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아부다비 사무소 개소를 발판으로 가공식품 외에도 김치, 인삼, 장류 등 전통식품을 비롯해 딸기, 배 등 신선 농산물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을 다변화해 우리 농업과의 실질적인 소득 연관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부분의 전통식품 수출이 일본과 미국 등에 치우쳐 있어 앞으로 이들 식품의 할랄인증을 통해 구매 잠재력이 높고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정부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UEA, 이란 등 이슬람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할랄식품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3년 1조2920억 달러로 전 세계 식품시장의 17.7%였던 할랄식품은 2019년 2조5370억 달러로 21.2%를 차지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할랄식품 국가로 전체 시장의 약 18%를 차지한다.
이에...
이 장관은 북경과 상해에서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한 우리 쌀·농식품 홍보행사에 참석하고, 북경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김치담그기 행사에도 참석해 한국 김치의 우수성도 알릴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리 쌀의 중국 수출은 단순히 100톤이라는 숫자가 갖는 의미보다 관세화 등으로 어려워진 우리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쌀이 세계적으로...
이번 수출 물량은 유통기한이 짧은 생막걸리 특성을 고려해 초도 물량으로 1만병이 수출됐다.
이번 대박 막걸리의 대만 대형 마트 입점은 지난해 10월 대만 코스트코 2개점에 국순당 생막걸리가 입점된 이후 생막걸리에 대한 현지 반응이 좋아 성사됐다. 최근 대만에는 김치등 한국 발효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생막걸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국순당 대박...
지난해 10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검역조건을 완화해 김치ㆍ삼계탕ㆍ쌀 등 대중국 수출활로를 열고, 중국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한ㆍ중 장관급 채널을 신설했다.
주 장관은 “우리 기업의 상품 수출과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활용한 타당성 조사와 정책금융지원을 결합한 협력 패키지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단순...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인 것 같다” 면서 “앞으로 한국식품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공무원, 교사, 예술인 등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장류를 이용한 요리 강습 및 시연·시식 등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매월 2회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의 전통식품 등을 알리고 수출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까다로운 입맛이 특징인 일본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에서 생산, 수출되는 김치를 일본인 입맛에 맞춰 발효 타입까지 개선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현지 고객의 소리를 제품 개선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국가별 맞춤형 고객대응 시스템을 한층 견고히 갖추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과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향후 주요 수출 국가로 글로벌 VOC...
등으로 수출되는 성과를 얻었다. 따라서 해외 바이어가 초청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더 많은 참가업체의 해외 진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사무국에서는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며, 라면, 국수, 우동과 김치 등 라면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 등이 참가 대상이다. 부스참가비 20% 할인을 제공하는 조기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올해 쌀 중국 수출량 목표는 2000톤, 김치 수출 목표는 100만달러다. 또 삼계탕, 한우의 해외 판로도 개척하고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도 전체 온실의 40%로 확대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고부가가치 가공, 신선식품 유통망 확충으로 올해 23억달러, 내년 30억달러까지 수산물 수출액을 늘릴 계획이다.‘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른 김 생산을...
채소류 중 평균 수출액이 높은 품목은 딸기(220만 달러), 김치(81만 달러), 채소종자(66만 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곡류는 쌀(66만 달러), 인삼류는 홍삼(44만 달러)과 인삼음료(28만 달러)가 수출 전선에서 활약했다.
가공식품 중에는 커피조제품(3000만 달러), 라면(602만 달러), 아이스크림(176만 달러), 조제분유(214만 달러) 등의 수출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추세가...
검역장벽 해소를 통한 농산물 수출 확대도 추진된다.
김치의 경우 농식품부는 베이징, 상하이 등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해 올해 100만 달러의 중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쌀과 삼계탕, 쇠고기 등을 통해 올해 12억 달러의 대중국 농식품 수출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농촌 관광상품, 내외국인 서비스 질 높여 = 정부는 올해...
한국에서 수출된 간편식 제품이 시베리아 횡단열차 노선에서 판매하는 것은 최초다. 이를 통해 CJ 제일제당은 9000㎞가 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노선 판매를 늘려 러시아 전 지역 소비자가 햇반 컵반을 경험하고, 러시아 다른 지역으로의 소매점 판매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햇반 컵반이 러시아에서 인기를 끈 이유는 러시아 진출 초기부터 진행한 현지화...
중국 수출길이 열린 김치는 올해 중국 수출 100만 달러를 목표로 미래부와 협업해 유통기한 연장 기술을 개발하고, 식약청·관세청 등과 함께 수출 통관기간 단축을 추진한다.
쌀은 중국 수출 2000t을 목표로 수출용 벼 재배단지에서 중국인이 선호하는 품종을 생산해 안전·고급 이미지로 중국 고소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해 농촌체험마을 전체 방문객 1000만명...
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에 있을 중국 전람회에 한국김치관을 설치해 우리나라 김치의 중국 수출 활로를 모색하겠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만 있다면 김치 수출이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오는 6월 행사는 본격 가동되는 한·중FTA에 대응해 국내 김치산업 활로 개척과 재도약을 위한 중국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민간...
농수산물 수출의 경우 쌀은 2000톤, 김치는 100만달러 규모로 수출하고 지난해 역대 최초로 수출 3억달러를 초과한 김과 어묵 수출도 적극 지원한다.
내수회복세 유지를 위해서는 우선 정부재정을 1분기에 전년대비 8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관광객 대상 코리아그랜드세일을 2월에 실시한다.
공공발주자의 경우...
이어 가뭄을 대비한 안정적 영농을 위해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의 예산을 425억원으로 확대했다.”
△김치, 쌀 등 농산물 수출길이 열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농식품 수출 활성화 대책은.
“올해는 김치·쌀·삼계탕 등 전략품목 중심의 수출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실제로 쌀의 경우 수출작업장 등록 후보업체 6개소 선정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 이르면 이달 중 첫...
이에 따라 농협은 공소합작총사가 운영하는 전국 10만여개의 유통망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국산 유자차, 김치, 포도, 쌀, 홍삼 등의 농식품과 채소종자를 수출해 현재 연간 1000만 달러 수준인 대중국 수출 규모를 향후 2020년까지 2000만 달러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양국 최대 농업협동조합의 연합조직인 농협중앙회와 공소합작총사 간에 경제, 금융 및...
정상회담의 성과로 그동안 수출에 난항을 겪던 쌀, 김치, 삼계탕 등의 검역문제가 해결되어 새해부터는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모화ㆍ조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영세ㆍ고령농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분들을 방치하고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나 미래성장산업화도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햇반, 조미김, 김치 등 총 3개 품목 46개 제품이다. 향후 인근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중동 등까지 할랄 인증을 받은 한식을 수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할랄 식품은 최근 非무슬림 소비자에게도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이라는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다”며 “국내 무슬림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할랄 제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실제로 15일에는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의 대련가지상무유한공사 등 13개 식품 수입업체와 국내 15개 김치 수출업체간의 수출상담회가 개최돼 117건 44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강혜영 수출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한국 쌀과 삼계탕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중국 수입 바이어에게 자세히 알리는 기회가 됐다”면서 “수입바이어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