 박민식 의원과 김해지역 도의원·시의원도 동행했다.
못했다는 것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연방 고개를 숙이면서 “(이런 일이) 절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당 특위 위원장을 맡게 된 안홍준 의원을 비롯해 김영우 대변인, 김학용 대표 비서실장, 김성태 의원, 신의진 특위 간사, 권은희 대변인, 김현숙 원내대변인, 류지영ㆍ신경림ㆍ김명연 의원 등이 동행했다.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이 불법 채권추심으로 피해를 받는 서민들을 위해 같은 해 6월 12일 발의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법 개정안’도 아직까지 낮잠을 자고 있다. 개정안은 금융감독원이 대부업자 등의 불법적인 채권추심 행위를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검사토록 하고, 불법적인 채권추심 행위를 범한 대부업자 등은 그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이미 이런 내용을 담아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이 국회에 올라와 있다. 다만 국토부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지방의 우려 등을 감안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창조특위는 이날 소위에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외에도 △지식재산보호 실효성 강화 △국가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은 “두 차례 음주운전 적발 논란이 있는데 2005년 건은 본인이 사과했지만 1996년 논란은 이론이 있는 것 같다”면서 “당시 실제로 음주를 한 것이냐”며 음주음관 사건과 관련해 해명할 기회도 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은 “음주운전도 집 가까이에서 했다고 해명하는데 자택과 반대방향에서 적발돼 해명이 이해가지 않는다”고...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은 "파주 희망연구소 임대계약을 놓고는 납부 영수증이 없어 후보자가 무료로 사무실을 사용하고 소유자에게 공천 헤택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해명하라"고 질의했다.
이어 김 의원은 "두 차례 음주운전 적발 논란이 있는데 2005년건은 본인이 사과했지만 1996년 논란은 이론이 있는 것 같다"면서 "당시 실제로...
또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이 "죄를 지어서 나온 게 아니다. 대한민국 공직에 나아가기 위한 절차를 밟기 위해 나와 있는 것"이라며 "교육부 장관으로서의 소신과 철학을 얘기해 달라"고 요구하자 김 후보자는 "죄송하다. 목이 잠겨서…"라는 답답한 답변을 내놓았다.
특히 김명수 후보자는 "저는 청문회를 낭만적으로 생각했다"며...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후속조치를 이행 안 하는 교육청을 어떻게 하겠느냐"는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의 질문에 "정치 편향적인 교육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쪽(진보)이든 이쪽(보수)이든 관계없이 이념편향적인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마음이 가볍지 않다"며 "학생들을 위해 논문주제도 직접 뽑아주고 영문초록까지 직접 작성해줬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김 후보자를 감싸려는 모습도 보였다.
김학용 의원은 김 후보자에 대한 추궁에 "후보자는 죄를 지어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니다. 공직을 맡기 위한 절차이니 마음껏, 소신껏 답변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제8기 원우로 참가한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은 “SB-CEO스쿨을 통해 제8기 신입원우 모두 우리 경제를 선도하는 리더가 되자”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SB-CEO스쿨 총동문회는 5000만원을 모금해 세월호 사고 피해자 등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용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예산 확보 등 원활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안성시 역시 각종 인허가 관련 행정지원과 분양가 경감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지철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비롯한 서울ㆍ인천기계조합 이사장도 참석해 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 내에 기계업종 전용...
김학용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비교형사법학회와 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험사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형법에 보험사기죄를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김학용 의원을 비롯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영선 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총 12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학용 현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당 홍보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유일호 대변인이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변인에는 초선의 박대출 의원과 함진규 의원이 임명돼, 민현주 현 대변인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윤 수석부대표는 “당의 홍보 기능과 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당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