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김태호
‘무한도전’ 박명수가 ‘스프드 레이서’ 특집 관련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태호 PD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일은 박명수 역시 심한 타박상과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서울로 급히 출발했던 상황이었다”며 “당시 차주는 인제 서킷 현장에 있지 않아 못 만났다”고...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과 관련해 박명수가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태호 PD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당일은 박명수 역시 심한 타박상과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서울로 급히 출발했던 상황이었다"며 "당시 차주는 인제 서킷 현장에 있지 않아 못 만났다"고 해명했다....
김태호PD는 31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명수 씨의 사과가 부족했다고 느꼈다면, 주최측, 대행사, 저희 제작진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의견을 주셨을 경우 훨씬 빨리 사과를 드렸을텐데 블로그와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된 점은 안따깝다”고 입장을 밝혔다.
차주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박명수가 만난 시점은 영암서킷에서 무한도전 4대와 선수들 9대가 대결을...
18일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400회 특집으로 멤버들이 서로를 더 알아가기 위해 마련된 ‘비긴 어게인’(Begin Again) 편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무한도전”이라는 해쉬태그를 달며 둘씩 짝을 지어 ‘비긴 어게인’ 특집의 촬영을 진행 중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호PD의 말처럼 400회를 맞는 동안 시청자들은 직간접적으로 ‘무한도전’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주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을뿐만 아니라 굳건한 팬덤으로 시청률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400회를 맞는 멤버들의 소감도 남달랐다. 유재석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재미다. 웃음을 못 드려 많이 혼난 적도 있지만 비판 받을 것은 받고, 잘 하면 칭찬도 받으면서...
앞서 지난 4월 길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길의 혈중 알콜농도는 0.109%로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수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400회 기념 간담회에는 김태호 PD를 비롯해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등이 참석해 400회를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1층 골든 마우스 홀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 간담회’에 김태호 PD를 비롯해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유재석은 “길은 지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서 사과를 드렸지만 언젠가 직접 나와서 사과드려야 할 일이다. 본인도...
무한도전 400회 김태호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의 마지막을 축제 같은 분위기로 끝내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어제 전파도 안 잡히는 산골에 들어가 있어서 방송(KBS 2TV ‘해피투게더3’)을 못 봤다”며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20년 만에 서태지를 만났다. 촬영 전날 긴장도 많이 했고, 어떻게 인사를 건넬까 고민도 많이 했다”며 “생각했던...
'무한도전' '무한도전 400회'
"'무한도전'이 400회까지 오는데 가장 공이 컸던 사람은 바로 시청자다"
오는 18일 방송을 통해 400회를 맞이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400회 방송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호 PD는 "2005년에서 2006년 사이 시청률이 안 나와 고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명수는 가장 많이 변한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노홍철”이라 답하고 “노홍철은 처음에 정신 나간 캐릭터였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차분해졌다. ‘똘기’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처음 ‘무한도전’할 때 노홍철의 몸무게가...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400회를 맞아 그동안의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을 꼽아달란 요청을 받았다.
이에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정준하는 “정과장”이라 말하고, “순수해보여서 좋다”고 답했다. 이어 하하는 “상꼬맹이다. 예전에는 그렇게 싫었던 별명인데...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노홍철, 정준하가 프로그램에 대한 예능 외적인 시선에 대해 속내를 밝혔다.
10일 서울 상암동 MBC미디어센터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초창기에는 쉽게 떠오르는 것을...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시작할 때 박명수가 36살이었다. 그 때도 힘들다고 했다. 나이와는 관련 없다”며 “저희끼리도 언제까지 할까 이야기를 할 때가 있지만 우리 의지로 ‘무한도전’의 끝을 말할 수는 없다. 시청자가 허락한 그날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어제 전파도 안 잡히는 산골에 들어가 있어서 방송(KBS 2TV ‘해피투게더3’)을 못 봤다”며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20년 만에 서태지를 만났다. 촬영 전날 긴장도 많이 했고, 어떻게 인사를 건넬까 고민도 많이 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를 묻는 질문에 “형돈이와 차 타고 가면서 이야기 했는데 하나를 꼽으라면 댄스 스포츠를 꼽고 싶다. 첫 장기 프로젝트였고, 그때 오고 갔던 기분들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또 매주 아이템과...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400회까지 오기까지 전 멤버 길, 전진의 공도 무시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며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길은 지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에도 프로그램을 통해 사과를 드렸지만 언젠가 길이 직접 나와 많은 시청자에게...
이날 간담회에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하하, 정형돈, 정준하와 연출을 맡은 김태호 PD가 참석했다.
김태호 PD는 “어느새 400회를 맞았다. 기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며 “400회를 인식하고 촬영을 해온 것은 아니지만 요즘 가장 중요한 것이 평정심이다. 이번 특집도 크게 준비한 것 없이 여느 때처럼 했다. 기념적인 날을 맞이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MBC 어린이 프로그램 ‘어린이 직업탐험대 드림키즈’ 대원들이 ‘무한도전’ 김태호PD를 만난다.
21일 방송되는 ‘어린이 직업탐험대 드림키즈’에서는 방송PD라는 직업에 도전하게 된 7명의 드림키즈 대원들이 최고의 방송 PD인 김태호 PD를 멘토로 섭외하기 위해 ‘무한도전’ 팀을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드림키즈 멘토가 된 김태호PD는 대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