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원장인 김태년 의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장 후보자 공천에 대한 이투데이의 질문에 “전략공관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는 과정을 거칠 것이고, 모든 방식이 다 열려 있다”며 “단수추천을 할 수도 있고 다른 방식으로 결정할 수도 있다. 경선도 열려있다”고 답했다.
공관위원장인 김태년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일부터 오늘까지 13곳 광역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 같은 심사 결과를 밝혔다.
김 의원은 “경선 지역은 광주·대전·세종·충남·전북·제주로 광주는 강기정·이용섭 후보, 대전은 장종태·허태정 후보, 세종은 배선호·이춘희·조선호 후보, 충남은 양승조...
한편 박 원내대표는 제20대, 21대 국회에서 원내대표를 지낸 우상호, 우원식, 김태년 민주당 의원과 만나 "그간 민주당을 이끌어온 지혜와 노하우를 남김 없이 전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자문회의'에서 "향후 가능한 한 매주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다. 의총뿐 아니라 각 상임위, 선수별, 그룹별 또는 각...
국민리서치그룹,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국민의힘, 김영환 10.4% vs 임태희 8.7% vs 심재철 7.9%민주당, 안민석 19.9% vs 염태영 15.5% vs 김태년 5.8%
6월 1일 지방선거를 3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군에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이 선두권 경쟁을 하고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법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년 의원은 이날 민생개혁법안 실천을 위한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연석 회의에서 “대장동 특검은 대선 과정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라며 “특검은 특검대로 민생은 민생대로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호중 비대위 공동위원장도 “대장동 특검은 여야 모두가 주장했기 때문에 추진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자신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지난 2012년 2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측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악의적인 정치공작"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금일(17일)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 정책본부장을 비롯해 강용석...
또 공동총괄선대본부장에는 윤관석 사무총장, 박광온·안규백·김태년·우상호·인재근 의원이 맡기로 했다.
또 상황실장은 김영진·조응천·진성준·고민정 의원 등 4인 체제로 구성됐다.
대선 공약을 담당할 정책본부는 박완주 정책위의장,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재명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윤후덕 의원, 이낙연 캠프에서 정책총괄본부장이었던...
여권에선 차기 경기지사직 하마평으로 5선 조정식 의원과 4선 김태년 의원이 후보로 언급된다. 현직 장관 중에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하마평에 올랐다. 전 장관은 앞서 지난 경기지사에 도전했으나 경선에서 이 지사에 밀려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현역 지자체장이자 당 최고위원 출신의 염태영 수원시장도 거론된다. 유...
그는 “진실 앞에 같은 마음이신 김두관·추미애 후보님, 김태년·김민석·윤건영·조응천·강득구 의원님 고맙습니다”고 했다.
자신을 지원사격해준 인사들을 일일이 열거한 건 당내에서 유일하게 화천대유 의혹으로 날을 세우고 있는 이 전 대표 측을 고립시키려는 의도로 읽힌다. 오는 25~26일 호남 경선에서 예상되는 열세를 극복키 위해서다.
호남은 이 전 대표의...
김태년 의원도 개인 SNS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이없는 발언"이라며 "궤변에 가까운 수준 낮은 인식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공격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 후보들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 박용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책임진다는 것이 곧 전체주의로 흐른다는 주장은 아연실색할 정도로 허무맹랑하다. 이게 무슨 망발이냐...
송 대표는 이날 부산 강서구 부산항만공사 신항 사업소 홍보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원 구성은 21대 국회 시작할 때 여야 합의로 해야 했는데, 사실상 국민의힘 주호영·민주당 김태년 전 원내대표가 합의한 것이 의총에서 부결됐다”며 “다른 야당과 협력해서 국민의힘이 빠진 상태에서 원 구성이 됐는데, 이걸 정상화하는 게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송...
그러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 정치인이 졸음 사고에 대해 이해를 한다"며 "서해수호의날 김태년 의원도 고개를 떨군 6초 때문에 야당과 언론의 맹비난을 받았다. 몇 년 전 현충일 행사에서의 정우택 의원도,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때 졸았던 야당 의원도 10여 초의 굴욕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정치인의 졸음을 탓하지 않던 저이지만 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부터 결단하겠다”며 “전임자인 김태년 전 원내대표가 합의한 예산결산특별위·정무위·국토교통위·교육위·문화체육관광위·환경노동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 자리를 돌려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상임위원장은 관례적으로 여야가 의석수 비중에 따라...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이 불거지자 당시 김태년 비대위원장 명의로 국민권익위에 소속 국회의원 174명과 직계존‧비속의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민주당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자진해 직무에서 배제됐고, 야당이 추천한 조사위원이 포함된 특별조사단이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