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흘린 장본인은 다름아닌 최교수(김청). 최교수는 민주에게 "나 교수직도 해임되고 이게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해서 한 거다"라며 "우린 딱 잡아 떼면 그만이다. 이판 사판이다. 더 추락할 것도 없고 마지막 카드다"라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이유를 민주에게 털어놓았다.
실제로 두 사람의 결혼이 기사화되면서 홍여사는 결혼에...
또 전날 민주(윤주희)의 거짓임신 사실에 충격을 홍여사(정애리)는 최교수(김청)을 만나 파혼을 얘기하며 예물을 제외하고 그동안 들어간 돈은 돌려달라고 요구한다.
앞서 홍여사는 가짜 임신 행세를 한 민주에게 "하지도 않은 임신 했다고 하는 건 밑바닥인 애들이나 하는 짓이다. 근데 네가 밑바닥이었다니. 안주인 자리가 그렇게 탐났니? 어머니 소리 하지 마....
믿어주세요"라는 최교수(김청)의 말에 "사랑해도 용납이 안 되는 잘못이다. 어떻게 어머니라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나. 그런 거짓말을 했다니 정말 실망이야. 다른 것도 아니고 생명을 가지고"라고 충고한 뒤 역시 자리를 떠났다.
민주는 결혼식 1주일 앞두고 파혼을 당하는 최후를 맞이했다.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권수현 1인 시위, 김청 해고? 명예훼손 고소?
‘달려라 장미’ 권수현의 1인 시위가 어떤 결과를 몰고 올까.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ㆍ연출 홍창욱) 109회에서는 백장수(권수현)의 최교수(김청)를 향한 1인 시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달려라 장미’에서 백장수는 대학교에서 “범죄자 교육자가 웬말인가? 최모...
달려라 장미, 윤주희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거짓 임신을 들키고 김청과 다시 모의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109회에서는 강민주(윤주희 분)가 황태희(이시원 분)에게 거짓 임신을 들키고 최교수(김청 분)와 모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민주는 “나 들켰다”라고 최교수에게 전했고, 최교수는 “태희가 말하면...
황태자가 떠난 뒤 강민주 어머니 최교수(김청 분)는 "너 임신 아닌 거 안 뒤로 태자보면 심장이 쪼그라들어서 미치겠다"고 말했고, 강민주는 "엄마가 불안해 하니까 나도 불안하다. 자연스럽게 행동해라. 이상한 티 내지 말고"라고 면박을 줬다.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달려라 장미 윤주희 고주원, 빨리 들켜라...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김청과 추상록을 고소한데 이어 추상록의 정체를 알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극본 김영민·연출 홍창욱)에서는 백장미(이영아)가 최교수(김청)와 김상배(추상록)를 '부동의 낙태죄'로 고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장미는 보험 사기죄로 감방에 갇힌 김상배를 찾아가 "교통사고...
‘달려라장미’ 김청이 이영아의 유산을 사주한 사실이 드러날까?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장미’(김영인 극본, 홍창욱 연출) 94회에서는 황태자(고주원)가 최교수(김청)을 의심하고 백장미(이영아) 유산 사건과의 연관성을 의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태자는 교통사고 보험사기꾼인 김상배와 최교수 사이에 차 사고가 있었던 사실을 의아하게...
앞서 강민철은 자신의 어머니 최교수(김청 분)가 며느리 백장미를 유산시키기 위해 돈으로 사람을 매수해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을 알게 됐다.
강민철은 최교수의 잘못에 힘들어하던 중 술에 취해 백장미를 찾아갔다.
백장미는 이미 이혼한 전 남편인 강민철에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강민철은 "난 평생 죄인이다"면서 "장미 씨가 행복할 수...
한고은은 '공'의 반대는 '사'라는 사실을 기억해내 '공채가 아니면 사채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니다. 나는 사채다"라고 답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고은은 자신이 사채라고 답하자 해당 선배가 대기실을 나갔다고 전했다.
당시 선배가 배우 김청이라고 밝힌 한고은은 김청을 향해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한고은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김청이 과거에 한 악행을 알아채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백장미(이영아 분)는 과거 자신이 유산했던 원인이었던 교통사고를 최교수(김청 분)가 일부러 낸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장미는 과거 교통사고 당시의 상대방 운전자였던 김상배와 강민주(윤주희 분)가 같이...
앞서 강민주는 심부름꾼을 통해 일을 벌인 엄마 최교수(김청 분)를 도왔다. 그러나 일이 더 커지면서 심부름꾼에게 6천만 원을 줘야 하는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강민주는 약속한 날짜에 6천만 원을 심부름꾼에게 주지 못했다. 이에 심부름꾼은 강민주에게 찾아갔다.
심부름꾼은 황태자(고주원 분)를 보자 먼 친척이라고 인사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이에 강민주는...
또한 최교수(김청 분)는 잡채 등을 먹으라고 권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식사 후 최교수는 황태자와 강민주에게 다정한 시간을 보내라고 하자, 두 사람은 강민주의 방으로 이동했다.
강민주의 방에 들어선 황태자는 아기용품을 목격했다. 강민주는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거 받으니까 실감이 나"라며 육아수첩을 꺼내...
이날 '달려라 장미'에서 민철은 병원 건물 앞에서 장미와 태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다. 이에 민철은 최교수(김청)에게 자신도 선을 보겠다 말하지만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다. 한편 억울한 나연주(윤유선)는 오해를 풀기 위해 홍여사(정애리)에게 찾아가고 그곳에서 태자와 마주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47회는 18일 오후 7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원미경' '최수지' '김청'
13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MBN '아궁이'에서는 1980년대 추억의 스타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80년대 추억의 스타들'이라는 부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김청 원미경 최수지 등 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원미경은 80년대 극장가 최고의 이슈 중 하나였던 영화 '변강쇠' 시리즈에서...
한민혁과 한민혁의 어머니인 손지숙(김청 분)은 살인혐의를 받게 됐으며, 과거 20년 전 화학공장 화재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져 구속되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이강준 역시 한태희가 이강준의 가방에 부착한 위치추적기 때문에 금세 붙잡혀 구속됐다. 이강준의 구속으로 사금란(한예슬 분)의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발각됐고, 이강준을 협박한 교채연 역시 경찰 조사를...
이날 백장미는 황태자(고주원)와 함께 외근을 나갔다 오던 중 멀리서 최교수(김청)와 강민철이 오는 것을 보고 화장실로 피했다.
그러나 이내 화장실 앞에서 강민철을 마주쳤다. 강민철은 백장미에게 “유산소식 들었다. 몸조리 잘해라”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고, 백장미는 “애 떨어지길 바랄 땐 언제고 위로냐”며 분노했다.
강민철은 “떼라고 한 것도 진심이지만...
5일 방송된 '달려라 장미'에서는 최교수(김청)가 낸 고의적 교통사고로 아이를 유산한 백장미(이영아)가 슬픔과 상실감에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태자(고주원)는 물에 들어간 백장미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황태자는 백장미가 자살하기 위해 강 속에 뛰어든 것으로 오해하고 "세상에 미혼모가 너 하나야? 죽을 각오로 살면 되잖냐. 너네 엄마는 어떻게...
장미는 손수 장만한 음식까지 곁들여 상견례를 준비했지만 민철의 엄마(김청 분)가 원한 건 결국 돈이었다.
백장미와 강민철은 신혼집을 구하는 과정에서도 매매와 전세로 마찰을 빚기도 해 앞으로 다양한 갈등 과정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똑순이 백장미의 성공과정 속에서 주변 인물들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